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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을 관계 - 질량에 맞는 노력 (4/4)(홍익인간 인성교육 401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4. 11:34

    https://youtu.be/Xym5a-rzd4s?si=lR5_2Y2jPlOVRdvP

    정법 강의 4012강

     

    이 팽창 시대를 어떻게 중단시키고 안으로 융합을 시킬 것이냐?

    우리가 말이 안 통하면 같이 앉아 있기도 싫습니다.

    같이 있기 싫으니까 더 팽창시켜서 거리도 더 멀리 놔야 됩니다.

    책상도 떨어뜨려 놔야 되고, 집과 집 사이도 멀리 가야 됩니다.

    이런 식으로 자꾸 팽창을 합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을 다 써도 모자라니까 외국으로 도망갑니다.

    이렇게 분열이 일어나고, 이것을 팽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별들도 우주에 많이 생기면 팽창한다. 태초에는 별이 없고 물질이 있었습니다.

    빅뱅이 일어나고 태초에는 별이 생긴 게 아닙니다. 빅뱅이 일어나고 나서 물질이 생겼는데,

    물질이 모이고 모여서 별이 되면서 더욱더 질량이 큰 것을 생산하고, 물질을 생산해서,

    그것이 분열이 일어나니까, 또 별이 몇 개가 생기고, 이 별들이 자기 질량을 채워서 터지니까,

    이것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나는 별들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30% 진화랄 때까지는 별이 없었습니다.

    팽창 시대가 열린 것은 30% 이후에 70%까지가 팽창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을 가만히 생각하면, 축소판 우주 전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폐허가 되고 여기서 30% 일어날 때까지는 별이 안 됐습니다.

    우리 지금 대기업들이, 30% 이 나라 힘을 갖추면서, 대기업이 되려고 뭉친 것입니다.

    뭉치면 누가 뭉치냐? 사람과 사람이 뭉친 것입니다. 

    기업에서 질량 있는 사람들이 뭉치니까, 이것이 별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어떻게 해야 질량 있는 사람들이 모이냐? 이념이 있었습니다.

    이 기업이 이념이 생기고 나면, 이 이념에 맞는 질량의 사람들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모이면서 이제 내공이 생기는 것입니다.

    질량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니까, 여기에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팽창하기 시작합니다. 이래서 오늘날 대기업들이 다 된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전부 다 팽창한 것이,  1차적으로 자기의 이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념이 없었던 기업은 다 도태됐습니다.

    이념이 없으면 절대 커 나갈 수 없다는 원리가 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1차 이념 때문에 70%까지 팽창이 됐는데, 여기서 경제가 일어나고,

    여기서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안 하다 보니까, 지금 경제에 묻혀서 이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이념 때문에 모여서, 이 사람들이 에너지를 쏟아서 이념을 일으키니,

    이 게 이념을 진짜 행할 수 있을 때까지 경제도 일어났고, 이것이 팽창되어 질량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념을 행하지를 않은 것입니다. 지금 기업들을 잘 보십시오.

    이념을 행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표류를 하는 것입니다. 팽창을 해 가지고 표류를 합니다.

    왜? 팽창을 해 갖고 질량이 다 모였으면, 이념을 행해야 됩니다.

    이념이 있기 때문에, 이념을 행할 수 있는 힘을 준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에서 신들이 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다 힘을 키워줬더니, 어떻게 해서 이념을 행하려고 들지를 않습니다.

    이러니 길이 안 열리는 것입니다. 꽉 막혀 갖고 미치는 것입니다.

    올라가야 되는데 못 올라갑니다. 이것을 유지하려고 하니까 힘듭니다.

    올라가는 데는 힘이 안 듭니다.

    그런데 이것이 멈춰 갖고 유지하는데 엄청나게 힘든 것입니다.

    에너지는 계속 들어가지, 그 에너지는 팽창되는 에너지가 아니고, 여기서 소모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편법을 쓰면서라도,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 사회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왜 이게 지금 못 올라갔냐?

    이것이 정지하기 20년 전부터, 우리 경제적인 지도자들 하고, 정치하는 지도자들 하고,

    학자들도,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살아야 될 사람들이 전부 다,

    스님 찾아가고, 목사 찾아가고, 도인 찾아가고, 난리가 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념을 찾으러 다시 나가기 시작할 때, 종교가 인기가 엄청 좋아 가지고, 그때 전부 다 팽창했습니다.

    그렇게 이념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노력을 하는데 뒷받침을 해 줘야 하는 사람이 못 해 줬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오늘날 표류하는 것입니다.

    사회를 잘 보면 우리가 왜 어렵게 되고 있는가? 이런 것을 연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 없이 잘되는 법칙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어떤 노력을 해야 되냐? 오늘날 질량에 맞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과거에 한 것을 노력이라 안 그럽니다. 초등학생은 초등학생에 맞는 노력을 해야 되고,

    대학생은 대학생한테 질량에 맞는 노력을 했을 때, 노력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열심히 산다고 되는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뭐든지 우리가 가게를 하나 하려고 해도, 이제는 연구부터 해야 됩니다.

    여기에 우리가 가게를 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 것인가?

    내가 가게를 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지나요? 제일 먼저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사람을 상대할 수 있는 질량은 갖추어졌는가를 봐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이 강릉에서 가게를 시작하면, 강릉 사람들이 지금 어떤 질량인가?

    이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는 내 갖춤은 갖추어졌나?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 내가 이 가게를 차려 가지고 도움이 될까?

    이것을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가게를 차려서 돈을 벌려고 하면, 이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강릉 이 수준에 내가 사회적 도움 되는 역할을 할까?

    이 가게를 차려 가지고 조금이라도 이 강릉에 도움이 될 것인가?

    이것을 계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질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질량이 모자라면, 내가 좀 더 갖추어야 됩니다.

    갖추어서 그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런 것을 가르칠 데가 있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한테는 멘토가 없다. 돈만 벌려고 드는 것은, 질량이 약한 행동이기 때문에 망합니다.

    이제는 어떤 것을 해도 사회적 기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걸 하면, 뭐든지 성공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질량이 약해서.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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