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깊이를 따라갈 수 없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6. 11:10
https://youtu.be/BxZLUW-1egw?si=Paw55xvPJ7MnmS_k
우리 베이비 부머가 있고, X 세대가 있고, 디지털이 있습니다.
지금 3세대가 같이 사는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는 전후 1세대, 용띠부터, 용띠 같으면 지금 70이 넘었습니다.
미 분들부터 토끼띠까지 베이비 부머라고 하는 12년입니다.
이분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성장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러면 X 세대가 있는데, 그 밑의 용띠부터 토끼띠까지 12년,
이 사람들이 세상에 할 일이 다르고, 지식을 접하는 게 다릅니다.
우리가 학교에 지식을 갖추러 들어간 게, 베이비 부머부터 시작입니다.
학교를 20년 동안 열심히 지어서,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지식을 배우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까 무엇을 가르쳤냐? 지식을 배우기도 전에,
너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칩니다.
인류에서 제일 못 사는 애들이 코 흘리며 갈 때, 이것부터 가르쳤습니다.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이것을 큰 소리로 외우라 했습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된다, 저마다 소질을 계발해서 안으로 자주독립해야 되고,
이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코 흘리게일 때.
글자 하나 안 가르쳐주고, 이것을 못 외워 오면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너희들이 성장해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을 안 살면 안 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이념을 잡고 이상을 만들어 가라고 가르친 게 베이비 부머들입니다.
그다음에 12년 아래 후배들 X 세대가 있습니다.
X 세대도 똑같이 가르쳤습니다. 이것을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몽둥이로 안 때렸습니다.
못 외우면 책상 위에 무릎 꿇으라 그랬습니다. 손들고 벌을 세웠습니다.
후배들은 못 외운다고 몽둥이로 때리지 않고, 벌을 세우면서 외우라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강제로 외우라 그랬고, 하나는 외우라고는 하는데, 안 외워 오면 벌을 좀 세웠습니다.
이 사람들이 할 일과 책임이 조금 작기 때문에 강제로까지 안 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합하면 24년이 됩니다.
그다음에 디지털이 학교에 지식을 갖추러 옵니다. 디지털에 뭐라고 했느냐?
너희들은 외우든지 말든지, 그것을 외우는데 벌 안 줬습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베이비부머와 후배들은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는데 조상이 됩니다.
이 사람들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후천 시대, 미래의 조상이 될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디지털은 어떻게 되냐? 선후배가 아니고 자손입니다. 여기서부터 자손입니다.
그러면 X세대 제일 막내 하고, 디지털 제일 위하고 한 살 차이밖에 안 납니다.
그런데 위는 선조님이고, 밑에는 한 살 차이인데, 선배님이 아닌 자손입니다. 후손입니다.
그러면 후손들은 우리한테 교육을 받아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선조님들이 우리가 교육받을 거리를 연구를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이것을 가지고 후손들이 교육을 받게 해 줘야,
그래야 선조님들이 우리를 위해 사는 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했습니다. 왜? 몰라서. 시간을 낭비하고 안 했습니다.
인류의 지식을 끌어모아, 이 해동 대한민국에 들어오기 시작을 하는데,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한 사람들이 베이비부머 하고, X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지식을 받아 흡수해서 연구하라고 연수원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분들이 지식을 흡수해서 대학을 딱 졸업할 때, 기업이고 튼 조직들이 만드어졌는데,
이 조직에서 연수원을 전부 다 지어놓고, 지식을 갖고 나오니까 전부 다 뽑아 갔습니다.
지식의 요람인 학교를 우리가 20년 동안 지으면서 지식을 갖추게 했는데,
연수원을 뭐 하러 지었느냐?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하는 연구소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여기서 연구를 하고 있었으면, 12년이 지나면,
후배들 X 세대들이 연수원에 올 텐데,
연구한 자료가 있어야, 이것을 받아서 같이 연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하라고 몽둥이로 때려 가며 지식을 갖추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X 세대들이 지식을 갖추서 연수원에 오니까, 가면 갈수록 지식의 질은 더 좋습니다.
연수원에 오니까 선배들이 해 놓은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연구할 게 없는 것입니다. 같이 연구할 게 없습니다. 24년 동안 같이 연구한 게 없으니까,
이것을 갖고 자손들이 또 왔을 때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교육용이 없습니다.
지식은 어디에서 잔부 다 접하냐? 인터넷에서 접합니다. 그때 인터넷이 나왔습니다.
