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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의 총체적 위기 해결법 (1/3)(홍익인간 인성교육 1349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5. 11:47
https://youtu.be/-Ga5ih-AP8Y?si=aN8U9OEO4H34tb4V
이것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인류의 미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것을 못 풀면, 인류는 절대 미래가 열리지 않습니다.
지금 기업이 어떤 상태냐? 기본 성장이 끝났습니다. 성장이라는 게 뭐냐?
우리는 진화를 한 시간이 있고, 성장을 하는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구촌에 등장을 해서, 인류가 시작이 되는데,
인류가 기본 진화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기본은 진화를 하는 것이고, 진화는 30% 하는 것입니다.
진화기가 30%이면, 성장기는 70%까지 가는 것입니다.
이 70% 성장을 하기 위해서, 기초가 그만큼 단단하게 만들어진 게 진화인 것입니다.
인간이 30% 기본 진화할 때까지는 수만 년, 수십만 년이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을 하는데 백 년 안팎이 걸려서, 지금 성장에 정말 돌입한 것이 70년 걸렸습니다.
70%까지 올라오는데 딱 70년 밖에 안 걸렸다는 얘기입니다.
30% 진화하는 데는 몇만 년, 몇십 만 년이 걸렸는데,
그렇게 해서 인류가 이제 성장기를 겪어서, 국제사회가 기본 성장이 다 됐습니다.
그러면 왜 기업인이 총체적으로 어려워졌는가를 지금 묻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어려워졌느냐? 2012년과 2013년도에 전초전을 열어서,
지금 그때부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좋았던 시절이 이제부터 멈춰서, 이제 여기서 더 올라가지를 못하고 멈추어선 상태로,
이것을 운용하려고 하니까, 편법을 써야 되고,
뭐 이런 식으로 자꾸 이렇게 견뎌가고 있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2013년도부터 운용 시대는, 성장기와는 다른 운용의 묘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을 못 찾은 것입니다.
누가 대한민국이. 인류가 이것을 찾은 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해 보십시오.
70년 동안 얼마나 크게 발전을 했고, 생각이 확장됐고,
이 지식이 어마어마한 일이 이 지구촌과 대한민국에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70년 것을 모아서 생각해 보십시오. 엄청나게 확장한 것입니다.
우리 생각의 질도 확장했고,
그러면 이 지구촌에도 엄청난 질량으로 운용을 해야 되게끔 변했다는 것입니다.
70년 것을 하루씩 쪼개서 따져 보면, 하루에 얼마큼 성장을 한 것이냐?
어마어마하게 하루가 성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성장을 한 이 사회에서 지금 10년을 멈추고 있습니다. 성장 사회에서 10년을 멈추고 있으면,
이만큼 성장하는데 70년이 갔다면, 70년을 하루하루 쪼개서 10년 동안 멈춰 있으면 어떻게 되냐?
10년이 됐으면, 저 위에 가 있어야 됩니다.
지식을 다 갖추고, 질량이 우수한 사람들의 10년은 엄청나게 발전돼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멈춰 갖고 있으니까, 이 지구촌의 이 사회는 이 위에 만한 것을 원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를 못 가고 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힘들어질 거냐?
이 압이 우리를 짓누르는 힘이 이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업이 위에 있어야 되는데, 지금 이 밑에 있습니다.
이 자연은 기업인들이 이 위의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못 합니다.
왜? 모르니까. 힘이 없어서 못하냐? 아닙니다. 힘은 다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못하고, 계속 성장기에 올라섰던, 이 70년 동안 누렸던 것을, 여기서 더 누리려 하니까,
가지를 못 하고 멈춰 서 있습니다. 멈추고 서 있으려 하니까 힘이 듭니다.
힘드니까, 편법으로 이 멈추고 있는 것을 견뎌 나가려 하니까,
일 년 일 년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힘든 것입니다.
기업인들이 내가 힘들다 소리를 못 합니다. 왜? 그 말하면 순식간에 주식 다 떨어집니다.
