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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세 부모와 성장한 자식과 오래 같이 사는 경우 (홍익인간 인성교육 1152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9. 17. 14:49

     

    정법강의 11521강

    우리가 성장을 한 자식과 오래 같이 있다는 것은,

    자식이 성장을 해서 떠날 수 있는 환경을 잘못 만들었다고 이해를 하면 됩니다.

    자식이 갔다가 또다시 온다는 것은, 가서 활동할 만큼 질량을 못 키워서 다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한 것이 있다면 공부를 나누어야 됩니다.

    공부를 안 나누면 실력이 없으니까 못 나갑니다.

    이 사회는 실력을 요구합니다. 사람의 질량마다의 실력을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은 항상 일할 것이 있습니다. 어디에 나가도 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중학교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어디에 나가도 내 일은 있습니다.

    대학을 나왔어요, 어디에 가도 내 일은 없습니다. 왜 없냐?

    대학을 나왔다는 것은 이 사회의 에너지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네가 할 일은 질량 있는 일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질량 있는 일을 네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냐? 이것이 모자란 것입니다.

    이 사회는 대학을 나온 사람을 요구하고 있는 사회인데, 네가 대학을 나오고,

    대학에서 바른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질량이 모자라 이 사회에 바른 일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일은 없습니다. 네가 할 일은 수없이 많은데, 네가 돈 벌러 나오니까, 너에게 돈 줄 그런 일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만한 돈을 가져가려면 그만한 실력으로 그만한 일을 해야 됩니다.

    일은 잘못하면서 돈을 받으려 하니까, 인정을 안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판들이 하는 일입니다.

    실력 없는 사람에게 돈을 그만큼 주고 너를 쉽게 살게 안 해줍니다.

    그래서 자식이 나에게 오래 있다는 것은, 자식이 배우고 가르침을 받은 것이 질이 약하다,

    그래서 여기 붙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부모님하고 오래 같이 있다는 것은, 내 질량이 약해서 오래 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량이 높아지면 사회가 너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부모님하고 붙어 있는 게 아닙니다.

    질량이 더 크면 큰 사회가 너를 필요로 하는데, 부모님은 네 옆에 못 옵니다.

    더 큰 질량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되니까, 나는 미국에 가서 일 해야 되고, 

    왜? 국제사회가 나를 필요로 하는 겁니다. 거기 가서 일하고 있으니까, 부모님은 내 옆에 자주 못 옵니다.

    부모님하고 나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너희들은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질량이 약해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식이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20대까지는 왔다 갔다 하면서 모자람을 채우지만,

    30대가 되면 자기 혼자서 성장하도록 놔주어야 됩니다. 집에 데리고 있으면 안 됩니다.

    혼자서 어떻게 하든 걸어 가게 놔둬야 됩니다.

    거기서 사회에 부딪치면서 내 모자람을 다시 갖추고, 이렇게 가면서 성장을 해서,

    40대가 되면 자연이 시험을 칩니다. 네가 반듯이 컸는지, 시험을 쳐서 어떤 자리에 올릴 사람은 올리고,

    어디에 잘못 올라 있으면 내리고, 이것을 전부 다 조정을 합니다.

    50대가 되면 너에게 그만한 힘을 줍니다.

    50대는 지천면이고, 어른이 되어서 그 자리에 올려놨으면 거기서 활동하도록 힘을 줍니다.

    내려놨으면 거기서 공부하라고 그 자리를 준 것입니다.

    이렇게 40대에 높낮이를 다 만듭니다. 그래서 마의 40대, 죽을 4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실력이 모자라면 30대에 다 드러납니다. 40대에 제일 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네 실력이 모자라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럼 실력이 왜 모자라냐?

    진짜 해야 될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교육을 안 받았습니다.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교육을 받아야 내가 다 갖춘 것입니다.

    우리가 학교를 나올 때까지는 지식의 요람에서 지식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식은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고 나면 그다음에는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지도자가 되는 것이고, 질량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지식을 나누면서 그것을 교육이라고 해 놨으니까, 우리는 교육을 다 받았는 줄 압니다.

    교육을 하나도 안 받다가 보니까, 사회는 질량 있는 사람을 원하는데 질량이 없습니다.

    이래서 다 어렵게 사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힘든 것도, 부모님이 왜 힘든지를 알아야 됩니다.

    정법을 만났으니까, 부모님이 자식에게 네가 이것을 100일만 열심히 들어 봐라, 네 일이 다 풀릴 것이다.

    자식이 나하고 같이 살려면, 내가 자식에게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30대가 되었는데 엄마 옆에 계속 살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이것을 100일만 열심히 듣고 나서 같이 살자고 그러십시오.

    안 듣겠다고 하면 나가라고 하십시오. 

    100일만 듣고 나면 나하고, 엄마하고 소통이 됩니다. 그러면 네 일이 풀립니다.

    100일만 열심히 들어라, 100일 듣고 나서 이야기해보면 들어왔을 때 하고 100일 후에는 완전히 다릅니다.

    내가 부모입니다. 자식을 잘못 가르쳤는데, 스승님이 법문을 해 놓은 것을,

    네가 100일만 들으면, 내가 30년을 가르치는 것보다 낫습니다.

    나하고 같이 지내려면 100일만 열심히 들으라고 하십시오.

    내가 신랑에게 인기가 있는데 신랑이 안 들으면, 내가 좋으냐 안 좋으냐 물으십시오.

    좋지, 그러면, 나하고 같이 살려면 이것을 100일만 열심히 들으라고 하십시오.

    100일만 듣고 나면 당신하고 나하고 얼마나 좋아지는지 압니까?

    그때부터 에너지가 다릅니다. 돕니다. 그 대신 100일 동안은 티 달지 마십시오.

    100일 동안 따지지도 말고 듣기만 하라고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이야기하자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십시오.

    친구가 왜 요즘 안 나오냐고 그러면, 내가 좋은 것이 있어서 그것 하다가 못 나왔다 그러고,

    만나자고 하면, 나하고 너하고 만나려면 이것을 100일만 들으라고 하십시오.

    100일 안 듣겠다고 하면 앞으로 안 만나면 됩니다.

    그 사람 만나지 마십시오. 그 사람 만나도 소용없습니다.

    정법이 얼마나 우수한 것인지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좋은 것이라면 이것을 자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럼 한 번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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