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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추석 잘 보내기 (홍익인간 인성교육 1153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9. 21. 10:57
정법강의 11535강 지금 인류가 위기 상태로 몰려 있는 것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입니다.
이것은 지금 웃으면서 지내서 그렇지 죽어가는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위기입니다. 그런데 추석이 되었다고 좋아서 가족을 만나러 간다고?
스승님이 처음에 이 바이러스 일어날 때, 이 바이러스 3년 간다고 했습니다.
기본이 3년 간다고 했습니다. 왜? 3년 동안 제자리에서 공부하고 날뛰지 말라는 것입니다.
3년 동안 나 자신들은 그 자리에서 공부하고, 어지간히 급한 일이 아니면 나라끼리 왕래하지 말고,
네가 있는 자리에서 네 자신을 공부해라. 지금부터. 이것을 처음에 가르쳐 줬습니다.
부모 하고도 떨어져 있으면 3년 간은 네가 피눈물을 삼키더라도 만나려 하지 말고 네 공부해라.
지금은 명절 이야기할 때가 아닙니다. 위기 상황입니다.
왜? 모든 지구촌의 사람들이 질량이 부족해서 진짜로 해야 될 공부는 안 하고,
내 영혼의 질량을 갖추지 않고, 살아가는 생각의 질이 너무 낮습니다.
그러면서도 잘났다고 남의 나라에 넘어 다니면서 똥이나 사러 다니고,
무슨 맛있는 것이나 먹으러 다닙니다. 맛있는 것 먹을 정신이 어디 있습니까?
이래서 하느님이 이 지구촌에 두드린 것입니다. 이상한 바이러스를 두드려 갖고.
이것을 우리가 감당을 잘못하면 안 되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3년 간은 자중을 하고 나 자신을 갖추는 공부를 해라. 그래서 지금 내주는 것이 정법입니다.
이 정법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모자람을 갖추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시켜서,
변화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만나면 다릅니다. 변화되어 가지고 가족을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면 다릅니다.
이웃나라의 친구를 지금까지 그냥 교류하고 있었다면, 3년 동안은 연락도 끊고, 너 자신을 갖추어라.
3년이 지나고 친구들에게 내가 그때 나타나서 같이 나누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질량을 끌어올려야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스톱시켜 놓은 것입니다.
스톱 안 되려고 환장을 하는데, 그래도 스톱시키려고 난리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렇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어지간하면 내가 공부를 하려고 움직이는 것은 괜찮지만, 놀러 다니는 것은 하지 말고,
내가 부모님을 봬야 한다면 명분이 있어야 되고, 내가 모자라는 게 부모님을 자꾸 뵈어서 무엇합니까?
걱정만 끼치게 만들려고 합니까? 가지 마십시오. 너를 먼저 갖추십시오.
부모님을 만나려면 부모님이 무엇인지 배우십시오. 그 공부를 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부모님을 만나면, 얼마나 부모님이 고마운 것인지를, 나는 다른 쪽으로 생각을 했지만,
부모님이 얼마나 고맙고 귀한 인연인지를 알고 내가 간다면,
그때는 부모님을 만나는 질량이 달라서, 부모님이 어여운 것도 해결되고, 내가 어려운 것도 해결됩니다.
왜 만나는지도 모르고 그냥 좋다고 만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냐?
부모가 나에게 도움이 됩니까? 그런 짓을 계속하자는 얘기입니까?
내가 친구를 만나려면 친구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알고 만나야 됩니다.
내가 국적이 다르고 다른 나라까지 넘어가서 사람들을 만난다면,
그 나라 공부를 하고 왜 내가 거기에 가는지 알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함부로 나라를 넘어 다니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한다면,
한 대 맞는다고 스승님이 15년 전부터 얘기했습니다. 하느님이 한 방 두드린다 너희들.
그 소리를 15년 전부터 얘기를 해도, 스승님 말을 듣는 사람이 많이 없으니까 이렇게 된 것입니다. 자중해라.
명절이라고 만나지 말고. 너희들이 어려우면서 조상에게 제를 모신다고 조상이 밥을 제대로 받아들이겠습니까?
우리가 힘들 때에는 조상 앞에 뭔가를 한다고 안 하는 것입니다.
원래 힘든 사람은 제사도 못 모시게 했습니다. 네가 어려운데 무슨 제사를 모시냐?
내가 제사를 모시고 조상을 찾을 때는,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야 그 소리가 나올 것 아닙니까?
내가 부모님을 찾을 때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가야 됩니다.
친구를 만날 때는 친구야 너무 고맙다. 이러면서 가야 됩니다.
사람을 함부로 만나는 것은 이제부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동료를 만날 때는, 웃으면서 즐거운 얘기를 나누고, 에너지를 서로와 나누기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이유 없이 만나는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너희들은 홍익인간으로서 마지막 일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유 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만큼 혼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으로 지구촌에 오는 마지막 일생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 30%는 마지막 일생입니다. 인류에도 30%는 마지막 일생입니다.
한 번 더 오고, 두 번 더 올 수 있는 이 사람들을 마지막 일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완전히 한 번 더 올 수 없는 사람들이 30%입니다.
마지막 일생이니 너 자신을 잘 갖추어서 이 사회를 널리 이롭게 하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모든 혼신을 다 바쳐서 네 인생을 불태우고 가십시오.
그것이 네 업을 소멸하는 것이고, 그것이 내가 그렇게 하고 한을 풀고 가야,
천상에 올라가서 거룩한 신이 되는 것입니다. 신으로서 또 지구촌을 도와야 될 것이 아닙니까?
대한민국은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는 나라입니다.
앞으로 인류를 위해서 우리를 불태워야 됩니다. 베이비 부머들 잘 들으십시오.
우리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배운 것이,
너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배운 것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저마다 소질을 잘 갖추어서 안으로 자주독립해야 된다.
너희들 법체를 찾아 바른 법을 찾아야 된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바른 길을 찾아서, 이런 힘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몽둥이를 들고 때려 가면서 가르쳤던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가르치는 훈시, 교육입니다. 훈교를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정신 하나도 연구를 안 하고, 그것을 팽개쳤으니, 너희들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사회가 가르치는 것은 우리가 살아 가는데 아주 큰 에너지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버리고 세상을 우리가 잘살겠다고?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이 교육을 다시 시키려고 스승님이 나왔으니까, 같이 교육을 나누면서, 이 법문을 나누고,
이 강의를 스스로 같이 나누면서, 내 주위들을 살려주고 좋아지게 한다면, 내 삶은 다 좋아집니다.
우리 주위의 한 사람이라도 건져야 되고 바르게 도와야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런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졌으니,
이것을 불행하고 아주 잘못됐다고 보지 말고, 우리는 이 삼 년 동안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앞으로 내 미래가 달려있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어영부영 갔다면 너는 또 회초리 날아옵니다. 분명히 날아옵니다.
3년 동안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분명하다면 너희들 길은 다 열립니다. 다 열어줍니다.
미래의 걱정은 하지 말고, 오늘 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십시오.
내 모자람을 갖추는 자, 미래를 다 열어줍니다. 이것만 생각하십시오.
같이 노력합시다. 스승님이 이끌 테니까.
감사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공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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