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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개념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18,9,20 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3. 11. 20:49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1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1091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20강

     

    나이가 들면 할 일 없이 바쁘니까, 지나고 보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하면서 가면, 시간은 금방 갑니다.

    준비도 못 하고, 열매도 못 따고, 찾아 헤매다 시간이 다 갔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굉장히 알찬 것입니다.

    재미있게 즐겁게 시간이 잘 가고 있다는 것은, 내가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력하고 살기가 힘들면 시간이 안 갑니다.

     

    나 자신의 모자람을 채우고 있는, 이 시간은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이 법문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모자라면, 큰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은 세상의 영혼이 다 아파옵니다. 영혼의 병이 옵니다.

    영혼이 병이 들면 몸이 관리가 안 됩니다. 영혼이 내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 질량이 모자라서 헤매면, 내가 아파옵니다.

    영혼이 병들어 선을 넘으면 죽으려 합니다.

    70% 선을 넘으면 죽을 생각밖에 없습니다.

    30% 선응 넘었을 때는 뭔가 노력도 해보지만, 70%를 넘으면 자포자기됩니다.

    육신이 어려우면 물질을 자꾸 먹고, 또 약도 먹고 해서 나으면 되지만,

    우리는 영혼을 너무 방치해서 영혼이 병들어 오는 것입니다.

    영혼에 맞는 일용할 양식을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고루고루 줘서 우리 영혼이 신나게 해야 됩니다.

    정법을 들으면서 신이 나는 것은 내 영혼이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성 체험을 하고 있으면서도 영성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영성을 말하려면, 내 자신의 영체부터 살려야 되고, 이 영체에서 신이 나야,

    내 자신의 영체가 충만해야 세상에 보이는 것도 다르고, 지혜도 나오는 것입니다.

    힘도 나오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체를 너무 모르고 방치해 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영체를 맑히지 않으면, 가면 갈수록 살기가 힘들고,

    이 지구 속에 사는 물질 속에서도 힘든 것입니다.

    이 물질의 주인이면서도, 이 물질을 다스리며 살아야 되면서도,

    이것을 못 다스리니까 힘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제일 빨리 경험하는 것을 찾으라고 하면,

    요즘 신난다 이러면, 이 영성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갑갑하면 영성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로 깨끗한 영성 체험입니다. 내 영성이 충만한 가운데에서,

    다른 영체를 만나도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귀신이 와도 처리하고, 내가 시달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영성의 질량이 약해지면 부딪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부딪치는 것이, 우리 주위 사람이 나에게 말을 기분 나쁘게 했을 때.

    사람이 하는 말은 영적인 힘으로 나온 영체입니다.

    이 말을 소화할 수 있느냐는, 내 영성이 얼마나 살아있느냐입니다.

    조금만 기분 나쁜 말을 해도, 나는 푹 꺼진다든지,

    기분이 상한다든지 하면, 내 영성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영성 체험을 다른 데서 하려고 들지 말고, 나 자신에게서,

    내 주위에게서부터 먼저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영성 공부의 기초입니다.

    우리가 성장을 하는 데도, 나에게는 그런 환경을 줘서,

    성장을 할 수 있는 데도, 기초를 모르니까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성장하는데, 누구 손을 빌리지 않아도 됩니다.

    환경을 다 주는데 기초를 모르니까 다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은 다 줍니다. 이것을 어떻게 쓰느냐는 내 실력으로 쓰는 것입니다.

    스승은 알아보는 사람 앞에 앉지,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지나가 버립니다.

     

    우리가 시간을 제일 알차게 보내는 것은, 내 영성을 깨치는 것입니다.

    내 영성을 충만하게 하는 것이, 인간으로 온 우리에게 주는 자연의 최고 선물입니다.

    내 영성을 성장시키는 것은 인간밖에 못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육신을 벗고 영혼으로 가면, 내 영혼은 내가 성장시키지 못 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아야 됩니다.

    지식을 더 갖추려 해도, 사람이라야만 지식을 갖추는 것이고,

    그 지식이 내 영체로 들어가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지구에 온 이유는, 내 영체를 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온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방편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살면서, 모든 환경을 조금이나마 경험하면서 내 영체에 흡수해 갈 때,

    자연으로 돌아가서 우리들이 신들로 활동하는 데에, 충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신들로 활동을 잘 못해서, 지금 인간의 탈을 쓰고, 지구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부터는 우리가 신으로 돌아가는 시대입니다.

    이것을 보고 해탈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 다시 안 오고, 2단계로 간다는 것입니다.

    지구에서 할 수 있는 내 영성을 키워서 해탈하고 가는 것입니다.

    해탈하고 가면 우주로 가는 것입니다. 육신은 안 쓰지만 우주 에너지 공부를 또 합니다.

    다 공부를 하고, 완벽하게 해서 원시반본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을 조금 어렵게 했다면, 내가 성장해서 남을 이롭게 하면 갚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남을 어렵게만 하고 가버리면, 그 어렵게 한 질량이 나에게 남습니다.

    이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은, 내 업이 엄청난 방법으로 소멸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라면서 있었던 일은 죄로 안 칩니다. 공부한 것입니다.

    잘못하면서도 공부하는 것입니다. 다 자라서 죄를 지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최고로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업을 벗기 위해서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하나라도 우리가 바르게 하는 행동이 인류에 남아서,

    내세 내세의 자손들 까지도, 이것이 교육이 되고,

    도움이 되게끔 삶에 지침이 되는 행위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육사업이고, 이것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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