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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의 방향(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43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0. 11. 11:01

    https://youtu.be/Frzzk1i0Na4?si=zlD_yRK7mF9o3F_N

    천공 정법 13435강

     

    우리가 태권도가 무엇인지를 정리를 하고 가야 될 때입니다.

    지금까지는 태권도가 운동인 줄 알고, 스포츠인줄 알고 해 왔는데,

    세계적으로는 저변 확대가 다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주 지적으로 다듬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가 뭐라는 것을 조금 정립을 해야 되는데, 태권도는 무도인을 키우는 수련입니다.

    수련도가 돼야 되는데, 스포츠가 돼버리고, 체육이 돼버리고, 여기서 더 자라지를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들입니다. 홍익인간들은 누구냐?

    이차대전 이후로 태어나신 분들, 전후 1세대부터, 인류가 지금 지구촌에 성장기를 맞이해서,

    이 사람들이 지금 지구촌에 다 태어났는데, 지금 지구촌에 사는 사람들은 전부 다 홍익인간들입니다.

    그런데 이 대한민국 사람은 누구냐?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울 때, 우리한테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국호를 받은 후손들이 태어나서, 우리는 전부 다 지식을 갖추는,

    우리가 남녀 누구든지 지식을 갖추는 시대는 창조이래 처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잡았어야 되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 이래로 5천 년 역사상, 우리는 남녀가 똑같이 지식을 갖추고 성장하는 시대가,

    처음 일어나는 것인데, 이것이 무엇인지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식을 갖춤으로써, 이 사회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렇게 해서 지도자들을 키우는 게,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는 사회가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정신과 마음을 다지고, 사람을 반듯하게 성장을 시킬 수 있는,

    수련도가 나온 것이 태권도입니다. 이것을 수련하면서 우리가 성장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태권도가 스포츠라는, 운동이라는, 체육으로 지금 주저앉아버린 것입니다.

    그런 것도 물론 있어야 되지만, 온 국민이 전부 다 수련을 했어야 되는,

    수련도가 됐어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수련도를 바르게 했으면 어떻게 되냐?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예절교육을 철저하게 정리를 해서, 예절교육을 시키면서,

    성장을 시켜야 되는, 그렇게 하면서 수련을 시켜야 되고,

    청소년이 되면, 여기서 인성교육을 시키는,

    홍익인간 예절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을 이 안에 담아야 되는데, 이 교육이 없습니다.

    교육이 뭔지를 우리는 지금 정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식을 갖춘 사회를 살았습니다. 남녀 누구든지 다 갖췄는데, 이 지식이 뭐냐?

    인류의 선조님들이 살아 나오면서 논리를 일으켰는데, 그것을 정리를 잘해 가지고,

    홍익인간들이 태어났을 때, 이 정보를 다 넘겨준 게 지식입니다.

    인류의 지식은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이렇게 지식을 이루었는데,

    이것이 언제 것이냐 하면, 선조님들이 이룬 지식입니다. 이것이 진화기라고 얘기합니다.

    진화기는 인간이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우리 인간이 진화를 했는데,

    인류사회에서 이 선조님들이 지식을 전부 다, 자기 식, 내 논리를 꺼내 놓은 것을,

    5천 년 동안 정리를 한, 그러니까 진화기의 마지막까지 정리를 해 놨던,

    이것을 가지고 우리 홍익인간들이 2차 대전 이후로 태어났을 때,

    이 지식을 전부 다 우리한테 불어넣어 줬습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에게, 이것은 지금의 법이 아니고, 이것을 상식으로 묶어서 답이라고 하면 안 되고,

    이 선조님들이 잘 일으켜 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새로이 연구를 해서,

    신지식을 이루어냈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신지식의 교육 프로그램이 나왔어야,

    이것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되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연구를 안 했습니다. 지식을 갖추다 보니가, 전부 다 똑똑해져 가지고,

    나 잘났다고 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지식을 갖추면 똑똑해지는 것 맞습니다.

    인류에서 최고 똑똑한 민족이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똑똑한데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지식으로 자기 논리를 또 만들고, 그것을 상식으로 묶어서, 이것을 답이라고 쓰면서,

    내가 아는 답을 전부 다, 이게 옳다고만 나오지, 그것은 지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지금 무도도 하나의 프로그램이 나온 것인데,

    베이비 부머들부터, 대한민국 사람에게 넘어온 것이,

    이 무도도 5천 년 역사의 모든 무도를 정리해 가지고, 태권도로 해 갖고 우리한테 넘겨준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갖고 모자람은 채우고, 반듯하게 만들어 갖고,

    인류사회에, 인류공영에 이바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범님들이고, 관장님들이고, 지도자들이 무도인이 돼야 되는데,

    무술인이 돼 있는 것입니다. 무술을 가지고는 인류를 이끌 수 없습니다.

    무도가 돼야 되는데, 무술 선생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인류의 지도자가 안 되는 것입니다.

