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진 후에도 소통을 잘 지속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0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03강

 

상대와 친해지려면 남의 말을 잘 듣는 것과,

내가 이야기할 때 남이 잘 이해되게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는 앞으로 많은 사람을 접할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은 내가 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사람 말을 잘 들었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서 떠나지 않습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잘 이해되게 말했다면 그 사람은 움직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까지 잘 들어주면 안 떠납니다.

 

상대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한다는 것은,

내가 상대를 설계해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에게 이해를 잘 시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말을 하는 시대입니다.

어떤 나라 어떤 사람이 최고로 말을 잘하고, 질량 높은 말을 하느냐?

그 사람이 인류의 주인공이 되고, 시대의 주인공이 되고, 집단의 주인공이 되고,

모든 주인공이 되고, 윗사람이 되는 것은, 말의 질량에서 분별합니다.

말하는 것도 교육입니다. 내가 못해도 자꾸 참여해야 합니다.

자꾸 참여해서 지금부터 입 떼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입을 열면, 질량 있는 입을 열기 위해서,

지금 인성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