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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성씨 모임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3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0. 8. 11:28

    https://youtu.be/UneMqRALbOo?si=2Mtp0i5iVZ36s1gT

    천공 정법 13432강

     

    우리는 과거 진화할 때 선조님들이 만들어 놓은, 정해 놓은 방법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식을 다 갖춘 우리가 앞으로 성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지금도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모이는 사람, 안 모이는 사람.

    내가 박씨라 하는 데 무슨 박씨라 하는데, 공부도 안 하고 연구도 안 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해야 하느냐? 우리 집안에서 내가 분가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 집안에서 분가도 못 하고 붙들려 있는 그런 삶을 많이 삽니다.

    성씨에 단체를 꾸려서 노력하는 성씨가 있고, 조상을 그냥 모시는 성씨가 있고,

    우리가 여기서 연구하는 분들이 있느냐?

    우리 성씨가 바르게 가야 되는, 이런 연구를 하면서 온 적이 있느냐?

    뭐 이런 것들을 앞으로 많이 부닥치게 될 것입니다.

    박씨 문중에서 뭘 하는데? 우리한테 뭘 해 주는데? 이런 것들이 앞으로 엄청나게 부닥칩니다.

    여기서 돌출되는 사람이 있으면, 박씨라도 어떤 박씨를 새로 만들 수 있고,

    성씨를 다시 만들어서 내가 길을 찾아가야 되는 그런 것도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우리한테 준 이름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기껏 바꾼다는 게, 어떤 종단에 들어가서 호를 받아서 이것으로 썼는데,

    앞으로는 부모님이 줬던 이름도 바꾸고, 성만 안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따로 바꿀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 집안에서 되게 안 맞으면 문제가 많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책임져야 되고, 이런 게 엮여 있습니다. 뭔가 잘못돼 갈 때는 분가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법적 책임도 안 지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이제부터 만들어 가야 됩니다.

    이름만 바꿔줄 게 아니고, 성도 명분이 되면 바꿔줄 수 있는 그런 것들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안 맞으면 분리해라. 부부도 살다가 안 맞으면 분리하죠. 똑같은 것입니다.

    형제들도 혈육이라고 무조건 같이 가야 되는 줄 아는데,

    혈육의 인연이지, 너희가 끝까지 안 가도 됩니다.

    우리가 성장기에 성장을 다 했기 때문에, 우리가 만들어가는 사회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상님들이 해준 대로 그냥 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화기 때부터 성장기로 살고 있는데, 성장기에는 엄청나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혈육만 변화가 안 일어나고 있습니다.

    혈육의 인연을 준 것이지, 너희가 노력을 안 하면 헤어져야 됩니다.

    우리가 부부 인연을 줬는데, 노력을 안 하니까 헤어지듯이,

    혈육의 인연을 주었어도, 안 맞을 때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바뀔 수도 있어야 됩니다.

    왜 이 소리를 하냐? 혈육이라고 해서 너희들은 가족이 아닙니다.

    연법으로 해서 우리한테 혈육으로 오는 것인데, 이 인연이 어떤 식으로 혈육으로 오느냐?

    부모님과 자식은 최고 원수가 돼야지 혈육의 인연으로 옵니다.

    최고 빚쟁이 고리로 오는 게 인연법입니다. 형제라든지, 촌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0.1미리도 안 틀리게, 빚의 고리로 해 갖고, 인연으로 오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자연에서 최고로 빚 갚아야 되는 그러한 혈육 인연들을 만들어준 것입니다.

    만일에 빚을 못 갚고, 서로가 도움이 안 돼 가지고, 혈육 안에서 말썽이 납니다.

    왜 이런가? 우리는 이런 것들을 깊이 연구를 안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가깝게 지냈던 친구에서 배신을 하고, 면 사람이 배신을 하는 법은 없습니다.

    뭐든지 가까워진다는 것은, 우리는 인연을 만난 것이고,

    인연으로서 우리 활동을 안 할 때, 사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혈육도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가족으로 갈 수 있을 것인가?

    결국은 우리가 따로 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인가?

    만일에 빚을 안 갚을 것 갔으면, 왜 붙어있습니까? 빚 갚으라고 붙어 있는 것입니다.

    전생이라고 하니까, 그냥 저번 생, 이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생이 아닌, 전생의 빚의 고리로 해 갖고 오는 게, 혈육 가족으로 오고,

    우리가 만나는 인연으로 오고, 이런 게 오기 때문에, 이것은 인연이 됐으면,

    우리가 밖에서 만나는 인연은 서로가 상생하라고 만나는 것이고,

    혈육 인연으로 만나는 것은, 부모이면 부모가 자식한테 빚을 갚으라고 오는 것이고,

    형, 동생 오는 것은, 형이 동생에게 빚을 갚으라고 오는 것입니다.

    촌수가 뭐든지 빚쟁이 고리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 빚을 잘 갚으면, 내 인생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빚을 갚는다는 것은 아래를 위해서 살아야 갚아지는 것입니다.

    아래를 위해서 사는 게, 어떠한 질량인지 찾아야 됩니다. 이런 게 교육이라는 말입니다.

    인생을 바르게 사는데, 우리가 어떻게 어려워집니까? 안 어려워집니다.

    이제 혈육에 대해서도, 우리가 깊이 연구를 해야 됩니다.

    왜? 지금은 진화기가 아니고, 진화기 때 선조님들이 만들어 놓은 법입니다.

    우리는 성장기에 살아나가는 홍익인간들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홍익인간들이 법을 재정비해서 내놓고,

    앞으로 미래에 천년만년 살아갈, 그런 준비를 하는 게 홍익인간들입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인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선조님들이 해 놓은 것에, 거기에 더 질량 있게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법을 생산하라고 하는 것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그것을 갖고 안으로 자주독립한다는 것이, 새로운 법체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해야 된다. 

    이렇게 우리가 어릴 때부터 가르치던 게, 바로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혈육의 인연 고리도 바르게 풀어서, 바르게 정리를 해야 되는 이것도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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