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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일꾼 - 제자들의 축원 (1/3)(홍익인간 인성교육 405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12. 11:53
https://youtu.be/v7cHekdHa3A?si=jIq94qmI1nncKehF
우리가 사람을 접하는데, 상좌들은 우리가 여러 가지로,
스님도 있고, 목사도 있고, 또 무속인도 있고, 철학관도 있고, 뭐 여러 가지로 상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뭐를 하느냐 하면, 신의 일꾼들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접하는 것입니다.
스승님 같은 사람은 뭐냐? 신의 일꾼이라도 큰 상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접하는 이 사람들은 전부 다 너희들이 접하지만, 너희들은 이리로 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개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해서 그 사람을 다스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스리는 이 주인공은 누구한테 가냐? 자기가 못 다스립니다.
이것은 그 위의 큰 상좌에게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부 다 절에 가는 것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하다가 나한테 기운이 벅차면,
절에 가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기운을 푸는 게, 우리가 집에서 우리 가족의 기운들을 모아서, 이렇게 다스릴 사람이 있고,
이렇게 다스려 갖고, 그다음에 여기서 더 못 다스리니까, 그다음에 신의 일꾼에게 가는 것입니다.
신의 일꾼들은 또 이 사람들을 거느릴 수 있지만, 이 사람도 내가 다 못 푸니까 그 위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체계라는 말입니다. 온 국민을 다스리는 것은 제상이 하는 것이고,
임금은 모든 백성 것을 끌어안아야 되고, 또 임금은 자기를 못 다스립니다.
이것은 제상이 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체계를 알면 뭐든지 굉장히 쉬워진다 이 말입니다.
원래 세상에는 신과 바로 교신해 가지고, 법을 받아서 이 땅에 내려주는 분을 제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상의 시절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 임금 시대가 있었습니다.
임금은 백성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임금 왕이 출현을 한 것입니다.
왕 시대가 있다가 지금 대통령 시대로 온 것입니다.
대통령은 임금으로 안 치고, 왕으로도 안 치고, 이것은 머슴, 일꾼이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왜? 세금을 받아서 나는 월급을 받고 일해주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도 이제 알아야 되고, 대통령을 볼 때 바르게 알아야 되지,
대통령을 그냥 이렇게 받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을 잘못하면 뭐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개인이 뭐라고는 못 하지만, 우리 국민이 하나가 돼 있을 때, 잘못하면 혼내는 것입니다.
국민의 일꾼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일꾼의 대표들로 해 갖고,
우리 지역에서 국회의원들을 꺼내놓은 것이고, 국회의원들이 일 잘못하면 혼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대표니까, 왜 이런 걸 혼을 안 내느냐고, 우리 대표들한테 지금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하는데, 그 사람이 그 역할을 못 해 주면, 국회의원 내려와라.
국민들이 모여서, 시민들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군의 대표면 군민들이 그렇게 하면 되고, 시의 대표면 시민들이 하면 되고, 이런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만 질서가 잘 잡혀도, 나라 사림을 바르게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자들이 되면, 나한테 사람이 오면, 이 사람들을 뭐를 해 줘야 되느냐 하면,
축원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제자는 그 사람의 축원을 해 준다는 것은, 신께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자기가 못 하니까 나한테 온 것입니다. 그것이 내 손님이라고 얘기하지만,
이게 이제 우리 인연으로 온 곳입니다. 왔으면 이 사람에 대해서 관등성명에 대해서 다 적고,
이 사람이 어려운 것을 적고, 우리가 무엇을 나누고 있고, 이렇게 하고 있고,
이런 것을 전부 다 적어서, 이것을 갖고 축원을 하는 것입니다.
축원을 해서 내가 이 사람과 인연을 했으니까, 모자람은 제가 같이 공부하고,
이런 것들을 조금 도와주십사, 축원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일대 일로 하는 제자들은 축원을 하고 기도를 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안 하고 있는 것들이 뭐냐? 지금 이것은 하고 있는데, 공부를 못 나누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한테 왜 왔느냐 하면, 공부를 안 하고, 바르게 사는 것을 모르고, 잘못 살다 보니까,
나한테 왔습니다. 제자한테 올 때는, 점쟁이가 됐든, 무속인이 됐든, 목사가 됐든, 스님이 됐든,
도인이 댔든, 그리고 수련하는 지도자가 됐든, 오면 그 사람이 바르게 살지 못하고,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잘못 살다 보니까 어려워졌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어려워졌으니까, 이 어려움을 풀려고 온 것입니다.
무조건 방법은 두 가지가 없습니다. 한 가지입니다.
예수님 말 안 들었다, 하느님 말 안 들었다, 부처님 말 안 들었다, 옥황상제 말 안 들었다가 아니고,
네가 삶을 사는 방법을 모르고 잘못 살아 가지고 어려워졌으니까, 이것을 풀려고 왔습니다.
안 어렵게 살려고. 왔으니까 내가 무엇을 해 놓고 기다려야 되느냐 하면,
이런 사람이 오면 같이 공부를 하고, 당신이 왜 어려워졌는지를 같이 나누어서,
우리가 바르게 살아나가는 원리를 공부할 수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야 상좌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이런 공부는 같이 안 나누고,
네가 어떻게 살기 때문에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공부해 가면서,
앞으로 바르게 살게끔 우리가 노력해서 가자. 이것이 근본이고, 이유가 되고,
그다음에 관등성명도 대고, 뭐가 어려워졌는지를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것을 축원도 해 주는 게 되고, 기도도 해 주는 게 돼야 되는데,
그리고 이제 이 어려운 것에 대해서 점을 치는 것은, 네가 보이는 영적인,
이렇게 해 갖고, 지금 이 게 조상이 와 있다든지, 무엇 때문에 언제 어려울 일이 있다든지,
이런 것은 점을 치는 것이고, 사주를 보고 이런 것들은, 너는 사주가 이런데, 너는 이렇게 가서 잘못됐다.
