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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 - 이념 통일 (3/4)(홍익인간 인성교육 40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3. 11:40
https://youtu.be/oH2nq14iC9U?si=7S3Yf52dtB7USy7u
우리가 지위가 높은 자리에 갈수록 경비를 많이 주는 것은, 너를 더 질 좋게 갖추라고,
백성들은 어려우면서도, 거기에 경제를 뒷받침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모님들, 지도자들 집안들, 이런 데 경제가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가 왜 그리로 쏠리는지 원리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경제가 많다고 해서, 미래가 잘살아지는 게 아닙니다.
질 좋은 지식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배워 가지고,
우리 백성들한테 가르쳐서 질량이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대 7의 법칙으로 윗사람들한테 경제를 다 몰아주고,
중간에는 일반지식을 공부하고 있었고, 밑의 40%는 열심히 일을 해서 위로 다 올려준 것입니다.
이것이 부익부 빈익빈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열심히 일만 하고 경제를 안 가집니다.
열심히 일을 하면 경제는 위로 올라갑니다.
우리는 무식하고 생각하는 질량이 작기 때문에, 경제는 여기 안 남고 위로 올라갑니다.
경제는 질량 있는 데로 갑니다. 경제가 질량이기 때문입니다.
질량을 만들지 않을 때는, 경제가 그냥 제자리에 있었는데,
경제가 질량으로 뭉치니까, 질량은 위로 올라갑니다.
낮은 무식한 백성들한테는 질량이 모여 있지 않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위에서는 경제를 일으키고 있는 게 아닙니다.
백성들이 일으킨 경제를 전부 다 운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관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한쪽의 지식인들도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는 것은 그 위의 선배님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경제의 30%를 가지고 나를 갖추어야 됩니다.
경제가 많으니까, 우수한 질량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어디로 가느냐?
아주 큰 목사, 큰 스님, 큰 도인, 이런 사람을 찾아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함부로 안 만나줍니다.
대중을 만날 때는 비용을 작게 들고 가도 되게 돼 있는데,
이 분들을 만나려면 비용을 작게 들고는 안 만나줍니다.
경제가 좀 있는 사람들이 그분을 찾아갑니다. 왜? 국민들의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대표들은 어떻게 되냐? 이것은 개인지도를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개인지도를 받으려고 돈을 많이 들고 간 것입니다.
돈은 받고 차 한 잔 하고 보내는 것입니다. 허 허 잘될 겁니다.
이것이 한 20년 이러고 나니까, 이 나라가 이 모양이 돼 버린 것입니다.
왜? 중도, 목사도, 도인도,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질 좋은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패러다임을 안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분들을 특수하게 가르쳐서, 당신들이 이끄는 백성들한테 기운을 줄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위에서 없으니까 안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듣고 오늘날 세상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스님도 일반지식을 갖춘 것입니다. 도인도 일반지식을 갖춘 것이고,
목사님도 일반지식을 갖추었고, 신부님도 일반지식을 갖추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일반지식의 종류가 다를 뿐이지, 그것도 일반지식이다 이 말입니다.
이 종교들도 사회의 한 분야입니다. 농사를 짓는 이 지식도 사회의 한 분야입니다.
글문을 잘 쓰는 것도 이 사회의 한 분야입니다. 스포츠도 한 분야입니다.
기술도 분야, 분야가 있듯이, 전부 다 한 분야가 되는데, 종교도 한 분야,
불교 자기들 논리, 이것도 한 분야. 기독교도 자기들 분야의 한 분야입니다.
기독교도 이 기독교 논리가 있고, 저 기독교 논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한 분야가 쪼개진 것입니다.
불교도 조계종, 천태종, 자꾸 분리가 일어나고, 이것은 뭐를 갖고 이야기를 하고,
기독교도 자꾸 분리가 되고, 이것이 크게는 두 개로 분리가 되고,
작게는 이 논리를 갖고 한 분야가 나온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개신교도 한 분야를 갖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 논리를 꺼내 가지고, 논리에서 논리가 생산되고, 논리에서 논리가 생산되는,
이런 것들이 지금까지 이 사회를 구성하는데 자꾸 팽창된 것입니다.
저 은하계도 자꾸 팽창되고 있습니다. 어느 만큼 팽창되냐? 인간이 살면서 논리가 팽창되는 만큼.
은하계의 별 하나가 안에서 밀도가 강해져서 이것이 분해가 되면, 이것을 갖고 또 별이 생깁니다.
그래서 은하계가 계속 팽창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도, 논리를 하나 더 만들면, 이 질량이 또 팽창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지구촌에 엄청난 밀도가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서 더 논리만 팽창돼서 자기 세력을 만들려고,
자기 방법으로 자꾸 지구에서 운용을 하면, 지구가 파괴됩니다.
밀도가 못 이겨내면 파괴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서 새로운 문리가 일어나서, 논리를 전부 싸안아 가지고,
이것을 압축시켜 가야 됩니다. 진리가 나오면 팽창된 논리들을 정리를 합니다.
이 정리를 해서 더 밀도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서, 하나로 통일을 합니다.
이것이 이념 통일입니다. 이념 통일이 되면, 논리로 팽창해서 적이 됐던 게,
이념이 통일이 되니까, 인류가 통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확하게 우리나라가 분열이 되어 팽창돼 있습니다. 팽창사회다 이 말입니다.
자기 논리가 너무 강해서 전부 다 팽창을 하고 있다. 이것은 전부 다 분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자식과 부모까지 분열되고 있습니다. 왜? 자식도 자기 논리를 갖는다. 이 말입니다.
자기 논리하고 이쪽 논리가 안 맞으면, 이것이 분열이 일어나 팽창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삼천리 금수강산의 현주소입니다.
전부 다 따로 살려고 그럽니다. 왜? 이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융합이 안 되고, 통합이 안 되고 분리가 됩니다.
한 집에서 같이 살 때는 괜찮았는데, 우리가 오손도손 사니까,
땅도 그만큼 많이 필요 없었고, 뭔가 공동체로 쓰니까,
이렇게 하면 아주 아담하게 쓸 수 있는 삼천리 금수강산인데,
전부 다 개인 분열이 일어나서 따로따로 하니까,
집도 더 많이 지어야 되고, 우리는 한 집에 5명, 7명은 기본으로 살 수 있었는데,
한 사람씩 따로 살아야 됩니다. 자기 논리 주장이 강하면 따로 살아야 됩니다.
땅도 많이 쪼개서 각자 써야 되니까, 한 살림을 차리는데,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갑니다.
한 군데에서 살아도 되는 것을 갖고, 10군데 다 차리니까, 땅을 더 넓게 사용해야 되고,
집을 계속 위로 올려도 또 지어야 됩니다. 이레서 아파트가 또 모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짓는데, 가구 팽창의 속도를 못 따라간다는 말입니다.
사회가 지금 이렇게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팽창을 할까? 이것을 연구해서 잡아야 되는데, 이것을 생각을 안 합니다.
나중에 1인 한 가구 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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