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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 (홍익인간 인성교육 540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4. 8. 16:14
내 인생을 잘 살고, 내가 괴로움이 없고, 힘든 것이 없고,
이 사회를 잘 살면, 나는 이 사회를 도우면서 사는 것입니다.
내가 갑갑하면, 나는 이 사회를 힘들게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국민들이 전부 다 갑갑하면, 이 나라를 운용하는데 엄청나게 힘이 듭니다.
국민들이 즐겁고 조화롭게 살면, 이 사회를 운용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나는 이 사회에 피해도 안 주고 살았다고 합니다. 내가 갑갑한 것은 피해 주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갑갑한 것이 이 사회에 충만하게 되면,
이 사회는 풀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우울하면 이 나라는 절대 발전을 못합니다.
우리 삶이 즐거워야 사회를 위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고, 인류를 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삶이 즐겁게 될까? 이것을 연구하고 지금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답은 딱 하나입니다. 나의 힘을 키우십시오.
나의 힘을 키우지 못하면 절대 대접받지 못합니다.
나의 힘은 어떻게 해야 키워지나? 이런 것을 풀어가는 것이 원초적인 공부입니다.
나의 힘은 어떻게 키워 가느냐?
내가 모자라는 지식을 갖추는 것은, 지식을 갖추어야만 사람들하고 상대할 수가 있고,
사람들하고 상대를 잘 해야만 내가 필요한 것을 다 얻을 수가 있습니다.
지식의 질량이 모자라면, 사람을 상대하는데 힘이 들게 되어 있고,
그러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첫째는 바른 지식을 갖춰야 되고,
둘째는 내 모순이 많다면 어느 정도는 정리해야 됩니다.
내 모순이 너무 많으면, 상대가 좋아하지 않아, 나와 인연을 맞출 사람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가식으로 다가갈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다 드러나기 때문에,
나중에 이것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시간도 까먹고 나중에 제자리에 와야 됩니다.
우리가 나를 바른 지식을 갖춘다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바른 지식을 갖추어서 기본적인 나의 힘을 키우고, 그 다음에 이 지식을 바르게 갖추게 되면,
내 주위의 사람과 상대를 바르게 해서, 사람을 이롭게 하며 살면,
이 사람은 나의 사람이 됩니다. 나의 사람이 되면 어떻게 되냐? 내가 하나일 때 혼자 에너지하고,
이제 지금은 우리가 충만한 사회이기 때문에, 에너지 질량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우리가 질량이 모자랄 때는 에너지라는 소리를 안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그랬지.
지금은 한 사람의 에너지 질량을 따질 때입니다. 그렇게 에너지 질량인데,
나 한 사람이 이 사회에 접근해서 풀어나가기는 에너지 질량이 약합니다.
이 사회가 너무 질량이 충만하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해도 나 혼자 해서는,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내가 밥 먹고 사는 것 말고는 못합니다.
그래서 조직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회가 조직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나 혼자는 이 사회를 접근해서 풀어나가기가 힘이 안 된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외톨이는 힘을 못 씁니다. 내가 한 사람을 이롭게 해야만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됩니다.
이롭게 하지 못하면 내 사람이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을 이롭게 해서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나하고 뜻이 맞아지면,
나는 두 사람의 에너지가 융합되기 때문에 나는 힘이 한 사람보다 낫습니다.
두 사람의 힘이니까 힘이 힘을 작용해서 잘 지내니까,
다른 사람이 보기가 좋아서 이리로 딸려옵니다. 그래서 세 사람이 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법만 알면 사람을 계속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하고 사람을 얻는 방법은 절대 이 땅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의 답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한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이 나를 따르리라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이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조금 있다가 찾더라도.
잠깐 내 옆에 머물 수는 있어도 나를 따르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따르리라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남편에게도 내가 진정으로 도움이 됐다면 남편은 나를 따르게 되고,
남편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나도 남편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진정 지금 이 순간에, 이러한 근기에, 이런 시대의 지금, 남편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를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밥 먹이고 애 키우는 것은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남편을 위해서 했다고 하는데, 진짜로 남편을 위해서 하는 것은 그 질량 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일을 분담해서 한 것이지, 그것은 남편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했을 때는 절대 내 사람이 생기지 않습니다. 단 한 명도.
내 사람이 안 생기면 나는 가난하고 힘이 없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의 힘은 이 돈이 있을 때 이 돈의 힘이지 내 힘이 아닙니다.
조건은 나의 힘이 아닙니다. 조건의 힘이지.
나의 힘에 나의 사람이 없다면 나는 외로운 것입니다.
힘이 없는 것입니다. 힘을 못 씁니다.
조건을 갖고는 이 조건이 떨어지는 날, 나는 끝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이제 냉철하게 사회를 만질 줄 알아야 내 삶이 바르게 됩니다.
내 사람이 없으면 나는 힘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와 상대해도 멸시를 받을 수 있고,
의심을 당할 수 있고, 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너지 질량의 법칙입니다.
이제는 후천 시대이기 때문에 이것이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선천 시대는 모순을 생산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굴러갈 수 있지만,
후천 시대에는 모든 것을 정리해서, 미래를 위해서 인류를 꾸려나가기 때문에,
잘못된 것들은 정확하게 표시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내 힘이 없으면 못삽니다. 내 힘을 갖추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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