    무도인이 돼야 인류의 지도자가 되는데, 무술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비유를 한번 들어봅시다. 이 사회가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저 필요하고, 인류에 필요한 것이 예절교육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우리가 성인이 됐을 때, 인성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정에서 예절교육을 시키면, 아이들이 말을 들을까요? 안 듣습니다.

    그러면 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예절교육을 시키면 들을까요?

    대통령이 시키면 들을까요? 안 듣습니다. 박사님이 시켜도 안 듣습니다.

    그런데 무도인들이 아이들에게 예절교육을 시키면 정확하게 말을 듣습니다.

    예절은 교육입니다. 지식은 교육이 아닙니다.

    지식은 우리가 있는 것을 습득하는 것이고, 예절은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무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합기도에서 예절교육을 시키면 말을 들을까요? 안 듣습니다.

    검도? 안 듣습니다. 어떤 쿵후? 여기에 예절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태권도 사범들이 예절을 가르치면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이것이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에서 예절교육을 바르게 시켰을 때, 아이들이 확 달라집니다.

    달라지면, 이 프로그램으로 세계가 전부 다, 우리도 그렇게 가르쳐달라고 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인류에 예절교육 시킬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태권도는 세계에 저변 확대가 다 돼 있습니다.

    세계의 나라마다 무도가 다 나왔는데, 전부 다 합쳐도 30%밖에 안 됩니다.

    태권도는 단일 품목으로 저변 확대한 것이 인류에 70%가 깔려 있습니다.

    이 태권도로 해서 앞으로 인류를 어떻게 이끌어줄 것이며,

    어떻게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인류에 도움이 될 것인가?

    이것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무도인들이 나왔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지금 연구를 너무 안 했습니다.

    예절도 우리가 아는 상식의 예절 말고도, 계속 연구하면서 예절을 자꾸 뽑아냈어야 됐습니다.

    우리가 예절교육은 어릴 때 가르치는 것입니다.

    청소년이 되면 그때부터는 인성교육을 시켜 나왔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성교육은 이 무도 안에 심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사회교육입니다.

    오늘날 이 사회를 바르게 사는 교육을 시켰어야 되고,

    그렇게 교육을 받으며, 인류의 지도자들로 키울 수 있는 무도가 태권도입니다.

    이것이 사회교육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홍익인간들이 살아나가는 사회교육,

    홍익인간들이 살아나가는 질서,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인성교육 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선진국이라 하면, 지식을 많이 갖춘 나라가 선진국이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인류에서 최고로 지식을 많이 갖춘 민족입니다.

    여기에 인성교육이 안 들어가서 성장을 시키다 보니까, 내가 누군지,

    이 사회에 무엇 때문에 필요한지, 왜 살아야 되는지, 이런 근본을 하나도 정리를 안 한 것입니다.

    교육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회를 바르게 알 수 있고,

    바르게 살아나가는 그 자연의 법칙을 가르친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지금 모순이 제일 많이 나오는 나라입니다.

    아래 위도 없고, 왜? 지식인들은 아래위가 없습니다. 

    지식인들을 말할 때, 지식인들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아이도 지식을 다 갖추었으면 지식인들이고, 어른도 지식을 다 갖췄으면 지식인들입니다.

    지식인들이라고 하는 것은 아래위가 똑같다는 소리입니다.

    지식을 갖춘 게 지식만 갖추었기 때문에, 아래위가 없이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다 자마다 똑똑하다. 지금 이렇게 돼서 대한민국이 엉망진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르친 바가 없는데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지식을 갖추며 성장을 했는데,

    우리 어른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흡수합니다. 더 똑똑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한테 우리 어른이 가르친 게 없다면, 우리는 대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회는 부모님도 있고, 연세 많은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어른이 아니고, 부모님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나이가 많은 분들이지 어른이 아닙니다.

    어른은 누가 어른이냐? 내가 성장하는데 하나라도 바른 가르침을 줘서,

    바르게 성장하게끔 도와주신 분들이 어른입니다.

    이것을 지금 대한민국이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걸 연구도 안 하고, 내 방법이 옳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방법이 옳습니다.

    지식이 워낙 질량 있는 지식을 갖추다 보니가, 전부 다 자기 상식을 정해 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전부 다 싸웁니다. 부닥치고, 내 논리가 맞고, 저 사람은 저 사람 논리가 맞고,

    계속 싸우다 보니까, 이것이 부닥치기 시작을 하면, 우리가 상처를 입습니다.

    말로 부닥칩니다. 내 영혼에 상처를 입으면, 나는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게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태권도가 해야 될 일을 안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이 사회의 전반적인 일들이,

    우리 책임이 없는 줄 압니다. 태권도인들은 이것을 각성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든 우리가 이것을 연구를 하면서, 새로이 이 사회를 이끌어줘야 되는,

    무도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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