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의 생성 원리와 예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549,50강)

 

정법강의 11549강

 

정법강의 11550

자연이 망가지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 탁해져서입니다.

인간의 생각이 탁해지면, 이 지구촌을 그렇게 운용을 하니 망가지는 것입니다.

생각의 전환이 있어야 됩니다.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은 우리 질량을 높이는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질량을 높이기 위해, 한때 노력을 했습니다.

한 30년 전에 우리 질량을 높이기 위해 이리저리 뛰며 노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스님 찾아가고, 목사님 찾아가고, 정신적인 지도자들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30년 전입니다.

그런 분들을 찾은 이유가 뭐냐? 앞으로 미래 지구촌에 우리가 살 방향을 찾기 위해서 찾은 것입니다.

예수에게 잘 보이려고 찾은 것도 아니고, 부처에게 잘 보이려고 찾은 것도 아닙니다.

스님을 찾아간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했다 하니까, 자연의 이치를 안다 하니까, 깨우쳤다고 하니까,

거기에 찾아간 것입니다. 찾아가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라의 지도자들도 가고, 기업인들도 가고, 지식인들도 가고, 박사들도 찾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찾아간 거기서 공통적으로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아직 선문답을 이야기합니다. 마음을 비우라. 안 비워도 비어있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을 아직 모릅니다. 마음에 무엇을 채우는 줄 압니다. 마음이라는 에너지를 우리가 몰라서 그럽니다.

마음은 항상 비어있어 영롱하게 비어있는 놈입니다. 누가 채워도 안 찹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고, 우리 생각의 질을 높여야 되는데,

그것은 우리 영혼의 갖춤의 질량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때 우리가 인성교육과 사회교육 이런 것들을 배우러 간 것이 선지식을 찾아간 것입니다.

선지식을 누가 찾아갔느냐 하면, 기본 힘을 일으키고 나서 간 것입니다.

선지식을 찾는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기본을 일으키고 나서,

그다음 이 힘을 가진 사람이 선지식을 찾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는 사람들은 기본을 열심히 해 놓은 사람들이 갑니다.

열심히 기본을 해놓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가야 되는가를 물으러 간 것이고, 의논하러 간 것입니다.

갔는데, 마음을 비우라고 하고, 책에서 본 것을 가지고 그냥 이야기를 하고, 부처 동상 앞에 무릎 꿇고 절하라 하고,

주 예수님에게 무릎을 꿇게 만들고, 이런 식으로 자꾸 하느님에게 매달리라고 그럽니다.

앞으로 이 사회의 백성들을 이끌어야 될 지도자들이 어떻게 하느님에게 매달리고 삽니까?

앞으로 백성들을 이끌고 인류를 이끌어야 될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에게 매달리고 부처에게 매달립니까?

이렇게 하면서 이삼십 년을 지나고 나니까 길을 다 잃었습니다.

정신적 지도자들이 신용을 다 잃고 나서, 이 스승님이 나온 것입니다.

스승님이 나오니까 이제 물으러도 안 옵니다. 과거에 다 물어서, 그 사람도 그렇지 하면서 안 옵니다.

그 사람은 별다르겠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스승님에게 물으러도 안 옵니다.

스승님은 묻는 사람에게만 답하는 사람입니다. 안 묻는데 간섭 안 합니다.

지금은 누가 묻고 찾아야 되느냐 하면, 기업인들이 찾아야 됩니다.

기업인들은 지도자들이고, 도인들입니다. 이 분들이 도인이 됐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을 도인으로 만들지 못해서 이 사회의 지도자들로 못 만든 것이, 이 지구촌이 병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을 존경할 수 있는 이 사회가 돼야 되는데,

그러면 이 지도자들이 그런 길을 찾아서 그런데 힘써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가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힘 있는 자가 어떻게 하고자 하는 데에, 아랫사람들이 따르는 것이지,

아랫사람들이 뭐라고 불평한다고, 위에서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사회를 잘 봐야 됩니다.

우리는 경제인들과 모든 지도자들을 자꾸 뭐라고만 할 것이 아니고,

이분들이 무엇을 해서 존경을 받게 해드리려고 하는 연구를 해야 됩니다.

기업인이 가지고 있는 힘이 무엇이냐 하면, 좋은 기획이 나오면 투자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가 일어나는 것은 기업인들이 하는 것이지, 일반인들이 안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연구원들이 돼야 하고, 이 시대의 연구원들이 좋은 기획안을 잘 찾아서 정리를 해서,

기업인에게 가지고 가야 됩니다. 기업인들에게 설명을 해서 이해가 되면 그냥 투자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사회를 바꾸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안이 있다고 나 혼자 하려고 하면 3000년 가도 안 됩니다.

