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개발했지만 투자자를 만나지 못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33강)

https://youtu.be/hKDlYVg-v2Q?si=M8fEyLkOZFOifd3B

천공 정법 13433강

 

이 사회를 잘 보십시오.

기술을 가진 사람이, 새로운 패러다임, 또 새로운 아이템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

이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재벌도 아니고.

큰 기업에서 이런 아이템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이 이런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개발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좀 알아야 됩니다.

나는 개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지, 개발을 한다고 나는 세상을 잘 모릅니다.

나는 이쪽만 알고 있으니까, 이쪽을 열심히 개발해서 사회에 쓰이도록 만든 것입니다.

만들었으면 사회가 쓰면 됩니다. 

내가 이것을 개발하고 보니까, 이런 데 저런데 시장조사를 해 보니까,

세상에 퍼지면 노 나겠다고 그럽니다. 이것이 잘 되면 돈이 엄청 많아지겠죠.

돈이 엄청 많아지면, 이 사람이 계속 개발을 할까요?

길이 바뀌어버립니다. 개발자는 개발이 길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개발을 했으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냐?

이 사회가 이것을 잘 썼으면 좋겠다. 이 생각을 하는 게 개발자가 가져야 될 생각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누가 오느냐 하면, 이것을 우리에게 넘기라는 사람도 오고,

이것을 우리와 같이 하자는 사람도 오고, 여러 사람이 오는데,

기술을 거저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옵니다.

그러면 이것을 사회에 널리 보급을 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있어야 되고,

지금까지 노력한 게 있어야, 사회에 널리 공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발자는 그런 것을 사회에 널리 안 만들어 놨습니다.

내가 꽉 쥐고, 그런 사람한테 안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붙들고 있다가 시간이 가면 나는 더 어려워집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같이 경영을 하는데 주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걸 합의를 잘 보고, 나는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개발을 하는데,

나한테 뒷바라지를 해 준다면, 그것을 얼른 넘겨야 됩니다.

넘겨서 그것은 기업 하는 사람일수록 좋습니다. 기업은 어떤 것이냐 하면,

지금까지 70년 동안 대한민국이 어떤 일을 해 놨는지 잘 봐야 됩니다.

큰 기업은 플랫폼을 많이 깔아 놓은 기업입니다. 널리 환경을 깔아 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술 개발을 많이 했냐? 아닙니다. 뭔가 좋은 게 나오면, 여기에 얹으면,

많은 시장에 소화가 되도록, 플랫폼을 만들어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기업입니다.

대기업에서 기술 개발을 해서 뭔가를 올려놓을 수 있느냐? 아닙니다.

그것은 일반의 우리 국민들이 자기 소질을 가지고 열심히 한 게 나올 때가 된 것입니다.

나오면 그것을 받아서 플랫폼에 놓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있는 돈을 전부 다 플랫폼 만드냐고, 전국에 깔아 놓고, 세계에 깔아 놓고,

삼성 하면 모르는 데가 없게 만들어 놨고, 전부 다 업장을 만들어 놨으니까,

괜찮은 것을 하나 가져오면, 여기에 얹기만 하면 다 나갑니다. 이것이 대기업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개발을 하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이것을 거저먹으려고 하는 줄 알고 있는데,

당신이 이런 환경을 만들려고 그러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됩니다.

내 아이템이 적당하면, 적당한 기업이 왔을 때, 이것을 잘할 수 있도록 줘야 됩니다.

주면서 뭐라고 하냐? 우리는 기술을 개발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으니까,

힘들었던 부분을 조금 해 주고, 이것을 가지고 가서 사회에 풀 수 있게 해서,

돈이 많이 벌리면, 우리를 3% 준다든지, 3%만 해도 기업에서 이것이 엄청나게 잘됐을 때는,

개발자에게 엄청나게 큰돈입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고,

전부 다 이것을 내가 50% 이상 쥐려고 합니다. 

그러면 기업은 어떻게 되나요? 기업은 어떻게 운영을 합니까?

이런 것들이 우리가 계산의 법칙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기술 개발을 해서 올라오는 것들은 지금 대한민국에 수없이 많습니다.

앞으로 국제적으로 해도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다 할 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개발품이 나올 것입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앞으로 대한민국이 전부 다 앞장을 섭니다.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냐에 따라, 사장될 수도 있고, 

세상에 널리 퍼져서 아주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면 됐지, 그것을 내가 꽉 쥐고 못 팔게 합니까?

내가 그것을 못 팝니다. 좋은 아이템을 주면 기업인들이 파는 것입니다.

기업이 나설 때 엄청난 수량이, 사람이 필요하게끔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붙들고 있다면,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몇 명밖에 안 됩니다.

개발자는 개발을 해야지, 여기서 욕심을 더 내면 여기에 묶여서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재주를 가진 사람들은, 내 재주는 세상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 대가로 돈을 다 달라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 묶여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엄청난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승님한테 많이 찾아옵니다.

이렇게 해서 돈이 많이 생기면 어떻게 살래? 스승님이 묻습니다.

나도 좋은 일 하고 없는 사람에게 주려고 합니다.

없는 사람 줄 것을 너한테 왜 줍니까?

하느님이 저 사람들을 없게 해 놨을 때는 이유가 있을 텐데,

그래서 이 법문을 백일만 열심히 들어 봐라. 이러면,

며칠 있다가 연락해 보면, 법문 안 듣습니다.

내가 도와주려고 하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도와주지, 면접부터 잘못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바르게 사는 법칙의 법문을 열심히 듣다가 보니까,

내 생각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한테 어떤 인연들이 옵니다.

왜 법문부터 들으라 하느냐? 인연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이 법문에 들어있습니다.

사람을 보내서 항상 무슨 일을 일으켜 준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바르게 대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이 법문을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냈는데, 그 뒤에 뭐가 있는지, 어떤 황금덩어리가 있는지,

사람 인연을 그 사람 뒤에 놔 놨는지, 뭔가 전부 다 연결시켜 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잘 대해야 뒤에 오는 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지지도 않은 사람이 나에게 와서 뭐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하니까,

이 사람이 가버립니다. 그 뒤에 연결된 사람이 안 옵니다.

나한테 줄 것은, 1단계, 2단계, 3단계로 연결해 놓은 것입니다.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없다고 그 사람을 업신여기지도 말고, 사람을 존중해야 됩니다.

거지가 와도, 너에게 온 것은, 네 인연으로 왔으니까, 존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럴 때 네 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것들이니까,

앞으로 이 법문을 좀 들으면서 나를 갖추고 있으면, 희한한 방법으로 인연들이 오니까,

그 인연들을 바르게 대하면서 풀어 나갈 것이니까, 그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