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인의 자연 공부 (홍익인간 인성공부 4014강)

https://youtu.be/ytsYuGWkTyY?si=xR5AUoVpRr_F-ZC1

정법 강의 4014강

 

우리가 자연공부라는 것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지식 안에 자연공부도 다 들어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지식을 너무 낮게 가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지금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종합적인 가르침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 종합적인 가르침을 주고, 그 전문인들이 해야 될 이것은, 

종합적인 것을 꺼내 놓고 나니까 전문인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너희 전문인들이 여기서 자꾸 성장을 해야 되는 이런 쪽을 다시 가르칩니다.

지금 이것이 안 일어나다 보니까,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면 되지, 자꾸 이렇게 하는데,

일단은 종합적인 이 강의부터 들어야 됩니다.

기본 지식이 있어야 변화가 일어나게끔 되는 것입니다.

이 정법 강의부터 일단 들으면, 내가 지금 치우쳐 있던 것부터 전부 다 열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열지 못하면, 무엇이든지 질량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식은 내가 듣기만 해도, 여기서 정리가 되어 쌓이고, 질량이 좋아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어디 찾으러 다니고, 그럴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매스 미디어만 통해서 진리를 받아도, 네가 가지고 있는 기본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저마다 소질을 갖추어 놨고, 기본이 돼 있으니까, 다른 것들은 흡수만 해도 융합이 됩니다.

이것을 어디로 찾아갈 때가 아니고, 미디어로 쏟아내서 같이 공부를 하여, 전부 다 일시에 깨쳐야 됩니다.

10 사람이 진리를 쏟아야 된다는 시대가 아니고, 한 사람이 진리를 쏟아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다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전부 다 넣어주는 것입니다. 필요한 자는 거기서 얻기 시작을 해라.

너희가 전부 다 기본을 얻고 나면, 그다음에 너희 것을 만지기 시작해도 됩니다.

이럴 때 그 팀에서 스승님을 청하겠죠. 기본은 흡수하고 나서 스승님을 청해야지,

기본도 안 된 게 스승님을 청하면, 지금 너한테 기본을 또 가르쳐야 되니까,

그래서 이 정법 강의를 많이 들은 집단이 되면, 너희들이 30명이 되든 100명이 되든 거기에 가서,

너희들이 필요한 것을 바르게 뚫어줄 것이고, 잡아줄 것이니까, 

이제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서 보금을 하고, 공급을 하라는 것입니다.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태권도를 이야기했지만, 모든 무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술은 제일 낮은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예로 가고, 무도로 가게 돼 있습니다.

어떤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일으킨 태권도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이 질서가 잘 잡힌 짜임새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릅니다. 굉장히 우수한 것입니다. 이것을 예로 발전시키지 못했고,

도로 발전시키지 못했을 뿐이지, 이것은 굉장히 잘 짜여있는 것입니다.

어떤 쓰임새마다 다르게 쓸 수 있게끔 다 짜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품새를 태극 1장부터 해 가지고, 8장까지 해야 되고,

이런 식으로 고착을 시키다 보니까, 애들 운동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종목을 들어 가지고, 다른 것을 연결시킬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나를 고착시키기보다는, 하나는 틀을 만든 것이고, 많은 부수적 발전을 시켜야 되는데,

너무 묶여 간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그렇게 분산을 해서 같이 연구를 하면서,

성장시키는 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태권도가 일파만파로 성장을 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의 어떠한 무술보다도 우수할 수 있도록 성장을 시틸 수 있었는데,

그 작업을 못 했습니다. 누가 못 이끌어줬든 어쨌든.

태권도를 다시 정립을 하면, 인류사회에서 엄청나게 이것을 배우고자 하는 일이 다시 생깁니다.

어른들이 배우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총체적인 무술을 만들 수 있고, 무예를 만들 수 있고, 무도를 일으킬 수 있는,

이것이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정신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범들이고 관장님들이고, 이런 우수한 정신력을 가진 우수한 분들이,

이만큼 생산돼 있기 때문에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나라에도 도움이 되고, 인류에도 도움 되고,

또 이런 단체들이 일어나면서 사회를 산도해야 되고, 사회 봉사 활동도 해야 되고,

이분들이 사회활동을 아주 참신하게 담당을 해서 앞으로 이끌고 나간다면,

인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우리 태권도 도인들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정신력을 도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는 종교들이 사회를 이끌 수 있어야 되고, 사회를 바르게 이끌면,

 무도인들이 이끌고 나갈 수 있고, 종교가 이끌고 나갈 수 있고,

이런 분들이 사회활동을 참신하게 할 때, 나라가 바르게 가고, 인류가 바르게 가는 것입니다.

무도인들은 도인들입니다. 도인이 돼야 되는데, 유치원 사범들이 돼버린 것입니다.

완전히 낮은 짓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도인이 돼 가지고, 도인이 돼야 됩니다.

무인들은, 무예를 하는 분들은, 존경을 하고 받을 수 있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전부 다 수행자입니다. 그것을 못 이끈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