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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비 언어적 소통의 조화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2. 11:04

    https://youtu.be/yBqCM4IMD_8?si=iIiefgndU9pR9hXu

    천공 정법 13460강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실력만큼 하면 됩니다.

    실력이 없는데 더 잘하려고 한다고 절대로 잘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량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은, 

    지금 우리 인상과 표정과, 의상 같은 것을 다 갖추어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말하는 질량만큼의 의상도 갖췄고, 

    내가 말을 하는 만큼의 얼굴도 갖추고, 모양을 다 갖추게 돼 있습니다.

    말의 질량에 따라서 내가 변합니다.

    왜? 이 사람이 지금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의복이 바뀝니다.

    어떤 활동을 할 때는 어떤 의복을 입고, 어떤 표현을 쓰게끔 돼 있습니다.

    큰 질량의 활동을 하면, 나한테 필요한, 나를 받칠 사람들도 다 옵니다.

    질량 큰 말을 하는 사람은, 누가 뒤를 받쳐줘도, 좋은 차도 타게끔 해 줍니다.

    내가 좋은 차를 타고 싶다고 타지는 게 아니고,

    이 사회에 어떤 활동을 해서, 질량 있게 사회를 돕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필요한 연장도 오게 돼 있고, 집도 주게 돼 있고, 환경을 다 만들어줍니다.

    스승님이 낮은 질량의 가르침을 주는데, 이런 환경에서 강의 법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못 합니다. 질량 낮은 소리를 하면,

    이런 강의장에 앉아서 강의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경비를 들여서 여기 몇 명 안 옵니다.

    이런 홀에서 말을 하려면, 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것이 전부 다 에너지를 투자해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질량 낮은말을 하면서 소통을 잘하려고 하면,

    그것은 안 되는 것이니까, 접어야 됩니다.

    어떤 표정을 일부러 내면 아파집니다. 일부러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십시오.

    내가 이런 말을 할 땐 자연스럽게 이런 표정이 나오고,

    저런 말을 할 땐 자연스럽게 이 표정이 나오는 것이지,

    그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중요하다고 네가 그것을 억지로 한다고?

    병 옵니다. 힘을 너무 쓰지 마십시오. 그냥 재미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디어에서 뭐 이렇게 하는 것은,

    사회의 지금 질량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쪽에 모이는 것이고,

    사회의 질량에 안 맞는 소리를 하면, 그쪽에 사람이 안 모입니다.

    유튜브를 하더라도 지금 사회의 질량에 맞게끔 해야 됩니다.

    사회 질량에 안 맞는 유튜브를 하면, 많이 들어오기를 바라지만 더럽게 안 들어옵니다.

    내가 하는 만큼에 따라, 세상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운용이 됩니다.

    질량이 낮은 사람은 이 유튜브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내놓고,

    사람이 안 들어오더라도, 한 사람이 들어오면 감사합니다 이래야지,

    사람도 안 들어오는데 하지 말자. 안 해도 됩니다. 이제 영원히 못 합니다.

    이 사회는 0.1미리도 틀리지 않게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사회를 우리가 바르게 접근하는 법을 배워야 됩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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