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받쳐주는 사람이 없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8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83강

 

영업을 하는 사람은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상대하면서 영업을 어떻게 하느냐?

이 사람을 위해서 하느냐? 회사를 위해서 하느냐?

영업을 하는 사람은 회사를 위해서 합니다.

회사를 위해서 하니까 당연히 나를 받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영업을 하는 것을 회사를 위해서 하면 회사가 나를 받치지,

나는 만나는 인연들이 다른데, 그 사람들이 나를 안 받치면,

결국은 내 힘이 작습니다. 경쟁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나를 잘 이끌어주는 것은 회사 이야기이고,

또 사회에서도 위에서 나를 이끌어주니까 빨리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올라가면 내 아래를 대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받쳐줘야  결국은 내 힘이 되지,

위에서 올려주는 것은 항상 내 힘이 될 수 없습니다.

자리에 올려놓는다는 것은 아래를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됩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윗사람을 위해서 살면 안 됩니다. 절대로.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힘을 갖춰서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내 아랫사람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 알아서, 윗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결국은 내 힘이 없어집니다. 내 힘은 아랫사람이 받칠 때 있는 것입니다.

큰 돌을 보십시오. 밑에서 자갈이고, 흙이고, 받쳐줘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빠지면 그냥 넘어집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두 가지가 없습니다.

사람이 위에 있다는 것은 아랫사람이 받쳐줘서 위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랫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이고,

아랫사람을 위해 노력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법칙만 우리가 바르게 가져가도 이 사회는 항상 평화롭고,

존경할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할 사람을 사랑해서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이 공부를 해야 되는 것은, 나는 왜 윗사람인가? 윗사람들은 인성 공부를 해야만,

된 만큼 문제가 안 생기고 존경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윗사람이 되었는데 인성 공부가 안 되었다면 당신은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리로 앉혀서 다시 공부할 날이 옵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었다면, 돈을 많이 번 것이지 윗사람이 아닙니다.

윗자리에 갈 수는 있는데, 거기서 윗사람으로서의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돈은 언제든지 나가고 나는 바닥에 내려앉습니다.

우리가 사람에 실패하는 것도 똑같은 것입니다. 0.1 미리도 틀린 것이 없습니다.

내가 내 실력을 안 갖추고 사람을 거느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나의 질량을 안 갖추고 나의 경제를 가지고 남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경제는 한 번 줄 수는 있어도 내가 운용을 할 때 내 실력이 모자라면,

다 뺏기는 것이 경제입니다. 가지고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가지고만 있게 자연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움직이게 되어 있는 것이 경제입니다. 움직일 때 내 실력이 모자라서 문제가 생기고,

그것을 억지로 붙들려하다가 사고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윗사람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갖추지 않고는 절대로 윗사람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돈으로 윗사람이 될 수 없고, 자리로 윗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실력이 윗사람이라야 됩니다. 우리는 그런 공부, 인성 공부를 못 했기 때문에,

윗사람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못 해서 내가 하는 일이 힘듭니다.

그래서 항상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그 공부를 이제는 해야 됩니다.

그런 공부를 하기 위해, 우리가 힘들 때 종교도 찾아가고, 도인도 찾아갔던 것입니다.

힘들지 않으면 찾아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힘들어지는 원리는, 그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엉뚱한 짓을 했으니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실력이 모자라는데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항상 이것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바른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 전부 가 배우려고 하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력이 모자라는 것을 갖추면서, 자연에도 너희들을 도와주는 이러이러한 신들이 있다.

이런 것을 알면 되는 것이지, 거기에는 무릎 꿇는 자리가 아닙니다.

신들에게 잘못 무릎을 꿇어 도움을 받으면, 그만한 것을 갚아야 됩니다.

안 갚으면 더 어려워집니다. 함부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신들을 위해서 무엇을 한 것이 없는데,

무언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이만한 질량 이상을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연의 기본 법칙도 모르고 산다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비니까 도와줬다, 신은 무슨 조건으로 나를 도와준다는 말입니까?

나중에 신도 잘못되고 나도 잘못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와서 빌어도 안 도와줍니다.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스승님에게 안 와도 인터넷에서 정법을 만나는 것은 ,

내가 교회를 만나는 것이고, 사찰을 만나는 것이고, 하늘의 일꾼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배우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화면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내 방이 교회이고 사찰입니다. 신지식을 찾아가는 것이 이제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이제는 내 앞으로 불러들여 사람들을 도울 일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 도움을 받아라 하는 시대입니다. 도움을 받아서 좋으니까,

그분을 뵈러 가는 것은 내가 예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윗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아랫사람으로 있으려면 공부를 안 해도 됩니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위해 해주는 만큼만 따라가면 되지,

특별히 공부를 안 해도 어려움이 안 옵니다.

공부는 윗사람이 해야 되고, 윗사람이 될 사람이 해야 됩니다.

앞으로 윗사람이 되고 싶으면 바른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인성 공부입니다.

인성 공부는 예절공부가 아닙니다. 예절은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인성 공부는 내가 사람들을 위해서 살려면 어떠한 갖춤을 갖춰야 된다.

이것이 인성 공부입니다. 공인이 되어 가는 공부를 하는 것이 인성 공부이고,

윗사람이 되려고 실력을 갖추는 사람들이 인성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홍익인간 인성 공부입니다.

이것이 정법 공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돕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윗사람이 되기 위한 홍익인간 인성 공부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