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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의 의무 - 상식 (3-3) (홍익인간 인성교육 516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31. 11:22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 것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양식이 아닙니다. 양식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아직까지 밥을 먹기 전에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니다.
오늘날 최고의 지식인들이 사는 이 사회에서는 분석할 줄 알아야 됩니다.
딱 듣는 순간 분석이 나오는 그런 공부는 돼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일용할 양식이라는 것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이것은 지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식에는 일반 지식이 있고, 특수한 지식이 있습니다.
일반 지식은 서로가 논리를 가지고 지식을 배양하고, 이것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상식으로 정리가 됩니다.
일반 지식 논리가 지식으로 변해서 지식이 좋아져서 상식을 빚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식은 지식의 최고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상식의 시대를 사는 것입니다.
상식에도 못 들어왔다면 그 사람은 무식하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상식에 들어온 지식인들이 여기에 갇혀버렸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것이 이 나라를 정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일어나지 않는 한 새로운 생각을 일으키지 못한다. 갇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 이제 이 상식을 깨야 됩니다.
이것을 보고 깨쳤다. 깼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깨쳤다를 이상하게 가져갑니다. 상식을 깨칠 줄 알아야 깨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상식을 깰 수 있는 힘은 어디네 있느냐? 진리의 법칙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만나지 않고는 내 상식이 절대로 안 깨집니다. 하느님도 깨줄 수 없습니다.
식을 깰 수 있는 진리를 들고 나와야만, 우리는 상식을 녹여줄 수 있고 깨줄 수 있습니다.
상식은 일반 인생을 사는데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 올라오면 상식의 선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70% 다 운용이 되고 성장한 것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발상을 일으켜 선 위로 올라와야 되는데 선 밑에 다 갇혀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여기에 갇혀있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을 무너뜨리고 깨야 이 위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이러면 이것이 어떻게 되는 거냐?
선 위는 공, 선 아래는 사,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과 사가 이렇게 구분되는 것입니다.
선 밑에서는 힘을 갖추며 올라오니까 공적으로 살 수 없고, 여기서 깨치고 나면 선 위로 올라오니까,
나는 내 인생을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산다.
이것이 공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홍익인간이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나의 삶이 스스로 일어납니다.
우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왜 우리 가족들이 분열이 일어났고,
내 말은 서로가 듣지 않고 서로가 으르렁거리고 있는가? 내가 행할 의무를 행한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윗사람은 모름지기 아랫사람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이 행함이요.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절대 아랫사람을 나무라지 마십시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위해서 노력한 것이 없다면, 아랫사람은 항상 떠날 준비를 합니다.
너는 행한 것이 없기 때문에 외로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공부를 어떻게 하면 됩니까?
정법 강의 들으십시오. 방법은 두 가지 없습니다.
이 정법 강의가 무엇인지를 우리가 100일만 들어도 내 상식이 무너집니다. 이러면 진리입니다.
지금 성장하고 있는 우리 홍익인간들의 상식을 깰 수 있는 것은 진리밖에 없음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스승님에게 도움을 받고 있느냐?
내 상식이 무너지는 것이 도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 주고도 안 되고, 금덩어리 줘도 안 되고, 나라를 줘도 안 됩니다.
그 도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영혼의 질량을 키우고, 힘을 키우고, 분별력이 일어나고, 만물의 주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용할 양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도움을 받고 있으면서 무엇을 도움을 더 받으려 듭니까?
이제는 도술, 재주, 이런 술수에 기대기보다는 내 질량을 키워서 내가 해결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이제는 빌고 얻으려고 들지 마십시오.
네가 빌고 있는 바람에 네 잘못도 뉘우치지 못하고, 다시 네가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빌고 얻으려고 들지 말고, 내가 어려울 때는, 내가 왜 어려운가 조금은 공주하고 노력을 하십시오.
그러면 길이 나오고 나에게 생각이 일어나고, 이것이 안에서 영향이 일어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내가 갈 길을 가야지, 안 갈 길을 자꾸 의존을 하면,
너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더 힘들게 살아지고 못 풀어 나갑니다.
우리는 누가 나에게 욕을 하거든 그 욕을 받아먹으십시오. 이 환경은 내가 만들어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배타를 하고 돌아서서 욕을 한다면, 너는 두 번 다시 깨어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누가 나를 천대하거든 그것을 피눈물로 받아 마시십시오.
그러고 생각을 조금만 더 하십시오. 절대 남 탓하지 말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너에게 오는 이 환경은 네가 스스로 만들어서 오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 명심하십시오.
내 환경은 내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평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것만 100일만 노력을 해서,
불평을 안 하고 있고, 남 탓 안 하고 있어도 내 삶은 바뀝니다.
잘못한 게 잘못 안 했다고 바락바락 우기는데, 하느님이 너에게 선물을 줄 것 같습니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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