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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10년 차인데 재개발 동안 2년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1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3. 9. 12:57
이전의 법문 속에 영업하는 법칙, 커가는 법칙을 다 풀어놨습니다.
지금 내가 사람 손을 한 두 명이라도 쓰면서 하고 있고,
지금 전처럼 잘 되지는 않고, 과도기에 있다면,
이것을 당장 그만두는 것 보다도, 이것을 하고 있으면서, 다른 것을 알아봐야 합니다.
이것을 걷어 치우고 새로운 일을 하면, 다시 그 기운을 채울 때까지 힘듭니다.
내가 여기를 관리해 줄 사람을 하나 앉히고, 알바와 함께 운영하게 하고,
내가 시간 날 때 좀 봐주고, 나는 내 공부를 하고, 나 준비할 시간을 좀 가져야 됩니다.
나 혼자 할 때에는 시간을 전혀 못 빼고, 여기에 묶여 있었다면,
30%의 시간을 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수입 볼 것을 갈라 쓰고, 내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여기서 내 경비 쓸 것은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서 다른 것도 준비도 하고, 나 모자라는 공부도 하고,
스승님도 보러 가고 기운도 받고, 만날 수 있는 인연들도 만나고,
기운들이 큰 사람들은, 큰 사람들이 만나는 인연들이 있어야 됩니다.
기운을 주고받아야 함께 큽니다.
업장을 하는 사람들은 업장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기업 하는 사람은 기업 하는 사람을 만나냐 합니다.
그렇게 해서 기운을 서로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주고받을 줄 몰라서 그냥 시간이 가지만,
그런 것을 같이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같이 나누며 말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기운을 섞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기운이 차는 것입니다.
이 우주에서 최고로 큰 에너지가, 사람이 하는 말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생산하려고 수백억 년 동안 우주를 빚은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나중에 수십억 년 동안 지구와 태양계를 빚은 것입니다.
수만 년 전에 지구 안에 인간을 빚은 것입니다.
왜 인간을 빚었느냐 하면, 인간은 내 영혼과 육신이 있어서 인간입니다.
이 육신 안에 신이 들어왔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사이 간 자를 쓰는 것입니다.
육신 안에 신들이 들어와서 무엇을 하려고 이런 작업을 했느냐 하면,
여기에 들어와야 인간 육신을 가지고, 분별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끌어 넣어, 영혼의 질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신들이 질량을 높이려고, 어마어마한 공사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들이 질량이 높아지는, 지식을 갖추는 시대가 왔고,
질량이 높아졌고, 이제 세상을 정리하는 시대로 들어가는데,
3대 7의 법칙으로 70% 운행이 끝났고, 30%의 해탈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말하는 에너지를 만들려고, 지금 우주가 이렇게 오랫동안 운행하면서,
팽창시키고, 발복 시키고, 진화를 시킨 것입니다.
진화를 얼마만큼 했냐 하면,
인간의 말하는 에너지가 엄청나게 좋아진 만큼 진화를 한 것입니다.
말은 비물질 에너지이고, 이것은 지식을 탑재한 그 안에서 빚어낸 생산품입니다.
얼마나 우수한 말이 나오느냐에 따라 이 세상이 바뀝니다.
주고받는 말, 이 에너지가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자식하고 나 하고 말을 주고받지 못하면, 자식에게 내 힘을 주지 못 합니다.
그래서 나 하고 멀어집니다.
자식의 말이 나에게 들어와서 하나도 연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멀어집니다.
우리 후배들 하고 우리가 멀어지는 것은,
내 질량이 모자라서 해줄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배들이 바라는 대로, 에너지를 만들어서 제품을 못 넣어주니까,
후배들이 우리하고 안 노는 것입니다. 그러니 멀어집니다.
지금 이 사회가 전부 다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말의 질량의 법칙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전부 다 어려워집니다.
말을 들을 줄 알어야 되고, 할 줄 알아야 되고, 섞을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만 하면 내 모자라는 힘이 다 들어옵니다.
이것이 비물질 에너지, 우주에서 최고로 좋은 에너지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 손님이 오더라도, 그런 것을 알고, 손님들하고 웃으면서,
말 한마디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차 한 잔 주고, 돈 얼마 싸게 받았다고,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고,
친절하게 손님에게 기분 좋게 해 주면, 에너지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값을 안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차 값이 비싸도 말을 안 합니다.
진짜로 얻을 에너지를 얻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으면 값을 안 묻습니다.
친절하지 않게 사무적으로만 대하면, 이 값을 따져 보고,
몇백 원도 비싸게 보여, 가격을 자꾸 쳐다봅니다.
친절하게 해주면, 내가 보려고 해도 가격도 안 보입니다.
좋아서 커피 맛도 더 좋습니다. 이 집 커피 왜 이렇게 맛있나? 합니다.
친절한 것이 들어와 에너지가 업 되어, 맹물도 맛있습니다.
이것은 가격에 안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에게는 싸게 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하고 다툼을 하고, 뚜 하고 손님을 대하면,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에너지 깎아 먹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안 옵니다.
이런 것들을 잘 다스리면 하고 있는 것이냐, 따져 보고,
아직 안 치웠으니까, 누가 잘하도록 해가지고, 그것은 잘 보존하고,
내가 준비를 하고, 저것도 내가 신경을 좀 쓰면서,
새로운 여기가 조금 되면, 그때 이리로 갈아타면 됩니다.
거기는 맡겨 놓고, 없애지는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말을 잘 듣고, 말을 잘 하고,
잘 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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