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18강)

 

정법강의 11418강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해도 우리가 그만큼 힘든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환경이 대한민국은 굉장히 좋습니다.

문제는 내가 너무 욕심내기보다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됩니다.

감사하는 생각이 내가 조금 오래가면 이제부터 좋은 일이 막 일어납니다.

불평하는 것이 오래가면 안 좋은 일이 자꾸 와 가지고, 나는 더 불평할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조그만 일도 감사할 줄 알아야 됩니다.

감사도 안 하는데 무엇을 감사합니까? 그러니까 지금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감사한지 무엇도 감사한지, 이런 것들을 조금씩 알아 가면서,

나에게 지금 일어나는 이 환경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세계에는 엄청나게 많은 젊은이들이 살고 있는데,

대한민국 사람만큼 환경과 여건이 좋게 주어져서 사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하느님이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보살피고 있는지 우리는 그것을 잘 알아야지,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여기서 어려운 일이 생긴다는 것은, 인류의 젊은이들이 엄청나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에게 파장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의 고목나무의 뿌리입니다.

뿌리에 어떤 기운이 전달되려면, 가지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어는 정도 일어나야지,

이것의 정보가 밑으로 와서 뿌리에서 일어납니다. 가지에서 안 일어나는 것은 뿌리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보가 들어와서 알아야, 가지를 위해서 뿌리에서 어떤 작업을 할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가지에서 있는 정보를 다 넣어주고 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인류사회입니다.

우리가 인류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시기는 지났고, 우리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 가를 찾아서,

인류가 필요한 일을 할 때 대한민국은 삶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인류의 지도자들이라는 얘기입니다.

인류의 지도자들을 키우려고 수천 년 동안 담금질을 해서 키운 것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우리 젊은이들이 지식을 다 갖추는 이유이며, 인류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래? 이제 묻기 시작합니다.

이런 길을 스승님이 전부 다 길을 기본적으로 찾아가면서 다 만들어 줄 테니까,

우리는 그러한 국제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물을 때, 우리는 뜻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뜻있는 삶을 살고 싶지 뜻 없는 삶을 살고 싶은 젊은이는 없습니다.

일하고 돈 받고 먹고살려고 살고 싶은 젊은이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환경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지금 사회는 접하고 있어도, 이것이 그 안에 차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홍익인간들이기 때문에 그렇고, 홍익인간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그 안에 뜨거운 열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 열정을 살릴 수 있는 그러한 환경으로 몰고 가야 되는데, 우리 기성세대들이 못해 주다가 보니까,

신나는 것이 없어서 지금 이러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런 것들을 위해서 기업인들이 앞장을 서게 할 것이고,

인류의 재단들하고 같이 손을 잡고 나갈 것이고, 이런 것들을 이루어 나갈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내가 언제 돈 벌어 집 사냐? 이런 생각 좀 하지 마십시오.

네가 이 사회에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네가 쓸 수 있는 에너지와 환경이 다 옵니다.

이것이 정확한 것입니다. 이것이 보람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 사회에 어떤 질량 있는 일을 하느냐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할 때 필요한 것은 전부 다 옵니다.

집도 오고 차도 오고, 내가 어떠한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 줄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조금씩 차분히 갖추면서, 현재는 내 생활만 하는데 만족하면 됩니다.

미래에 내가 부자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욕신 내지 마십시오.

저 돈 많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잘 되겠지. 천만에 입니다.

내가 활동하는 것이 질량이 좋으면, 저 쪽에 많은 것을 갖춰 놓은 사람이 나를 탐해 옵니다.

이런 젊은이가 돼야 합니다. 이런 세상 만들 테니까 아무 걱정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우리 공부를 삼아서,

조금씩만 더 준비하고 우리를 갖춰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