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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적 경험을 지우고 모순을 고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517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13. 12:10

     

    정법강의 5176강

    내 모순을 억지로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정법을 공부하다 보면 내 모순이 튀어나옵니다.

    튀어나오는 것은 튀어나오는 대로 잡아가면 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공부할 때는 노트가 필요합니다.

    내가 이런 이런 모순을 알게 됐다면 이것을 적어 보는 것입니다.

    또 며칠 있다가 이것도 내 모순이네 하면 그 날짜로 적어 보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나올 때, 생각날 때 적어 갑니다. 적어 가면 나도 모르게 이것을 인지해 들어갑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조금 바꿔보자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듣고 생각했다고, 생각을 고민하고 이러고 있고, 지나가 버리지 말고, 적자는 것입니다.

    조금만 적어 나가다 보면 내가 한 달쯤 지나고 이 노트를 읽어 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을 접어놓고 가던 게 다시 돌아옵니다. 이런 것들을 적어 가는 습관들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100일쯤 지나니까 어떤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 상태가 어떻다는 것을 내가 느낍니다.

    공부하는 방법들이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는 방법을 바르게 가면 저절로 되는 것이 공부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듣고 기록도 해보고, 다시 한번 보기도 하고 이렇게만 하면 돼;는 것이지,

    고치려고 억지로 노력을 하면 악수를 놓습니다. 습관이 그렇게 있다고 발견을 했다고 해서,

    이것을 막 고치려고 억지로 한다? 절대로 안 고쳐집니다. 알면 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른 것입니다. 스승님은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니까 이것을 한 번 보고 또 한 번 보면서 다잡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바뀌어 갑니다. 그러면 고쳐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옛날의 어떤 환경의 징크스도 있고 모순이 있어 살던 것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은,

    지금 현재 이것을 넘어갈 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때 것을 자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삶의 재미있는 것을 못 만난 것입니다.

    그만한 질량을 넘어갈 만큼 못 만난 것입니다. 요즘 좋기는 한데 아직 그것에 시달리고 있다면,

    좋기는 한데 이것을 넘어갈 만큼 좋은 일을 못 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내가 정법으로 공부를 하니까 너무 좋으면 이것을 내 주위 사람들에게 한 30명만 전법을 전하십시오.

    30명만 전하면 너를 찾는 사람이 생기고, 이것이 아무리 안 돼도 3명을 생깁니다.

    이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3명은 생깁니다. 3명만 이 공부가 좋아서 나를 찾으면 나는 엄청 바빠집니다.

    그러면서 나는 엄청나게 즐겁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나의 인생은 변합니다.

    즐겁기 시작하고 과거의 어두웠던 것은 씻어지기 시작하고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인생이 변합니다.

    내 얼굴도 달라지고 기름기도 끼고 변합니다. 찡그렸던 것이 펴집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서 얼굴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지,

    성형을 한 것은 조금 있으면 또 변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환경이 변합니다.

    사람을 보면 너는 어떻게 어떻게 살아서 어떻게 돼서 여기에 와 있다. 

    이대로 놔두면 어떻게 된다는 인생이 다 나옵니다. 즐겁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늙어도 우아하게 변해가는 것이지 늙는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생행복사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생은 바르게 행하고, 이것이 복을 누리면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이 생행복사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그냥 살다 보니까 생로병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인데 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재미있는 일을 먼저 찾아야 되는데, 지금 재미있는 일을 먼저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내 주위에 20명에게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전하십시오. 자동으로 즐거운 일이 일어납니다.

    내가 아주 즐거운 일이 벌어질 때 과거에 있었던 그늘은 전부 다 씻어집니다.

    우리 정법 가족 여러분들은 즐겁게만, 재미있게만 살면 됩니다.

    지금은 오늘 재미있는 일을 찾고, 오늘 재미있으면 내일 좋은 일이 일어나고,

    이렇게 해서 좋은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지, 오늘 암울하고 불편하게 이런데 걱정을 하고 살면,

    내일 더 큰 걱정이 옵니다. 일들은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거기 매이지는 마십시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부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일 미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남 탓하지 말고, 우리 홍익인간들이 살아 나가면서 어려워지는 이유가 남 탓하는 데 있습니다.

    불평하지 마라. 남 탓하지 않고 불평만 안 해도 내 인생은 변합니다.

    불평은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내가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는 0.1미리도 틀리게 운용되지 않습니다. 내 앞에 주어진 환경은 내가 만든 것입니다.

    절대 남들로부터 침입해 온 것이 아닙니다. 절대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 안에서 내가 이런 환경을 만나도록 이렇게 살았다면, 새로운 인생을 한 번 살아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지, 이것을 불평하고 있다면, 갈수록 더 안 좋은 환경이 내 주위에 만들어집니다.

    불평하면 안 되고, 남 탓하면 안 됩니다. 이것 두 가지 항상 잊지 마십시오.

    불평하는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고, 그럼 회초리 또 들고 옵니다.

    그것이 자연이고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네가 잘못을 인정한다면, 여기서부터 다시 품어줍니다.

    네가 잘못해놓고 잘못 안 했다고 하면 절대 너에게 복을 줄 수 없습니다.

    네 환경을 네 앞에 준 것은 네가 만든 것이지, 남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잘 잡아가는 것이 우리가 지혜로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불평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마라. 주어진 환경을 항상 감사히 여기고,

    내가 이 주어진 환경이 나쁘게 보인다는 것은 고칠 점이 이 만큼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정법 가족들이 모범이 되도록 노력을 할 때, 이 세상도 바뀌고 이 스승님도 빛납니다.

    우리가 모범적인 행위를 못 하면 이 스승님은 돌팔이가 되고 사이비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살아나가는 환경을 잘 만들어 나가고 노력을 했을 때 스승님은 빛나는 것이고,

    스승님이 빛나면 이 빛나는 에너지를 우리 정법 가족들에게 다 돌려줍니다.

    스승님을 빛나게 하지 못하면 복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우리 다 같이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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