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일꾼 - 축원 후 변화를 알 수 있는 방법, 에너지 상품의 활용(3/3)(홍익인간 인성교육 4052강)

https://youtu.be/zqh0fEvH7Gw?si=I1AWCFu1b-wmQnph

정법 강의 4052강

 

우리가 잘 안 되니까, 뭔가 기구를 든다든지, 귀걸이를 한다든지, 무슨 모자를 쓴다든지, 

피라미드를 만든다든지, 이런 것은 전부 다 안테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기운을 받기 위해, 온몸이 센서가 되어, 내가 기운을 잘 못 받으니까,

뭔가 기구를 통해서 잘 받으려고 안테나를 세우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기가 잘 안 흐르니까, 기를 흐르게 하려고 침을 놓는 것입니다.

침은 기가 막혔다든지, 안 흐르니까, 침을 놓는 것입니다.

침은 여기에서 이곳으로 기운이 잘 안 흐르니까, 침을 이 사이에 놓는 것입니다.

원래 놓는 것이지 찌르는 게 아닙니다. 과거에는 침을 안 찔렀습니다. 침을 놨지.

그래서 침을 놓는다 그러지, 침을 찌른다는 소리는 없는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의학 발달이 되고, 쇠의 발달이 되고 이러니까,

피부 안으로 넣어서, 거기서 기를 바로 통과시키려고 집어넣은 것이지,

침은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기구 같은 것은 침이 뭉툭합니다.

피부 안으로 찌르는 것이 아니고, 기 흐름을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우리 제자들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또 어떠한 기운으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기구 쓰는 게 다 다르고, 이것이 다른 것뿐입니다.

제자가 나름대로의 자기 소질을 가지고 온 대신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는 기로 일을 하고, 나는 영적인 화경으로 일을 하고, 나는 기운으로 일을 하고,

일을 하는 방법이 다 다른 것이고, 제자마다 자기 소질이 다 다를 뿐이지, 목표는 한 가지입니다.

사람을 바르게 이끌어 줘라. 목표는 이것 한 가지이지, 병을 나아줬다고 제자가 할 일을 한 게 아닙니다.

이것은 기 흐름이 안 흐르니까 너한테 온 것입니다. 내가 돌릴 수 있으면 안 왔지요.

이것을 막혀 놨으니까 나한테 왔고, 이것은 방편입니다. 너를 만나게 하는 방편.

이것은 어떻게 해 줘도 해 주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런 기구 하나 안 써도, 내 말 한마디로 기운을 다 풀어버립니다.

그래서 뭐든지 내가 제일 잘한다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저것이 되는 것은 수만 가지 방법으로 될 수가 있고, 그중에 나는 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잘났다 못났다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나한테 온 사람은 내가 필요해서 온 것이니까,

내가 최대한 노력을 하면, 저 사람은 풀리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저 사람을 바르게 살게 할 수 있는 공부가 안 돼 있으면,

그 역할을 못 합니다. 근본을 안 따고, 맨날 방편만 쓰고 앉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저 사람은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을 침만 찔러서 낳아주면, 다음에 더 큰 아픔이 옵니다.

근본을 치료를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네가 왜 아팠는지, 성질이 못 돼서,

다른 사람한테 잘못한 만큼, 네가 안 돌아가는 데 있어야 되는데,

이런 것은 안 따주고, 네 잘못도 없는데, 네가 지금 아프다는 말입니까?

자연에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잘못한 것이 뭔지를 따고, 이것은 나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못해 가지고 지금 아픈데, 몸만 나아주고 치워버리면, 조금 있으면 더 크게 아프게 해야죠.

또 몸 나아주면, 또 더 크게 아프게 해야죠. 또 나아주면, 네가 도저히 못 나아주게 하프게 해야죠.

전에는 낫던데, 요새는 안 낫는다 하면서, 다른 사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네가 할 수 있는 권한을 다 써먹어도, 저 사람은 더 크게 아파서 네 곁을 떠남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몇 명이 자꾸 그렇게 돼버리면, 이제 너를 친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이제 낫게 해 주는 내가 아프네! 그러면 내가 누구한테 가야 됩니까?

더 큰 선생한테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놈도 맨 방편만 써먹으면, 자기도 아프면 또 더 큰 데 가야 됩니다.

그래서 요새 교회고, 절간이고, 다 가는 것입니다. 더 큰 데 가려고,

요새는 교회도 안 되고, 절간도 안 됩니다. 목사도 안 되고, 스님도 어렵고 아파옵니다.

왜? 오는 사람을 못 해 주면, 너도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처리해 줄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백성들이 자기 자리에서 공부를 하며, 그 기운들을 풀라고, 다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먼저 이렇게 찾으니까, 먼저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먼저 공부를 해서, 나를 찾아오니까, 이 공부를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같이 공부를 하고, 이것을 내가 빌어주고, 이것을 내가 다 축원을 해서 기도를 해 줄 테니까,

공부를 열심히 해라. 이 말은 분명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부는 스승님 법이 나와서, 내가 이것을 30개 들을 때도 있고, 300개 들을 때도 있고,

네가 이것을 300개 들을 동안에, 20일 이면 300개 들으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300개 들을 동안에, 내가 기도하고, 축원하고, 다 풀어줄 테니까,

너도 공부를 해야, 내가 풀어주는 기도발이 받지, 자기는 돈 줬다고, 가서 술 먹고 있으면,

나는 기도하고 있으면, 기도발이 받나요? 자기도 노력하고, 나한테 인연이 왔으니까,

나는 또 내가 노력할 것을 해 주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도움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됩니다. 누구든지 이제 그렇게 처리하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비용 같은 걸 받으면, 그것을 가지고 또 이 사회에 뭔가를 노력하는데 잘 써서,

이 공답을 그 자들에게 다 돌려주고, 제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