앞앞이 말 못 하고, 구석구석 눈물 나는 게 기업인들입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입니다.
지금 이 대한민국 기업인들이 누구냐 하면, 국제사회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는 작은 데서 풉시다. 대한민국 기업인이 누구냐?
기업을 70년 동안 이만큼 성장시켰는데 누가 시켰느냐?
대한민국 국민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 희생을 해서, 기업인을 이만큼 키우고 만들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아무리 많은 경제력을 일으켜도,
제일 먼저 가는 게 기업한테 갑니다.
그 남은 것 갖고 어디로 가고, 또 남은 것 갖고 어디로 가고, 이렇게 해서 제일 뒤에 남은 것을 갖고,
우리 국민들이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경비를 쓰면서 사는 것입니다.
노력을 한 것이 3대 축에 먼저 간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제일 먼저 기업에 가고, 그다음에 정부에 가고, 정신적인 지도력을 갖는 종교에 갑니다.
그래서 기업은 비대해졌고, 정부도 비대하게 키워놨습니다. 종단도 어마어마하게 키웠습니다.
누가? 저 타일 한쪽도 전부 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것입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한 땀 한 땀 키워놓은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키운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세계는 그렇게 안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완전히 바닥에서 기업인을 키워냈는데.
지금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다 키웠습니다.
크는 동안에 엉뚱하게 욕심낸 사람은 전부 다 도태시켰습니다.
그리고 경쟁을 하면서 어느 정도 합리적이면 다 키웠습니다.
누가 키웠냐? 대한민국 국민이.
이런 걸 모른다면, 지금 기업인 자격 없습니다. 운용해 나갈 자격이 안 된다.
왜? 이것을 모르면, 그 힘을 하늘에서 주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이만큼 희생을 해서 당신들을 이만큼 키워놨는데,
클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를 봐야 됩니다. 클 동안에 도태된 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국민들도 열심히 일하다가 도태해 가지고 어려운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돌아봐야 됩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다 컸다면, 이 사회에 우리를 키워준 백성들,
키워준 국민들을 뒤를 돌아보면서, 어디는 어떻게 돼 있는지 조사를 좀 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당장은 못 해 주더라도, 뭔가 사회를 점검하고, 조사를 해 봐야 되는 이 분들이 누구냐?
기업인들입니다. 전경련은 왜 있습니까?
그런 것들을 다 조사하고, 사회를 전부 다 점검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
단체, 조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데서 이 사회를 들여다보면서, 연구를 좀 해 가지고, 이사회를 우리가 어떻게 만질 것이냐?
이 대기업인들이 뜻을 같이 하자고 모인 데가 전경련입니다.
이런 걸 하나도 안 했습니다. 정부에 줄 잘 대 가지고, 뭐를 갖다 조건을 좋게 하려고만 했지,
이런 걸 하나도 연구를 안 했습니다. 전경련은 전경련 재단을 세워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미래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항상 연구를 하며 성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키운 나라입니다.
깡그리 무너지고 농사도 지을 수 없을 때, 극제사회가 어떻게 했든 다시 들어와서 우리를 살려놓고,
우리를 지식을 갖추게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을 키웠습니다.
어떻게 했든, 우리가 이용당한 것 같지만. 이용당한 게 아니고,
그렇게 해 가며 눌러 키운 것입니다. 바르게 크려면 눌러가며 키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이용당했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성장하지 못하고, 불평불만하는 사람으로 주저앉는 것입니다.
옆의 사람이 나한테 함부로 하면, 이것을 불평불만을 합니다.
내가 성장하는데 바르게 성장하는지 눌러가며 커야 되는데,
이것을 나한테 그렇게 하니까, 이것을 가지고 또 불평불만을 하면서 내 공부를 안 합니다.
그러면 겉자랍니다.
인류가 대한민국을 키우지만, 눌러가면서, 이용을 해 가면서 살살 키우니까 이만큼 온 것이지,
안 그러면 겉자라 가지고, 벌써 춘추전국 시대가 열리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게 안 해도, 10년 동안 벌어지는 것을 한번 보십시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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