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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 - 진리와 논리 (2/4)(홍익인간 인성교육 401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2. 11:15
https://youtu.be/BTdCqbs-zT4?si=csZ-UG7xI72cGx86
이 땅을 폐허로 만들어 놓고 다시 역사를 만든 것은,
구세대 것은 다 없애버리고, 그리고 인류의 문물을 들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류의 사상, 지식, 지술, 전부 다 갖고 들어와서,
우리가 이 안에서 전부 다 흡수를 하면서 성장을 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 것이 남아 있는데 조금씩 들어왔다면, 우리가 그렇게 성장을 못 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씨가 이 땅에 태어나자 삼천리 금수강산이 다 파괴되고,
이제 여기에 인류의 역사와 정보를 다 끌어들여, 우리가 전부 다 접해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선천 시대를 마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 커버리는 것입니다.
다 컸으니까, 우리가 70%의 인생을 살고 나니까,
이것을 전부 다 흡수를 하고, 이것이 끝난다는 말입니다.
이제 미래를 연다 이렇게 되는 게 후천 시대인데,
후천 시대는 선천 시대의 것을 갖고 미래를 여는 게 아니고,
후천 시대의 것을 전부 다 에너지를 모아서, 이것을 융합을 시켜서, 문리가 터진다. 이것입니다.
문리가 일어나니 여기서 내공이 생기는 것입니다.
문리가 일어나는 이 에너지가 안에 스스로 내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만들어진 내공이 운행이 되어 갖고, 새로운 발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새로운 버전이 생산되면, 과거의 역사에 우리가 맞다고 잡아놨던 게 반전이 일어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맞다고 고착해 오던 것을 깨버립니다.
우리가 과거에 쓰던 역사를 우리가 질량이 꽉 차니까,
과거에 쓰던 역사로 계속 뭔가를 해 보니까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량이 모자라면 과거에 쓰던 대로 하면 되는데,
질량이 우수하다 보니까, 과거에 하던 방법대로 하니까 뭔가 우리한테 안 맞는 것입니다.
이래서 지금 표류하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표류를 하고 있고, 아무리 우리가 질량이 커도 표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기업도 표류하고, 중소기업도 표류하고, 이 나라가 온통 표류하는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잘 올라가는 게 멈추고 못 갑니다.
왜 못 가냐? 이것을 따야 되는데, 따지는 않고, 또 다른 방법으로 국제적으로,
또 뭘 가지고 들어와서 해 보려고 해도 똑같은 질량입니다.
이제는 국제적으로 가지고 와도, 이것은 과거의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가져와도 이것은 다 해 봤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들어와서 해 봐도 아닌 것입니다.
해 봐도 이제는 금방 금방 드러나버립니다.
지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는 신패러다임이 나와야만 우리한테 적용이 되고, 이 길이 터진다는 것입니다.
한 두 가지만 새로운 것이 아니고, 모든 게 신패러다임이 다 일어나야 됩니다.
이것이 안 일어나면, 이 나라는 두 번 다시 발돋움을 못 합니다.
이대로 있다가 결국은 폭삭 주저앉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 현 상황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도,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가정만큼 잘 나온 가정이 없습니다.
그것이 반만 년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만 년 동안 아주 질서 있게끔 잘 꾸며 나온 역사인데, 이것이 브레이크가 걸려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질량이 모자랄 때는 이것을 채우기 위해 잘 돌아갔는데,
질량이 꽉 차니까, 지금부터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생산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이 생산을 해 주는 게 아니고, 우리가 생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거가 지금을 터뜨려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질량의 법칙 때문에, 새로 우수한 질량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만한 질량이 됐으면, 새로 우수한 질량을 만들어서 지식을 생산해야 됩니다.
이 지식은 질량이 다릅니다. 이것이 진리의 법칙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논리의 법칙에서 진리의 법칙으로 거듭나는 시대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이 땅에 진리로 지식을 꺼내서 우리한테 주지 않으면 먹히지를 않습니다.
네 논리 가지고는 나를 깰 수 없습니다. 나를 제압할 수도 없고.
나를 가르쳐 봐도, 나도 그 정도의 논리 값의 질량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로 우리한테 접근을 해야,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서 소화가 되게 돼 있고,
우리가 멈추어 있던 기운이 돕니다. 새로운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
진리를 먹지 않고는 지혜가 안 나옵니다. 논리로는 지혜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진리를 기다리는 때라는 말입니다. 논리는 우리도 다 갖추었고,
어느 정도 정돈이 됐고, 논리는 공유할 수 있고,
우리에게 가르친다고 올 때는 진리를 갖고 나와야 됩니다.
이것이 이제 갑을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가지고 운용하는 사람이 갑이 되고,
아무리 우수한 논리를 가지고 와도, 진리 앞에서는 을입니다. 이 차이입니다.
