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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자식간의 의무 - 소통, 말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516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30. 12:50

     

    정법강의 5164강

    사람은 내가 에너지가 모자라면 에너지를 찾으러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가정을 가지고 있는데, 내 부인이 내 말을 안 듣는다면, 부인이 에너지가 고파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질량 에너지가 고파서 어떤 말을 들어야 되는데 내 남편이 못 해준다. 

    그래서 옆으로 도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람났다고 하는데, 내가 살려고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남편인 내가 답을 못 찾아 미치겠어, 부인과 대화 좀 하려고 하는데 부인이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이러면 옆으로 도는 것입니다. 그러면 친구에게 갑니다. 친구와 술 한 잔 먹으면서 얘기하다 보니,

    가족은 아닌데 위로한다고 하니까 좀 지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안 풀립니다. 안 풀리면 친구도 떠납니다.

    술집에 가서 술집 파트너 여자를 만납니다. 이야기를 하니까 뭔가 죽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해소가 됩니다. 그것이 좋은 것입니다. 좋으니까 여기서 좀 노는데 뭐가 잘못된 것입니까? 

    부인은 자기가 잘못한 것은 모르고, 남편에게 도움 될 말 한마디 못해준 것은 모르고,

    이상한 것하고 바람났다고 그럽니다. 일반인이고 괜찮은 사람하고 바람났으면 내가 말도 안 한다고 합니다.

    술집이고, 저 못났는데 내가 저거보다 못났다는 말이냐? 이렇게 얘기합니다.

    처음에 만날 때는 잘난 것으로 만나지만, 살다 보면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가 나와야 내가 거기에 머물 수 있습니다.

    내 자식도 똑같고, 내 형제도 똑같고, 너희들 지인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돈을 주어서, 물질을 주어서, 친절하게 해 주어서, 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고,

    친절하게 하고, 경제적이고 물질적인 이런 것들을 주고 도움을 준다고, 이렇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이 있어서 내가 이런 것을 조금 같이 나누었으니까, 나를 더 따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나를 따를 때는 내가 어떤 말을 하면 잘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필요한 말 한마디를 해줄 때, 진짜 도움을 받으니, 그 사람의 은인이 되는 것입니다. 못 떠납니다.

    우리가 자식에게 대접받으려 하지 말고, 자식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할 줄 아는 어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자식은 절대 부모를 떠나지 않습니다.

    왜? 하늘에서 인연을 맺어 준 것이기 때문에 최고 유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모들이 자식이 지금 필요한 말을 못 해주느냐 하면, 당신이 공부를 안 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바라고 있는지, 질량에 맞게끔 네가 공부를 안 해 놨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성장할 동안 10년 20년 시간을 줬습니다.

    그때 왜 너는 공부는 안 하고 빨래만 하고 밥만 해 먹이고 있었느냐?

    자식을 키우면서 내 시간을 갖고, 공부까지 하라고 내 시간을 준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성장하면 할수록 나하고 의논하고, 물을 것도 많고, 얻을 것도 더 지적인 것을 원하고,

    이럴 때 그 말을 한마디씩 해줄 때 자식은 내 힘을 받아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족은 절대 흩어지지 않습니다.

     

    왜 오늘날 이 가정들이 붕괴되고 있느냐?

    우리 남편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는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다 들여다 줬다고 합니다.

    오늘날 이 사회에 여자가 나가면 그렇게 못 했을까요? 

    여자들도 그런 돈 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다 벌어다 줬다고 그럽니다.

    이런 원리들을 모르는 것입니다. 왜 남자가 먼저 나가서 일도 하고 경제도 올리고 집에 들어올까?

    여자는 자식을 키우면서 나 자신을 갖출 때까지 아직까지는 밖에 나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경재를 대줄 때는, 당신이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럼 내 모자람을 공부를 하고 있어야죠. 공부를 참신하게 하면서 성장하고 있으면,

    남편은 돈을 벌어 안에 들려주는 것만이 아니고, 사회의 많은 환경으로 품위를 넓혀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질량이 넓게끔 사람들을 만나고 하다 보니까, 여기서 뭔가 내가 실력이 달리는 것입니다.

