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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 욕망은 생각, 마음, 영혼 중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34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7. 22. 15:28
정법강의 11344강 인간은 물질인 육체와 비물질인 영혼이 융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비물질인 영혼이고, 몸은 물질이며 하느님의 세포입니다.
신은 물질 신과 영혼 신 두 가지가 있는데 인간은 두 가지가 융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 몸이 다쳐서 아플 때 아픈 곳은 내 몸이고 내 영혼은 아픈 존재가 아니고 느끼는 존재입니다.
하느님 몸을 나에게 주었는데 잘못 운용을 하면 내가 어려워집니다. 내 영혼이 어려워집니다.
배당을 주었는데 잘못 다스리니까, 그래서 인간은 아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나와 분리되어 있는 것 같지만 같이 있습니다.
마음은 물질과 비물질, 즉 영혼과 육신이 결합을 할 때 생겨난 세포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뭉쳐서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이 마음에너지입니다.
이 마음에너지가 하는 역할은 육신에서 받아들인 정보를 영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영혼에서 정보를 정리해서 정보를 내보낼 때 마음에너지를 통과해야 됩니다.
통과를 할 때 이 마음에너지는 이 정보를 받아서 자연으로 정보를 내보내고, 또 육신으로 나옵니다.
우리가 수행이고, 지식이고, 진리고, 교육받고, 공부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는 만큼 자연을 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흉내는 낼 수 있지만 그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설명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것은 아니까 하는 것이고, 아는 영역은 내가 힘을 쓸 수 있는 사람이고,
그런 것들을 전부 다 흡수했기 때문에 그 힘을 쓰는 것입니다.
상대를 모르면 상대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자연을 모르면 자연의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쓴다고 하는 것은 자기 식입니다. 자연에는 자연의 이치가 있고 법칙이 있다고,
스승님이 나와서 이야기를 할 때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그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욕망이 일어나는 것은 내 영혼, 신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자신.
자신에게 일어나는 것은 영혼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마음의 에너지는 다른 영역의 일을 할 수 있는, 이것은 두 차원의 에너지입니다.
천은 한 차원의 에너지이고, 지는 한 차원의 에너지입니다.
나는 한 차원의 에너지인데 이것을 합해서 3차원의 에너지를 쓰는 것입니다.
2차원의 에너지인 마음에너지가 3차원의 에너지인 육신 안에서 활동을 같이 하니까,
5차원이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활동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빚어내고, 우주의 법도를 만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의 깊이는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만지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천부경의 핵심도 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머리를 장착하고 영적인 삶을 살면서 미래를 가는 것은,
이런 것들을 공부하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후손들에게 정확하게 남겨줘야 됩니다.
우리 만큼 잘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이 땅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이것을 쓰면서 갈 사람들이지, 이것을 연구할 사람은 아닙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이것을 제일 잘 만지는 사람들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이런 것들을 만지면서 후손들을 위해서 무엇을 정리해 주고 갈 것이냐?
인류에게서 들어온 지식은 베이비 부머들이 기본적인 골격은 전부 다 만졌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상식을 만들었습니다. 이 상식을 분해해서 좋은 꽃을 만들어,
이 세상에 줘야 되는데, 이것이 이화세계입니다.
사람이 피워내는 꽃 이화, 홍익 이화입니다.
작품들을 꽃으로 이야기한다. 이것이 이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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