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의 삶을 살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385강)

 

정법강의 11385강

내가 아주 편해야 내가 활동하는 것이 남을 편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편하지 않은 사람은 남을 절대 편하게 못 합니다. 그런 법칙은 자연에 없습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남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환경 자체가 없습니다.

내 생각은 그렇게 할 수 있을지언정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려고 달려든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려고 달려드는 것은 엉뚱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되는 환경에 따라서 스스로 내가 활동을 하면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니,

내 할 일을 바르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지면 좋아지는 만큼 더 널리 이롭게 할 수 있고,

같이 좋아지니까 더 널리 할 수 있는 것이지, 내가 안 편한 것이 사회 홍익인간으로 이롭게 하고 싶다?

어림없습니다. 너나 잘하십시오. 너의 어려운 것이 사회 활동을 해서 이롭게 하면,

사회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 네가 그 벌을 다 받아야 됩니다.

나부터 편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고, 갖추어 나가고, 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일 번입니다.

내 환경이 어려운 것이 누구를 이롭게 한다는 말입니까? 내 환경부터 좋게 하십시오.

좋게 한 만큼씩 사회를 위해서 활동하는데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갖추는 것이 사회를 위해서 일하기 위해서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즐거워야 됩니다.

내가 즐겁고 편안하게 살면, 내가 민폐 끼치는 것 안 하고 사는 자체가 사회에 이로운 것입니다.

괴로워서 짜증을 한 번 내면 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짜증 낸 만큼 이 사회가 어려워지니까,

안 좋은 에너지를 꺼내 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네가 책임 다 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잘못을 안 했는데 내가 어려워지는 법칙이 절대 없다 라고 증명을 하며 스승님이 말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해가 다 안 돼도 이것을 받아들여 놔야 나중에 조금씩 공부하면서 이것이 잡혀가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법칙은 절대 변화가 없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다르게 운용할 뿐입니다.

 

내가 일단 편해야 되니까 당신 편하게 사는 것을 먼저 찾아야 됩니다.

신 핑계 대지 말고, 신이 와서 쪼아도, 사람이 쪼아도, 멧돼지가 쪼아도,

너를 쪼게 하는 것은 똑같은 것이니까, 신 핑계 대지 마십시오. 너를 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 핑계를 대는데, 신이 그랬든, 쥐새끼가 그랬든 너를 어렵게 하는 것은 해야 되니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활용해서라도 너를 어렵게 해야, 그래야 네가 이것을 빨리 알고,

뭔가를 찾고자 노력을 하고 더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될 게 아닙니까?

그러라고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네가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가 보다 이렇게 가야지, 신이 왔는가 보다 이러면 안 됩니다.

내가 병원에 가서 점검을 하는 것은 몸에 이상이 온 것이 아닌가? 이런 것을 점검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병원에서 몸은 괜찮다는데, 아, 자연에서 그런가 보다. 그것도 아픈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내가 잘못이 있는가 보다. 죄송합니다. 내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풀고 나가면 되지 그것을 심각하게 가져가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