진리가 나오면 논리가 깨집니다. 이 반전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강의를 듣고, 왜 당신들이 다른 사람들하고 뭔가 차이가 나고 있는가?
진리를 받아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논리를 갖고는,
내가 완전히 제압을 못해도 너무 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수해지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논리가 있는 데서 내가 위를 점하지는 못하지만,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게 너무 약하니까, 같이 지내기가 싫은 것입니다.
외톨이가 됩니다. 진리를 가지고 내가 행사할 때까지는 내가 외톨이가 되는 것입니다.
논리하고 섞여서 놀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때 잠깐 외로운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공부를 더 하면서, 내가 질량이 조금만 더 높아지면,
이때는 논리를 가진 사람이 들어올 때, 이 사람을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이러면 갑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부 다 논리와 논리, 지식과 지식이,
일반 선천 시대 지식을 다 갖춘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끼리 운영을 하는데,
높은 자리, 낮은 자리 하니까, 이것이 다 받히는 것입니다.
장관과 일반 공무원이 값의 질량이 같다는 것입니다.
대통령과 일반 국민의 질량의 값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고, 이 사람은 낮은 자리에 있고,
이 사람이 하는 것은 낮은 자리에서도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리는 낮지만 질량이 같은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뭔가 일이 생기면, 우리는 다 이해가 되는데, 그 형장에 있는 사람들은 밑으로 쳐다보고 하니까,
이것이 저 사람들은 이해가 되는데, 나는 밑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이것이 안 먹히는 것입니다. 값의 질량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높은 자리에 있으면 어떤 걸 주느냐 하면, 경제적인 질량을 많이 대 줍니다.
국민들이 위로 올려 가지고, 많이 쓰게끔 해 놨다는 것입니다.
쓰게끔 해 놨는데, 이 사람들이 많이 안 쓰고 삥땅을 해서 모읍니다.
땅을 사고, 아파트를 사고, 자기 재산으로 모읍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아파트, 땅은 많은데, 질량이 안 크는 것입니다.
더 준 경제가 지적인 공부를 하라고 대줬는데, 사람의 질량을 키우라고 경제를 많이 줬는데,
내가 공부를 하고 나 자신을 찾고, 갈고닦는 데다가 경제를 안 쓰고,
땅을 사고, 금을 사고, 돈으로 모아 놓은 것입니다.
이 돈의 질량이 많고, 물질의 질량은 모아 놨는데, 내 인간 질량이 안 높아졌습니다.
안 높아지니까, 내가 높은 자리에 가서 뭔가를 하는데, 안 되는 것입니다.
안 되니까 여기서 나오면 어떻게 되냐?
돈은 모아 놨으니까, 이것을 갖고 돈을 더 벌려고 욕심으로 갑니다.
가면 망해서 다 내버리고, 빈털터리가 되는 것입니다.
왜? 네 값의 질량이 모자라면, 이 경제를 네가 모은 것도 바르게 쓸 수 있는 지혜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운용을 할 때, 이 사회에 뺏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를 가지고 운용을 하려면,
너 자신의 질량이 돼야지만, 운용을 할 수 있는 게 경제입니다.
그런데 운용을 하는 나는 질량이 안 되면서, 이 경제라는 에너지는 백성들의 피와 땀입니다.
인류가 생산해 놓은 조상들의 얼입니다.
이제부터는 이것을 네가 가리려 한다고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이것이 정법 시대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른 법으로 운행이 될 때는, 네가 경제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네 것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왜? 그것을 바르게 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사회에 다 뺏기게 돼 있습니다.
질량이 모자라는 사람이 경제를 운영을 하면 안 되게끔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 뺏기는 것입니다.
이제 가진 사람들이 이것을 가지고 너를 갖추지 않고 있으면, 사회가 전부 다 뽑아냅니다.
이것이 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신들이 하는 일이 이쪽으로 돌아섰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선천 시대에는 신들이, 여기에 빌면 내 편이 있으니까, 전부 다 주는 시대였습니다.
자꾸 매달리고 하니까, 내 줄에 자꾸 붙여주는 시대가 선천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빌기만 해도, 나한테 온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몰아주는 시대가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와 신장들이 작업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내 줄이라고 몰아줄 수가 없습니다. 몰아주면 그냥 날아갑니다.
신장한테 채찍을 맞습니다. 천상 신장과 지상 신장이 다릅니다.
3대 7의 법칙으로, 70%는 지상의 신장이 움직이는 것이고,
30%는 천기가 움직일 때, 이것이 위입니다. 위가 움직인다 이럴 때는,
천상 신장이 내려오기 때문에, 지상 신장들이 자기 새끼, 자기편, 이것을 못 합니다.
그러니까 빌어 갖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빌어서 얻으려 하면 두드려 맞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 모자라는 것을 갖추는데 노력을 하면, 하늘에서 돕습니다.
이제부터 천상 신들이 길을 이끕니다.
왜? 나를 갖추어서 미래의 인생을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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