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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중 찾아온 두통 (홍익인간 인성교육 519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5. 12:07
정법강의 5195강 우리가 공부를 2년 했다, 10년 했다고 하는데 공부를 바르게 했는지 틀리게 했는지는 집어 봐야 됩니다.
진짜 공부를 했냐? 2년 동안 이것을 듣고 있었냐? 2년 동안 스승님을 쫓아다녔냐?
또 10년을 내가 공부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10년을 공부를 바르게 했는데 사는 꼴이 왜 그러냐?
공부 안 한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강의는 들었다 이 말입니다.
강의 듣는 것하고 내 공부는 다른 것입니다.
법문을 해주는 것은 여러분들이 알게끔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을 알게 해 주냐? 너의 모순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상대도 안 되면서 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너의 모순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고,
그러면 사람들에게 말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그것이 네가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 네가 남 탓을 많이 하면서 산다, 이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고 이해되게끔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내가 그런 줄을 알게끔 가르쳐주는 것은 스승님이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남 탓을 왜 안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내가 버릇이 나빠져서 툭 튀어나오는 것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공부입니다.
우리가 몇 년 동안 공부했다고 하는 것이 네가 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데 4대 3대 3의 법칙이 있습니다.
하늘이 해주는 것을 30%를 해 줍니다. 땅에서 환경이 해주는 것이 30% 해줍니다.
내가 해야 될 것이 40%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30% 하늘의 몫을 해 주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하늘의 일꾼이고 상좌이기 때문입니다.
가르쳐주는 것은 하느님이 제자들을 통해서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주위의 환경이 있는 것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이 주위에서 다 해 줬다면,
너의 몫은 40% 이것은 내가 노력을 해서 고치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하늘도 해 줄 수 없고, 상대도 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해야만 바르게 돌아가는 것이니다.
이 40% 노력은 내가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공부라고 하는 것이지,
스승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하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지, 내가 한 공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땅에서 주위의 환경을 나에게 주는 것도 내가 한 공부가 아니고 주는 것입니다.
네 몫을 했느냐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안 했다면 너는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 주는 데도 안 했다면 혼나야죠. 몰라서 안 했다면 혼내는 것도 무리한 것입니다.
너희들은 진정 공부를 했느냐? 스승님이 이렇게 쏟아내면서 가르쳐 주는 데도,
이것을 알고도 너 자신을 갈고닦으려는 공부를 했느냐고 물으려고 한 것입니다.
스승님은 공부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못 보았습니다. 더러 공부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80% 대부분은 공부를 안 하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진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왜? 네 삶의 어려움이 풀리지 않습니다.
네가 너의 공부를 하는 사람은 하늘이 너를 돕게 되어 있습니다.
내 공부를 잘하고 있으면 표적이 안 옵니다. 공부는 안 하고 그냥 그러고 있으니까 표적이 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이렇게 어떤 환경들이 많이 다른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갖고 또 공부한다고 그럽니다. 이것은 귀신하고 노는 것입니다.
정신 차려 노력을 하는데 귀신이 앞장설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신들은 인간 앞에 앞장을 서지 않습니다. 너희들이 놀고 있으니 앞장을 서는 것입니다.
이 생의 주인은 나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지 신들이 아닙니다.
내가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를 하겠다고 나 자신을 닦고 노력을 하면,
신들은 절대 뒤로 물러 앉지 앞장을 서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제부터 내 공부가 뭔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모순을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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