이런 것을 지금 하는 것이지, 그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가면 된다.
이까지 이렇게 가는데, 안에 공부 내용은 없습니다.
저 길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가면서 어떻게 가야 되는 지를 모릅니다.
가다가 또 잘못 갑니다. 또 어려워집니다.
재자들은 모름지기 공부를 해야만 된다는 얘기입니다. 해 가지고 나한테 온 사람은,
기도는 내가 해 줄 테니까, 앞으로 공부를 같이 나누면서, 바르게 사는 법을 알고 가야만,
앞으로 안 어려워진다. 길은 내가 인도할 테니까,
이 길을 바르게 가는 법은 우리가 공부를 나누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 공부에 우리가 바르게 사는 법도의 진리가 있냐? 이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정법 공부를 내주는 것입니다. 제자가 이런 걸 공부를 하고 보니까,
이런 게 잘못됐구나. 이렇게 이렇게 잘못된 것과, 이런 것들이 연결된다는 것이 다 나옵니다.
상좌들은 법문을 들으면서 전부 다 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나의 매뉴얼이 나와야 됩니다.
내가 이해한 것과,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것하고, 내가 이 사회에서 본 것하고,
듣고 본 것들이 전부 다 정리를 해서, 내 나름대로 정리한 매뉴얼이 자꾸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법의 진리와 우리가 산 게 잘못 산 게 뭐라는 것이, 우리가 정법 강의를 들으면 다 나옵니다.
이렇게 매뉴얼을 전부 다 정리를 해 가면서, 이렇게 해서, 나중에 손님들, 내 인연들이 오면,
어려운 것은 왜 어려운 것인지 우리도 몰랐지만, 이렇게 이렇게 살아서 어려운 것이니까,
이런 것은 공부를 해 가면서, 공부는 이끌어줄 테니까, 나는 스승님도 계시고,
또 이렇게 이렇게 해 줄 테니까, 이런 걸 공부해 가면서 가면,
이것은 내가 기도도 하고 축원도 하고, 기운을 살피고, 조상들은 내가 만져줄 테니까,
이것을 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도 내가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기도를 해 줌으로써, 또 이 공부를 시킴으로써, 우리 서인들이 있고 신장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전부 다 처리해 주세요.
다스려달라고 이렇게 축원을 하고, 그리고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서인들도 시켜놨는데, 이렇게 가다 보면 물도 보이고, 바둑 두니까 훈수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잊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신들도 아무리 큰 신이고 실력이 좋아도, 단순하다 보니까 옆에 훈수하다 보면 까먹습니다.
그래서 내가 21일을 그렇게 해 주면,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불러서, 다시 이렇게 축원을 해서,
다시 일을 뛰도록 자꾸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맨날 축원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일을 시켜 놓고, 축원을 또 하려고 하면, 집합,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일 잘하고 있는데 뭐 하러 부럽니까? 일 하도록 놔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21일을 내가 축원을 하고, 기도를 해 주고 있으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신장 집합. 내가 자리를 만들어서 축원을 할 때는 어떻게 하냐?
천부경을 읊고, 재자가 어떤 명당에서, 이렇게 이렇게 축원을 한다고 천부경을 읽는 것은,
하늘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이렇게 가르쳐서 가는 것은,
촌부경을 딱 읽게 되면 하늘의 문을 연다. 그러면 하늘의 문을 열기도 하고,
하늘의 문을 직접 못 여는 사람은, 스승님과 연결이 됩니다.
천부경을 읊으면 스승님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스승님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다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축원을 올립니다 하고 축원을 하면, 스승님이 부리고 있는 신장들이 전부 동참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내 도량에서 지금 이렇게 축원을 올립니다. 그러니 제가 인연들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지금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다들 보살펴주십시오. 이러고 축원을 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신장들이, 축원을 할 때는 전부 다 선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시도 받고, 다시 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내가 축원을 해서 그렇게 하고,
우리가 부리는 신들이 단순한 게 있기 때문에 중간에 나태할 수 있으니까, 한 번씩은 긴장을 줘야 됩니다.
집합을 시켜서 축원을 한 번씩 더 하면, 그때는 정신을 차립니다.
그렇게 해 가며, 일처리를 하면서, 이것이 지금 이야기하는 천도 해 준다고 그러잖아요.
천도라는 이름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도는 하늘의 길을, 열어줘 버리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다 끝납니다.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어떻게 했느냐 하면, 고를 풀어줬습니다.
조상고, 산신고, 원한고, 전부 다 고를 하나씩 풀어주는데 일을 해 줬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 오면서 통합적으로 천도 이렇게 돼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고 풀어주는 게 없는 것입니다. 몽땅 묶어서 천도로 끝나는 것입니다.
천도로 끝나는 것은 무슨 소리냐 하면, 하나하나 고를 푸는 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종합적으로 묶어서, 이 공부를 하면서 풀어가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가르치는 이 정법에서 잘 들어보면, 사람하고 인간고가 묶였구나, 조상고가 묶였구나,
내가 어디에 집착을 하면서 무엇을 못 풀어서, 거기에 묶여서 지금 일이 안 풀렸구나.
다 고가 막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인연으로 줬는데, 인연들과 잘못 운영하다 보니까,
여기 인연고에 묶여서 사기를 당했다. 그러면 왜 당했는지를 공부를 해야 됩니다.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나? 이 게 지금 공부입니다.
공부라는 게, 고 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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