좋은 안을 만드는 것은 국민들이 하고 조그만 기업들이 하는 것이지만, 이런 것들이 다 만들어지면,

대기업에 가지고 가서 이것을 국민들이 잘 쓰고, 세계가 잘 쓸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기업은 인프라를 깔아놓는 작업을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은 현장을 뛰고 있는 우리가 찾아서 새로운 아이템을 빚어야 합니다.

여기서 더 성장을 시키고 사회에 쓸 수 있는 것은 대기업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연구원이 돼야 합니다. 좋은 것을 개발을 하면, 이것을 대기업에 가지고 가서,

이것을 잘 써서 이 사회가 빛나게 하는데, 대기업이 그런 역할을 하고, 영웅이 돼 주어야 됩니다.

그런 뒷받침을 하는 게 일반 우리 시민들입니다. 기업을 바르게 운용을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기업이 바르게 운용이 되도록, 이 나라 주인들이 도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기업이 장사해 먹는 곳이라는 생각에서 정지된 것입니다.

기업은 일으키는 것입니다. 거대한 힘을 갖도록 일으켜서,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는데서 사업가가 되는 것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확장되고 빛나는 것입니다.

사업가로 못 넘어가고, 지금은 기업 안에 이념도 놓고 그냥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장사치로 변하는 것입니다. 장사치 밑에 인재들이 안 있으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붙어 있으니까, 기업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고, 빛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구촌에 재해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이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방법이,

그렇게 날 수밖에 없게끔 사니까 그런 것입니다.

하나가 틀어지면, 이 사회가 운용되는 방법이 틀어집니다.

그 방법을 찾아서 대한민국이 일어나야 되고, 그런 것을 제시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돼야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인재만 있지 노동자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노동을 한 것은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활동을 하며 우리를 키우기 위해서 노동을 시킨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은 연구원으로 변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앞으로 그런 것들을 몇 가지를 키워드로 잡아, 시작을 하게끔 해줄 테니까, 그때 보면 압니다.

조그만 아이템이 인류를 어떻게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지, 이제는 답을 찾아야 됩니다.

이제는 자기 식 논리를 갖고 똑똑한 사람이 되면 안 되고, 지혜를 열어서 이 지구촌의 설계를 해야 됩니다.

지구촌이 필요한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환경오염 다 잡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지구촌을 힘들게 하고, 팽창되는 만큼 지구 환경도 탁한 기운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구 자정 능력으로도 회복시키지 못할 정도입니다.

우리 삶이 조금만 바뀌면 자정 능력으로 해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자정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조금만 사는 방법을 바꾸면, 스스로 정화 능력을 갖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뜻을 모을 수 있는 바른 길을 찾았다면, 세계가 전부 다 그 뜻을 따릅니다.

대한민국이 그래서 중요한 나라고, 중요한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스승님이 이끌어 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지금 일어나는 일은 할 수 없이 겪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돼야 되는지 이런 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서양 미국이나 유럽에서 굉장히 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거푸집에 있기 때문에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판은 고목나무 한 그루처럼 생겼습니다. 서양은 나뭇가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동양은 몸통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뿌리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여기에 자기 역할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혼란이 오기 시작하면, 가지부터 불이 붙습니다.

지구촌에 몸살을 앓는 것이 가지에서 앓는 것이지 몸통에는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몸살을 앓게 되면 점점 안으로 충격파가 미칩니다. 점점 뿌리까지 들어옵니다.

지금은 가지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결국은 몸통과 뿌리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중국의 홍수라든지 지금 조짐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계 운용의 기판은 우리가 운용을 해야 되는 것이지, 하느님에게 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다 물려줬습니다. 인간 신들에게 이만큼  지식을 배양했으니,

이제 너희들이 운용을 하라고 물려줬기 때문에, 하느님에게 매달릴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량이 좋아지고, 내공을 일으켜서 지혜가 나와, 너희들이 이 지구촌을 운용하고,

우주를 바라보는 견식을 키워야 됩니다. 우리가 우주의 주인입니다.

앞으로 이런 공부도 할 것이고, 이런 것을 스승님이 계속 풀어 줄 것이니까,

이제는 답을 내려서 우리가 실천을 할 때 지구촌에 평화가 옵니다.

지금까지는 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대라면, 이제는 답을 내려서 활동을 할 때,

인류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2013년부터 시작할 시간이 됐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나온 것입니다. 이제 시작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견디면서, 유럽에서 자연재해가 나지만 주기적으로 한 번씩 식습니다.

한 번 파동이 와서 지금 일어나지만 한 번 식습니다. 식을 때 잘 연구를 해서,

다음 파동이 안 올라오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자연재해, 난민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획을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이것을 지금 못 잡으면 세계에 엄청난 결과가 일어납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잡는 것을 대한민국이 해서 정리하는 법칙을 내줘야 됩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하나하나 잡아갈 테니까, 같이 노력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