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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강사의 바른 역할과 자세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4. 11:48

    https://youtu.be/FADkKmgq-Po?si=GdQ-cBenb6vn0TG1

    천공 정법 13462강

     

    실버 강사를 하려고 교육을 받는 사람들도 전부 다 내가 직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 그것을 배워서 실버 강사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은 좋게 합니다. 나는 실버 강사 할 거라고,

    노인들 상대로 돈 벌러 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말을 바르게 해야지, 왜 고급적인 말을 꺼내 갖고, 나는 실버 강사라는 말을 들으려 합니까?

    이렇게 모양을 내다가 보니까, 나는 공부는 안 하고 모양 좋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사회에 어떤 일이 벌어졌냐?

    사회에 요양보호사가 지금 얼마나 많으냐? 300만 명이 넘습니다.

    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어 갖고, 나는 요양보호사라고 합니다.

    그래 놓고 어떻게 가느냐?  돈 벌러 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요양보호사라는 이름을 달고.

    그 이름이 그래도 나쁘게 안 들리고, 사회를 위해서 사는 것처럼 해 갖고 그렇게 가면서,

    내가 속으로는 돈을 벌러 갑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300만 명이 그렇게 하면, 앞으로 이 300만 명이 요양보호사를 필요로 하는 삶을 살게 돼 있습니다.

    네가 가식으로 사는 만큼, 너는 남한테 또 그렇게 보호를 받아야 되는 삶으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내가 여기 돈을 벌러 왔어요. 이러든지. 요양보호사라 해 갖고,

    그 사람을 도우러 온 것처럼 하면서, 지금 돈 벌러 왔습니다.

    너도 앞으로 요양보호사한테 도움을 받아야 될, 너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300만 명이 그런 사람이 다시 생긴다? 이렇게 지금 만들고 있는 게, 이 사회란 말입니다.

    천지도 모르고 지금 껍적대고 있습니다. 나라를 어렵게 한 만큼, 내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입니다.

    딱 까놓고 이야기하십시오. 나는 지금 형편이 어려워서, 어른들 보살피면서 돈을 벌러 간다고 하십시오.

    요양보호사라는 좋은 소리 들으려 하지 말고.

    그렇게 가서, 당신이 왜 연세 많은 분한테 가서, 내가 뒷바라지를 하면서 하고 있느냐?

    나처럼 되지 말라고 공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 나처럼 되지 말라고.

    지금 내가 사는 모양을 보고, 앞으로 나처럼 살지 말고,

    이것을 하나 쳐다보면서, 네 공부가 되게 하려고 현장을 보낸 것입니다.

    돈까지 주면서 현장을 보냈는데 얼마나 고맙습니까?

    공부는 안 하고, 전부 다 나중에 하는 말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짜증을 냅니다.

    이 영감님이 더럽게 말 안 듣는다고 그럽니다. 가기도 싫다고 합니다.

    가기 싫으면 안 가야 될 것 아닙니까? 

    돈 벌어야 되는데. 그러면 돈 벌러 간다고 하든지. 지금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요양보호사를 만들려면, 왜 거기에 가는지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 갖고, 거기에서는 하나도 공부고, 둘도 공부니까, 나 자신이 거기서 공부가 안 되면,

    다음에 이만큼 어려워질 것이니까, 지금은 돈을 주면서 공부시키지만,

    나중에는 돈도 없어 가지고, 천대받으면서 또 그 삶을 살아야 됩니다.

    이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줘서, 현장에 공부시키러 보내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똑같은 것입니다. 실버 강사가 되려는 사람도 똑같은 버전입니다.

    내가 강사라는 이름으로 가려고 하는데, 거기에 네가 공부하러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지금 이 사회가 안 잡아가면 큰일 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강사를 하려고 하면, 그분이 필요하게 내 갖춤을 갖추어 가지고, 

    그러면 내가 강사로 갔을 때 어떻게 해야 되냐? 그분 말씀을 잘 들어야 됩니다.

    그분한테 강사로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그분들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들어서 그것을 기록하고, 정리하고, 꾸준히 들어가면서, 이런 걸 가지고 책을 쓴다든지,

    이렇게 해서 사회와 같이 나눈다든지, 이런 걸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실버 강사를 한다고 하면서, 연세 많은 분들, 어려워진 분들, 이분들한테 내가 잘난 척 한 만큼,

    정확하게 나에게 돌아옵니다. 교육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강사 교육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교육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지식의 논리를 가르치는데, 그것은 교육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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