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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의 이중성 - 독립성과 의존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5. 11:30

    https://youtu.be/F9iJFK_w_mk?si=ZlzO_Kr9sDxhesZp

    천공 정법 13463강

     

    우리 사회가 변해도 희한하게 변해가는 것이죠.

    그러니까 무엇을 도움 받는 것인지, 무엇을 도움 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경제 활동을 내가 할 수 있으니까 남자가 필요 없다?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가 왜 필요한 가를 알아야 됩니다.

    음양의 이치가 있어서, 남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고, 

    여자가 세상을 이해하며 바라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가 필요한 것은, 내가 외로우니까 남자가 필요하다. 외로운 게 뭐냐?

    남자를 옆에 끼고 같이 잔다고 해서 외로운 게 정리되는 게 아니고,

    남자와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정성껏 말을 해 주면, 나에게 다가오는 게 다릅니다.

    내가 받아들여지는 게 다릅니다. 이런 걸 정성이라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필요한데, 나에게 정성을 다 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나요? 정성을 안 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나요?

    남자가 필요한 것은 맞는데, 나에게 정성을 다 해 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나한테 정성을 다 해 주는데, 나는 이만한 질량이라면, 좀 더 높은 질량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만한 질량이면, 남자가 필요한데, 좀 더 높은 질량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더 낮은 질량이면 어떻게 되냐? 필요 없습니다.

    이 원리를 잘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질이 나는 대학을 나왔고, 유학을 갔다 왔고, 이만한 질량이 돼 있다면,

    이 사람이 말을 하는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왜 조금 위가 필요한 것이냐?

    조금 위라야 나하고 말 상대가 됩니다.

    왜? 여자는 남자가 안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밑에 처럼 보이지만,

    여자는 영적인 힘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는 신장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는 아주 영적인 힘을 더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조금 위로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결혼을 하더라도, 여자는 조금 존중스럽게 보이는 사람을 찾습니다.

    왜 요새 여자들이 결혼할 사람이 없느냐? 

    똑같이 지식을 갖추고 성장했습니다. 그러니 지식인들이 돼 놓으니까,

    지식인들은 남자를 만나도 똑같은 지식인들입니다.

    우리가 다 성장을 하다 보니까, 똑같은 지식인들이 만나서 대화를 해 보니까, 남자가 질이 떨어집니다.

    왜? 나는 영적인 힘까지 커 있는데, 대화를 해 보니까,

    야망이고 이념이고, 전부 다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내가 당신하고 같이 살아봐도, 나한테 도움이 안 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거부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남자가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여자가 안 하려고 합니다.

    여자들이 다 성장을 해 버렸습니다. 

    만일에 여자가 무식하면 어떻게 될까요?  남자에게 붙어서 같이 살고 싶어 미칩니다.

    여성들이 전부 다 지식이 차버렸습니다.

    그래서 이게 같으니까, 대화를 하면 남자가 질이 떨어집니다.

    이상이 있어야 되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떨어지니까, 여기는 같이 인생을 걸고 못 삽니다. 그래서 결혼을 안 하려고 듭니다.

    돈이 조금 있어도 그것 갖고는 안 됩니다.

    내가 돈이 없으면, 남자가 돈이 조금 있으면 안 되고, 많이 있어야 됩니다.

    이러면 내가 같이 삽니다. 이 돈 같이 쓰려고. 이것이 질량의 법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돈도 없고, 이상도 없어. 그러면 너는 아웃입니다.

    대한민국이 딱 이 표본으로 성장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정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나면 어떻게 되냐?

    여성을 만났는데, 여성을 존중하며 만납니다.

    여성은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지금 원하고 있습니다.

    존중을 안 해 주면 어떻게 되냐? 떠날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는 사람은, 나한테 주권을 안 줬으니까, 어쩔 수 없이 붙어사는 것이고,

    나한테 어느 정도 경제력이 생기면 백 % 떠납니다.

    그러니까 못 떠나게 하려면, 경제를 안 줘야 됩니다. 조금 더 같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언젠가는 분명히 떠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니까, 이 사회를 분별을 잘해야 됩니다.

    남녀가 같이 지식을 갖췄다면, 서로가 존중을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절대로 어려운 일이 안 생기고, 서로가 불신하는 일이 안 생깁니다.

    왜? 같은 지식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존중해라. 서로가 인연이 되면, 인연을 존중하면서 바라봐야 됩니다.

    왜? 다 지식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고등학교도 안 나왔고, 고구마 팔던 사람인데,

    고구마 팔면 사람들이 지식을 안 갖다 날라주냐?

    장에 가서 고구마 파는데, 말하는 게 전부 다 지식을 갖다 나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런 방법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생선을 팔고 있으면, 생선 파는 데 가서,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가서 여기에 다 쏟아냅니다.

    그래 갖고 지식을 갖춥니다.

    이 사회에 지식을 안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것들이니까,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안 되면, 우리는 다들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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