    딸릴 때 집에 들어오면 갑갑합니다. 이럴 때 부인이 열심히 너의 공부를 하고 있었다면,

    남편이 갑갑해하니까, 뭐 때문에 그러냐? 차도 한 잔 하면서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이런 경우가 있어 뭔가가 잘 안 풀린다. 이야기를 같이 쭉 나누니까, 여자가 갖춰 놓았으면,

    이것을 받아들이면 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것을 내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조는 밥 해주고, 갈치 중간 것을 먹인다고 내조가 되는 것이 아니고,

    말 한마디를 같이 나누어 주는 것이 내조입니다.

    그렇게 해서 남편이 몰랐던 것을 다시 일깨우게 되고, 이것을 다시 잡아서 밖에 나가서 일을 하니까.

    잘 풀려서 막힘이 없으니까 절대 내 부인을 떠날 수 없습니다. 이것을 한 쌍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왜 표류를 하고 발전을 못 하고 있느냐?

    여자들이 지금 해야 될 의무를 해야 될 때가 왔는데, 그것이 여성 상위 시대입니다.

    여성들이 어떤 일을 처리할 때가 되었는데, 여성들에게서 아무것도 지금 지혜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회가 이만큼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은 남자들이 열심히 뛰면서 해 놓은 것입니다.

    열심히 뛰면서 이만한 힘을 만들어 놓았다면, 이 힘을 잘 운용을 해야만, 이제 이 힘이 빛이 나는 것입니다.

    힘을 갖춘 것이, 이 나라가 이제 멋지게 살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이 때는 지혜로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이 해야 될 일을 해야 될 때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가 조금 안 풀려서 들어오니까, 요새는 왜 저리 툴툴거리나 이럽니다. 안 풀려서 툴툴거리는 것입니다.

    갑갑해서 미칩니다. 내 파트너가 자기 역할을 못 해줘서 미치는 것입니다.

    조금만 기초를 알았다면, 내가 모자라더라도, 말을 한 번 해보세요. 같이 한 번 풀어 봅시다.

    그러고 이야기를 소곤소곤하면서 들으면 내가 모자라도 풀립니다. 이것이 여성입니다.

    여성은 기본적으로 하늘의 힘을 받아서 천기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네가 어떻게 포지션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느냐에 따라서 지혜가 나옵니다.

    남자는 힘이 있어도 거푸집입니다. 그래서 30%라고 그러는 겁니다.

    힘은 내가 힘줘서 때리니까 잘 깨진다고 힘이 아니고 일을 해결하는 것이 힘입니다.

    이것이 지적인 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쟁도 막을 수 있고, 성냄도 성 안 나게 할 수 있고,

    모든 사회를 만져 나가는 것은 지적인 힘이 만지는데 이것이 여성의 몫입니다.

    이 가정의 달에 우리가 생각할 것이 뭐냐 하면,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가?

    나는 이 가정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스스로 생각을 해 봐야 될 때입니다.

    나는 내 남편에게 진정으로 할 일을 했는가? 남편은 내가 지금 부인에게 진정으로 할 일을 했는가?

    자식에게는 내가 진짜로 바르게 행한 것이 있는가? 찾아봐야 될 때입니다.

    그 노력 없이는 절대 이 가정 바르게 안 돌아옵니다. 노력해야 됩니다.

    이제 스승님이 나서서 가르칠 테니까, 듣고 공부하며 노력합시다. 헤어졌던 가정도 붙습니다.

    내 실력이 모자라면 나에게 붙어있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실력이 무엇이냐면 내 영혼의 질량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은 밥 많이 먹는다고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밥을 잘 먹으면 육신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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