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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하지 않으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9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9. 5. 15:12
정법강의 11493강 말실수의 근본은, 상대를 모르고 말을 나누면 말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내 말실수는 상대에게 실수가 돼서 실수이지 나 혼자 하는 것은 말실수가 아닙니다.
상대에게 말을 할 때는 상대 말을 잘 듣고 나서 그다음에 내가 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대가 됐을 때는, 말실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이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대한민국은 저마다 소질을 다 갖춘 지식사회입니다.
학교를 대학을 안 나왔어도 저마다 전부 다 이 사회에서 지식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자기 식을 다 갖춘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지식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지식인인데, 저마다 사고를 가지고 있고, 저마다 상식이 지금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를 모르고 상대에게 말을 할 때는 실수가 많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실수를 줄이고 실수를 안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상대 말을 다 듣고, 듣고 나서, 내가 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말을 안 하면, 나도 말하지 마십시오.
인사 정도는 괜찮고, 내가 뭔가를 아는 척은 하지 마십시오. 내가 안다고 말은 하지만 이것은 아는 척입니다.
상대 말을 내가 아주 깊이 듣지 않았다면, 깊은 말은 하지 않아야 되고, 내가 조금 겉만 들었다면,
들은 만큼의 것을 가지고 말을 해야지, 너무 깊이 들어가면 또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속은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우리가 인연으로 만나서 말을 할 때는, 거푸집을 하고, 중간을 하고, 속을 합니다.
처음부터 다 안 털어놓는 것이 인간입니다. 왜? 여기는 3차원이니까. 3차원으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3기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부 다 왕창 털어놓는 법이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어떤 교류를 하면 처음에는 거푸집을 우리가 같이 나눕니다.
이것이 통과가 됐을 때 중간 것이 나오고, 또 이것이 통과가 됐을 때 깊은 것이 나옵니다.
3단계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 조정을 해가지고 상대를 대할 때 우리는 교류를 잘했다고 얘기하고,
그 사람은 깊은 인연이 될 수 있고, 서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내 것을 말을 많이 한다면, 이것은 무조건 실수입니다. 잘못 돌아갑니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이고, 자식 하고도 마찬가지이고, 형제도 마찬가지고, 주위의 인연, 사회의 인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들 말씀을 어느 정도 내가 소화하고 들을 때까지는 어른에게 대꾸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말을 내가 깊이 들어주지 않고는 아이들에게 내가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대화법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친다고 강박관념을 가지면 시험을 바르게 못 칩니다.
시험을 치러 갈 때는 시험을 치는 것도 나의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시험 쳐서 걸려야 된다는 생각은 욕심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한 껍데기가 막힙니다.
욕심을 더 부리면 두 껍데기가 막힙니다. 그러면 2점 차이로 떨어집니다. 한 껍데기는 1점 차이로 떨어집니다.
우리가 면허증 따러 가서 많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욕심 없이 친 사람은 한 번에 걸립니다.
그런데 걸려야 되는데 걸려야 되는데 욕심을 내고 가면 한 점 차이로 떨어집니다.
더 욕심을 부리면 두 점 차이로 떨어집니다. 모든 세상 일은 그렇게 굴러갑니다.
지금은, 2013년부터는 정법 시대라, 바르게 사는 시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법이라는 자연의 법칙대로 우리가 바르게 살아갈 때 우리에게 행운이 옵니다.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른 것을 모르면 바르게 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나누며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정법의 정법주, 스승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지상에서 너희들이 살아가는 방법의 모든 것을,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답을 찾지 못했거든 나에게 물어라, 그래서 묻는 것만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안 묻는데 남의 삶에 간섭 안 합니다. 네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네가 알아서 살고,
스승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스승님이 도와줍니다.
누구든지, 세상에 어떤 것도 답을 찾지 못하면 이 사람에게 물어라. 이러고 나온 사람이니까,
물어서 답을 찾아서 우리가 활동을 하면 뭐든지 풀려 나간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바르게 하는데 안 풀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1번 남 탓하지 마라.
그것은 우리가 해야 될 자격을 하느님으로부터 부여받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누구든지 잘못하는 것이, 한번 했을 때 쌓이고, 두 번 했을 때 쌓이고, 이것이 어느 정도 질량으로 쌓일 때는,
너는 사고로 오고, 몸이 아파지고,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이렇게 해서 그것을 겪게 됩니다.
남 탓하지 마라. 이것이 1번입니다.
우리 정법 공부 중에 최고의 1번이 남 탓하지 않아야 되는 이 법칙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왜? 남의 탓이 아니고 우리 탓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안 좋은 것이 일어나는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의 탓이지, 그 사람의 탓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조금 더 유념해 가지고, 남을 탓하기 이전에, 내가 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이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내 할 일을 했는가를 생각하자.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대한민국에서 잘못된 일이 일어난다고, 내 할 일은 안 해 놓고,
그것을 탓하면, 네가 혼나게 되어 있습니다. 모르기는 해도 탓하지는 마라.
탓하면 그것은 점수 올라갑니다. 잘못한 거 점수 탁하고 올라갑니다.
심하게 하면 점수가 더 올라가고, 이렇게 해서 점수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30% 딱 올라가면, 너는 사고 탁 터집니다. 그렇게 돼서 우리 국민들이 어려워졌던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최고의 병, 남 탓하는 병, 똑똑해서 남 탓하는 것입니다. 멍청하면 절대로 남 탓 안 합니다.
전부 다 지식을 갖추다 보니 전부 다 똑똑해져서 남 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내 탓은 없고, 그래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 바르게 풀어 갈 때, 우리 홍익인간들이 앞으로 내가 이 사회에 살아 나가는데,
에너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하늘의 에너지를 받아서 운용되는 것입니다.
조금만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남 탓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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