선조님들이 갖춘 지식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 있을 때, 우리 아이들이 기본이 커 나옵니다.
그러면 ㅇ분들이 지식을 가르친다고 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다 나옵니다.
이것을 연구해서 교육용으로, 인성교육, 사회에 교육용으로 만들어서,
앞으로 미래의 우리 자손들이 교육을 받아야, 인류의 지도자가 되고,
인류를 이끌 수 있는 자손이 되니까,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연구한 자료가 없어서 자손들을 교육을 못 시켰습니다.
우리 자손들은 지식을 우리보다 더 똑똑하게 압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 아이들한테 말을 하면 상대가 됩니까?
지식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말하면 상대가 안 됩니다.
선조님들이나, 우리 자손들이나 똑같은 지식인들입니다. 그러면 아래위가 없습니다.
어른들 말을 왜 안 듣는지 원리를 따야 됩니다.
어른들이 교육을 시켰으면, 왜 어른들 말을 안 듣겠습니까?
어른들이 교육을 시킨 적이 없습니다. 지식은 우리가 갖추면 됩니다.
어른이 우리에게 한 게 없는데, 어른을 존경하고 존중하라고? 어른을 받들라고?
나한테 가르친 게 없는데? 그래서 어른들이 우리한테 뭐라고 하면,
뭐라고 하느냐 하면, 꼰대 같은 소리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 때가 나왔습니다.
나 때는 라면도 제대로 못 먹고살았다. 자꾸 나 때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니 수처 가서 사 먹지요. 왜. 지금 이것이 뒤섞여 엉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할 일을 하라고 지식을 준 게 있고,
우리 후손들에게 그 지식을 갖고 연구를 해서, 교육용을 만들어서,
인송 교육을 우리한테 할 수 있게끔 가르쳤어야 되고, 그것이 이 사회 교육이고,
그래서 이 사회를 바르게 알고 우리가 살아가면, 사회에 힘든 일이 안 생길 텐데,
너희들이 앞으로 무엇을 하게끔 이끌어 줬어야 하는데, 어른들이 그것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해야 될지,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냐? 지금이라도 연구할 사람은 연구하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회 부모를 사회에 나오게 해서, 연구를 하게 만들어서, 이 연구를 같이 하게 해 가지고,
희망적인 이 사회를 만들어 가야 될 때입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됩니다.
이 사회를 바르게 잡아야 되는 것이, 대한민국 자살 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살하는 것은, 우리 성인들이 책임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 책임이 있다면 내가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 부모로 모여서, 대한민국 자살 제로, 이것을 지금 안 하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살 제로 프로젝트를 바르게 일으키면 어떻게 되냐?
세계 자살 제로를 만듭니다. 세계가 다 따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사회 어른들이 다 나왔으니까, 사회의 모든 것을 사회부모들이 연구를 합니다.
왜? 우리가 책임자들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다 갖춘 사람들입니다.
베이비 부머부터 X 세대까지는, 당신들이 인류를 연구하는 연구원들입니다. 노동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구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세상에 불평불만만 하고 삽니다. 삶이 더 어려워집니다.
불평불만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도 노력해 가며, 연구원으로 살자.
우리 베이비 부머와 X 세대는 100% 연구원으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연구를 안 했기 때문에 우리가 힘든 것입니다.
후배들 가르칠 자료도 없고, 후손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바탕을 못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게, 후손들이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을 보고,
내가 가슴 아파하면서 살면서 인생을 마무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몰라서 안 한 것이니까, 우리 젊은이들이 너무 나무라지는 말고,
스승님이 이렇게 나와서 풀어준다는 것은, 아니까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해 주신다니까,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서 기다려야 되겠다. 이러고,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우리 젊은이들이 죽지 마십시오.
너희들이 얼마나 귀한 자손들인데 지금 죽습니까?
인류를 이끌어야 될, 최고의 희망을 갖고 키우고 있는데, 내가 죽는다는 말입니까?
우리 젊은이들은 이 스승님을 믿고, 조금만 더 견디면서 갑시다.
진짜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테니까.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북의 사명, 인류 평화 시대를 열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6강) (0) 2024.11.08 인연의 죽음 이후 남은 가족의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5강) (0) 2024.11.07 여성들의 이중성 - 독립성과 의존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3강) (4) 2024.11.05 실버 강사의 바른 역할과 자세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2강) (1) 2024.11.04 공부와 경제 환경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61강) (3)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