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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문이 잘 들리는 시간 (홍익인간 인성교육 517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17. 11:52

     

    정법강의 5171강

    새벽에 공부가 잘 들어온다는 것은 새벽 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새벽에 내가 두 시간을 공부를 하더라도, 듣고 나서 내가 이것을 어느 정도 정리하여 기록을 하느냐?

    아니면 듣고 나서 그냥 생활을 하느냐? 이러면 이것이 날아가 버립니다.

    잠재에는 들어가 있겠지만 내가 노력한 기록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노력한 기록이 있다면 후세에 인류에 덕 됩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 홍익인간들이 지금까지 글을 배우고 지식을 갖추었다는 것은 기록을 할 수가 있고,

    이런 것을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런 것을 내가 후세에 필요하게끔 남기지를 못 했다면 나는 이름이 안 남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을 살아가고 이름이 안 남아버리면 너는 영원히 안 남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내가 이름을 남길 때입니다. 마지막 일생입니다. 마지막 일생에 이름을 남기는 것입니다.

    왜냐? 중간에는, 윤회를 하는 마지막 일생이 아닐 때는, 이 때는 소승불이라 해가지고 부처님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니까, 인생의 고뇌도 다음 생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지금은 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지금 오늘날 홍익인간 시대가 왔다는 것은 미래의 부처님들이 지금 온 것입니다.

    다른 말로 미륵불 세상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미륵불이라고 하니까 미륵을 돌멩이에 갖다 댑니다.

    푸는 자들의 질량이 너무 작았던 것입니다. 미래의 부처님이 미륵불로 변천된 것입니다.

    싯달타도 죽기 전에 미래의 부처님들이 온다고 말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미래의 부처님들이 오시면 내 법은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싯달타 말이 맞습니다.

    그것이 후천 시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2012년 12월 22일 동지를 기해서 선천 시대는 막을 내립니다.

    그래서 인류 종말 얘기를 수천 년 동안 했던 것입니다. 종말이라고 다른 방법으로 많이 써먹었습니다.

    그것이 이 소리입니다. 선천 시대는 막을 내리고 후천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 때는 선천 시대 법과 후천 시대의 법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소승불과 대승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대승불은 마지막 일생을 받아 와서 너를 갖추어서 너를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떠난다.

    이것이 대승불, 이것이 마지막 일생을 받은 사람들의 일생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이고, 오늘날 우리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문물을 다 끌어들여 우리가 배운 이것이, 우리 마지막 일생일 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벽 인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새벽 공부하는 것입니다.

    제자들 마다 특징이 다 다르고, 나에게 들어와 있는 서인들의 길이 다르고, 이렇게 해서 시간대가 다 다른 것입니다.

    나는 새벽에 공부가 잘된다 하면 그때 하면 됩니다. 그때 한 것을 정리해 놓고,

    낮에는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경험하면서 사회에 이런 것을 잘 바탕을 둬서 오늘 푹 자고 나서,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니까 어제 있었던 것이 다 풀립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것이 그날 두 시간 동안 법문을 들으면서, 내가 알아서 오늘은 무엇을 들을까?

    찾아서 들으면 어제 살았던 환경들이 여기에 공부가 다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정리를 한다면 공부가 굉장히 깨끗이 되는 것입니다.

    새벽 기도 가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앞으로 후천 시대 홍익인간들의 기도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모자람을 공부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것을 깨달은 것이 있으면,

    공부를 다 마치고 나서 제가 이런 것을 몰랐던 것을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축원을 합니다.

    길을 또 열어 주십시오. 절 많이 한다고 기도가 아닙니다. 공부하십시오.

    좌선을 하든지 명상을 하든지 앉아서, 법문을 내 환경에 맞게끔 크기 조절을 잘해서 틀어 놓고,

    이 법문을 들으며 명상을 하십시오. 이것이 너의 공부이고 기도입니다.

    집에서 듣는 것은 스피커 좋은 것 사서 연결해 놓으면 소리가 기가 차게 들립니다. 하늘의 목소리 같습니다.

    이러고 좌선을 해서 듣고 있으면 네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한 시간 두 시간 공부를 하더라도 환경을 잘 만들어서 하라는 것입니다. 스피커가 좋으면 소리가 다릅니다.

    공부방에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고 아침에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런 데서 하면 좋습니다.

    좁은 방이면 좁은 방의 환경이 있고, 넓은 방이면 넓은 공간의 환경이 있습니다.

    그렇게 환경에 소리를 잘 맞춰 놓고 마음을 다스리고, 법문을 들으며 공부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처음에는 조금 기운이 안 다스려지지만, 한 5분 지나면 스스로 기운이 잘 다스려집니다.

    그렇게 자세를 잡아서 듣기 시작하니까 그때는 지겨운 것이 아니라, 내가 몸이 날아갈 듯합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피곤하지 않고 몸이 막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이때 법이 들어가서 너의 에너지를 만지고 있기 때문에, 그날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안 피곤합니다.

    법을 쓸 줄 알고 걷어 넣을 줄 알아야 됩니다.

    스승님이 법문을 잘해 놓았는데 이상한 소리로 들으면 파장이 안 맞는 것입니다.

    스피커 소리가 좋으면 굉장하게 달라집니다. 몸의 환경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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