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활동 중 이직과 사고가 계속 일어난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34강)

https://youtu.be/EvAJEUl5ydU?si=VFY3kQGu9mkWX3c3

천공 정법 13434강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할 때, 사고가 자꾸 난다?

그러면 사고 자꾸 나면서 활동을 해야 하겠습니까? 쉬라는 것입니다.

활동보다는 나 자신을 공부하고 갖추라고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공부를 하면서, 어느 정도 나를 갖추고 나면,

지금 말씀하시는 분이 출근하러 가려고 하는데, 나하고 맞는 일입니까?

지금 활동하기에는 조금 시기가 안 맞게 지금 움직이니까, 그런 일이 나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경제가 어려운 것은, 그것만 해야 풀리는 것은 아니니까,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 보고,

내가 경제가 어려운 것을 푸는 것은, 내가 갑자기 경제가 너무 좋아지려 해도,

절대로 그렇게는 안 줍니다.

내가 내 주위를 쳐다보면, 경제가 어려운 사람이 있는 장소가 있고, 환경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주위를 쳐다보면, 내가 필요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전처럼 조건이 좋지는 않겠지만, 주위에 내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곳에서 워밍업을 하며, 내 공부를 하면서 풀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풀어 나가면서, 그것이 한 발 더 나가지고, 내 자리가 이렇게 마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주위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경제가 좀 어려워지면 이사를 보냅니다. 내가 가야 될 자리에 갑니다.

환경의 질량에 맞는 곳에 보냅니다.

그러면 주위를 잘 살펴서, 여기를 이겨내야 그다음에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뭐라 하냐? 유배 자리 찾아간다 그럽니다.

우리가 뭔가 힘든데, 여기서도 우리가 활동을 바르게 못 하면, 더 힘들게 합니다.

더 힘들면 가야 될 자리가 다릅니다.

대한민국은 이동수, 이사 자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입니다.

한 군데에 가서 몇십 년 동안 있으면 되는 게 아니고,

항상 내 질량에 맞추어서 이동수를 일으킵니다. 밑으로 보내느냐? 위로 보내느냐?

그것을 내가 감사히 여기고, 거기에 가서 내 힘을 키워야 되는데,

자꾸 딴생각을 하다 보면, 내가 더 힘들어지고,

그러니까 그때는 또 분별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이동수는 우리 환경을 지금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니까,

거기에서 적응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하라는 게 아니고, 이것을 열심히 조금 하다가 보니까,

이동수를 다시 일으켜서 좋은 환경으로 보내줍니다. 이것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합니다.

우리가 지금 많이 힘들어지니까 어디로 가느냐 하면,

그런 삶을 살 수 없는 데다가 보내버립니다.

거기에 가니까 나는 잘 나갈 때는 향수 냄새를 맡던 곳에서 살았는데,

아주 힘들어지고 나니까, 똥 구린내 나는 곳으로 보내버립니다.

구린내도 향수입니다. 우리 국민들 중에 이 냄새 맡고 사는 사람이 있고,

나는 좋은 냄새 맡고 사는 곳에 살다가, 내 할 짓을 못하면, 이 냄새나는 곳에 가야 됩니다.

가서 이것도 맡으면서 이것을 이겨내고, 이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이렇게 살 때를 너무 고맙게 생각을 하고 여기서 살면서,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사는 데니까,

같이 그래도 소화하면서 사니까, 나중에 전에 자리 다시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것은, 내가 그렇게 안 살았으면 안 어렵습니다.

그것은 내 책임이지 누구한테 돌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경제라는 것은 풀리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풀리는 게 또 경제입니다.

그러니까 내 주위부터 돌아보고, 내가 그런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조금 상위로 가느냐? 내 자리로 가느냐가 다릅니다.

이런 걸 잘 판단해서, 무리하지 많고, 어렵지 않고, 이만큼만 형편이 조금만 풀려도,

지금 열심히 해 보면 되겠다, 그런 자리를 찾으십시오.

그렇게 하면 안 다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