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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차원의 소통 (홍익인간 인성교육 527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10. 13:19
소통의 방법은 절대 다른 법칙이 없습니다.
내가 70%에 있다면 70%보다 위의 것을 가르침을 줄 때,
이것을 우리가 같이 공유할 때 소통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70%에 성장을 해 있다면, 그 아래의 것으로 소통을 한다고 하는 것은,
이것을 소통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아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는 되겠지만,
이것이 내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서로가 도움이 되고, 서로가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상위 버전의 어떤 환경이 우리에게 왔을 때,
이것을 공유하면 소통이 일어나는 것이지, 나 혼자 한다고 해서 소통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 혼자 하면 소통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상대는 이 상위 버전을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멘토로서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멘토도 소통은 소통입니다.
멘토가 소통을 하려면 상대가 이해를 해서 받아들이게끔 하는 소통이라야 되는 것입니다.
내 방법으로 내 논리를 이야기한다고 해서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내가 상대의 근기를 알고 거기에 맞게끔 질량을 넣어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치면서 소통이 일어나고, 그 소통은 상대가 나를 따르게 되어 있고,
따르면서 서로가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 질량보다 아래의 어떤 것도, 앞으로 소통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소통을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소통할 거리가 없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를 같이 하니까 서로 이야기가 됩니다. 이것이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또 정법 공부하는 분들이 얼마만큼 소통이 되느냐, 질량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한 사람을 정법 공부를 시켰을 때 이 사람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듣고 나하고 이야기를 할 때 소통은 저절로 일어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이롭게 한 적이 없는데 소통이 될 것이냐? 그것은 믿음이 없어서 소통이 안 됩니다.
이 사람도 정법 강의를 들었고, 저 사람도 정법 강의를 들었다면, 우리가 진리 공부를 같이 하기는 하지만,
내가 이 사람을 공부하게 만든 적이 없다면 처음에는 이야기됩니다. 시간이 가면 자기 자리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나를 도운 적이 없다면, 가까워질 수가 없습니다. 상생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갖추는 시대였다면, 앞으로 미래는 덕행을 실천하는 시대입니다.
상대를 이롭게 하는 시대입니다. 조금이라도 이롭게 했을 때 그 사람이 내 가족이 됩니다.
내가 저 사람을 이롭게 한 적이 없는데 저 사람하고 가까워진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절대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가까워진 것 같이 보이지만,
가까워진 것이 아니고, 우선은 조금 알아가지만 절대로 제자리에 돌아갑니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너는 절대로 멀어지지 않습니다. 외로움에서 벗어납니다.
지금은 모두가 분리되는 시대인데, 상대에게 도움되게 했다면 가까워집니다.
여러분들과 스승님이 가까운 것 맞지요? 왜 가까우냐?
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도움이 안 되면 절대 가까워지는 법칙이 없습니다.
당신들이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당신들의 영혼의 질량을 키우고 있으니까,
스승님으로 하여금 그 빛을 받고, 일용할 양식을 먹기 때문에,
절대 스승님으로부터 못 떠납니다. 이것을 실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실력이 없으면 누구 하고도 가까워지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조금 공부를 하면서, 이것을 가지고 내 동생이든, 내 후배이든, 친구든,
이것을 어떤 식으로 접하게 하느냐, 이것이 그 사람을 덕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 사람이 들었다 하면, 소통이 일어나고 대화가 됩니다. 이제부터 가까워집니다.
사람들을 이롭게 하지 않고 가까워지려 한다면, 너희들은 조금 있으면 서로가 상처를 입게 됩니다.
너희들이 잠깐 만나는 것은 좋지만, 만나서 얼른 대화도 나누고,
서로가 약간 떨어져 있으면서, 덕 되게 할 준비를 하십시오.
상대를 덕 되게 하지 않은 가까움은, 우리 홍익인간에게는 이제는 존재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더 시간을 끌면서 가까이하려고 들었다면, 서로가 상처를 주고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우주의 에너지 법칙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 질량입니다.
내 영혼이 70% 성장했다는 것은, 에너지를 질량이라고 쳐줄 때가 된 것입니다.
질량의 에너지는 안 맞으면 서로가 치게 되어 있습니다.
질량이 모자랄 때는 서로가 부딪쳐도 되는데, 질량이 된 사람끼리 부딪치면,
이것은 서로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이 상처를 입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부터 정확하게 이 일이 일어나니까, 알고도 계속 당하는 것은 내가 모자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것을 한 뜸 한 뜸 조금씩 질량을 갖춰야 됩니다.
갖추는 것은 내가 이 정법 강의를 듣기만 하면 갖춰집니다.
듣기만 해도 내 모순이 발견되고, 그것을 고치려고 조금만 노력을 해도 내가 좋아집니다.
사람들이 내 주위에 오고, 여기서 같이 공유하고 해서 인생을 풀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서로 간에 가까워지려고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억지로 한 만큼,
떠날 때는 서로가 상처를 입고 떠나야 되니까 하지 마십시오.
나 자신을 갖추고 노력하고 있으면, 나에게 맞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법의 질량을 내가 갖고 있는 한, 내가 자꾸 공부를 하면 자꾸 법의 질량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제일 먼저 변하는 것이 떠났던 사람이 연락이 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그냥 대하던 것이 자꾸 다가온다는 말입니다. 새로운 인연이 또 생깁니다.
여기에 내가 노력을 하여 변한 만큼 바르게 대하면, 다 갖추어 다시 사람이 정리되어 옵니다.
이 사람들하고 아주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갈 그런 것을 다시 만들면 됩니다.
법이 있으면 이 질량 때문에 내가 여기 앉아 있어도 저절로 사람이 옵니다.
미국에 있는 인연도 나에게 끌려서 어떻게 왔는지 모르지만 이리로 옵니다.
이것이 법의 힘입니다. 재주를 가지고 있으면 재주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법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 법의 힘이 뭐든지 내 앞에 끌고 옵니다.
금은보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리 끌려와서 이것을 언제든지 풀어서 같이 쓰게 되어 있고,
뭐든지 실력을 가진, 재주를 가진 사람도, 이리로 오고, 법의 힘은 다 불러들입니다.
법을 열심히 갖추십시오. 그것이 만사형통입니다.
약자들은 소통하려 하지 마십시오.
약자들은 나를 갖추고 있으면 되는 것이지,
소통은 약자가 하려고 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통은 질량이 강한 사람이 우리에게 소통을 일으키며 다가와야 되는 것입니다.
약자들이 강한 사람에게 소통하려 하는 것은 법이 아닙니다.
너희들이 대통령에게 소통을 하려고 든다고 해서, 대통령이 소통을 열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너희들을 이끌고 소통할 거리를 가지고 와서 소통을 이루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약자는 자격이 없습니다. 힘이 없는 자는 내 힘을 갖추고 있으십시오.
내 힘을 갖추고 노력을 하고 있으면 우리 일이 풀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잔잔하게 노력을 하고 있으면,
강자들은 자기를 안 갖추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노력을 안 하고, 힘 있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뭘 풀어 줄 것 같습니까?
그럴 일 없습니다. 너희들이 질량을 준비하고 있어야 위가 변합니다.
우리는 질량 없이 힘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위가 변해서 다가와서 우리에게 이롭게 해 주겠습니까?
국민이 나 자신을 위해 노력을 잔잔하게 하고 있을 때,
위는 스스로 변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부터 노력을 합시다. 우리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질량이 아주 좋게 살아가는 그런 길을,
스승님이 분명히 열어줄 테니까, 우리부터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정법으로 나를 갖추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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