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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상과 법신불 (홍익인간 인성교육 514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9. 27. 12:32

     

    정법강의 5145강

    우리에게 능력을 줄 때, 너의 인연들에게 그 능력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인연이 안 된 사람에게는 이 능력을 쓰지 않고,

    나에게 인연을 준 사람에게 능력을 쓰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프다는 것은 근기가 약한 자가 엉뚱한 짓을 해서 아픈 것입니다.

    사람이 아픈 원리가, 근기는 모자란데 엉뚱한 짓을 할 때 아픔이 옵니다.

    그래서 내 앞에 데려다 놓은 것입니다. 

    내가 보니까 근기가 약한 것이 다 보이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내가 아주 오랫동안 그러다 보면, 내가 하기가 싫습니다.

    왜? 상자들이 공부를 할 때는 질량 있는 분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맨날 아픈 사람만 와서 만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술을 가지고 있으면 아픈 사람밖에 안 옵니다.

    실패한 사람, 아픈 사람, 건강이 나빠진 사람, 이런 사람밖에 안 오니까,

    이런 사람은 근기가 상처럼 보여도, 하근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질량이 높아지고 상근기가 되면 아프지를 않습니다.

    조금씩 어려운 것은 어렵다가 풀어가면서 가지, 남에게 신세 지러 안 온다는 말입니다.

    남에게 신세 지러 왔다는 그 자체가 하근기입니다.

    상근기는 내가 내일 죽을지언정 남에게 몸 안 갖다 댑니다.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안 그럽니다. 이것을 치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치료받으러 온 사람들은 다 하근기를 보내서,

    이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그 환자들을 다 보내준 것입니다.

    어떤 자는 왕자들이고, 왕들인데도 나에게 의지를 합니다. 이것이 뭔가?

    대통령 같으면 근기가 엄청나게 상근기일 텐데, 이 꼬락서니가 무언가?

    밑에서부터 위로 전부 다 보내줬는데, 전부 다 하근기입니다. 이때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대하다가 이제 어는 정도 공부가 됐는데, 그것을 정리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인생도 그냥 포기하려 합니다. 내가 지금 환자 보는 것도 포기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그 힘을 왜 줬겠습니까? 나에게 그 엄청난 의술을 줬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내버리고 안 하려는 정도까지 됐습니다.

    자연이 나에게 준 선물을 그냥 내동댕이 친다는 것은 큰 벌을 받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리를 해서, 병을 나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나을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에게 환자를 보내준 것은, 저 놈들의 꼴을 전부 다 분석하고,

    이 놈들을 어떻게 낫게 할 것인가를 지금 공부하라고 보내준 것입니다.

    사람이 의술의 재주가 있으면, 전부 다 내 앞으로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공부 자료입니다. 네가 여기에 앉아 있어도 다 옵니다.

    이 사람들이 왜 아픔이 왔는가? 왜 병이 걸릴 수밖에 없었는가?

    이런 것을 전부 다 공부하고 분석하라고, 그 많은 인연들을, 그 많은 근기들을 보내 준 것입니다.

    환자들만 줬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수행자라고 잘났다 하는 자도 보내주고, 스님도 보내주고, 다 같이 보내준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도 도반이 돼 가지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뭔가 풀어줘야 되는 사람들인데,

    아무도 못 풀어준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법을 만난 것입니다.

    이것은 법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쓴 것은 술이고,

    이제 법을 만나면, 내가 공부하는 사람은 이렇게 저렇게 헤매다가 법을 만나는 순간 여기에 멈춥니다.

    법을 만나면 헤매던 것이 끝납니다. 수행자의 최고의 선물은 법을 만날 때입니다.

    이것이 법인지 아닌지는 내가 느낍니다. 왜?

    지금까지 소행하던 것이 나도 모르게 수행이 되었기 때문에, 법을 만난 순간 이것이라고 알게 됩니다.

    이때 헤매던 것이 멈춥니다. 이것이 내 법입니다.

    이제부터 이 법을 쓸어 넣기 시작하면, 나는 법신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법신은 어디서 날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법이 내 안에 들어왔을 때 내가 법신이 됩니다.

    내 자신이 1 신장이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에 법을 받아들이면 내가 1 신장이 됩니다.

    이때는 신들이 나를 좌우지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1 신장이라서 내가 관장을 합니다.

    내가 법신이다. 이 말입니다. 내 자신이 법신입니다.

    법신은 누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들로 오고 신장이 오는 것은,

    어떤 영혼이 와도 전부 도술을 가지고 오지, 법을 가지고 오는 영혼은 없습니다.

    법은 인간이 이루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내가 수행을 해서 법을 이루는 것이지, 신들이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내가 법신이 될 때 영혼들도 내가 법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신들도 법으로 다스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싯달타가 죽으면서 한 소리가, 미래의 부처님이 오실 때까지,

    그때까지 내가 말한 것이 세상에 쓰일 것이다. 한 것입니다.

    미래의 불, 그것이 미륵불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때가 후천 시대가 될 때입니다.

    2012년 12월 22일로 선천 시대는 마감하는 것입니다.

    2013년부터 후천 시대가 도래하니, 이때 법신불이 나타난다. 이것을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2012년 12월 22알 동지를 기해서, 인류 종말 소리까지 나온 것입니다.

    예언은 그때까지밖에 안 나온 것입니다. 그 이후의 예언은 너희들이 할 수 없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그때까지 예언밖에 안 나온 것입니다.

    법신불이 나와야 그때 미래를 열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지금 질문하신 제자분께서는, 지금까지 내가 공부한 것을, 이제 내가 정리해서 내가 법신이 돼야 합니다.

    내 자신이 법신이지, 법신이 어떤 신이 왔나라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절대 없습니다.

    당신이 법신이 되고 있는 중이니까, 내 법으로 주위를 다스리고, 내 법으로 주위를 이끌고,

    내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내가 이끌지 말고 물리치십시오. 엄청난 시간 동안 공부를 해 온 것입니다.

    이제 그 열매를 맺는 것이고, 그것은 아집이 아닙니다. 내가 비굴하게 합의보지 마십시오.

    그 대신 내가 못다 한 공부를 이제 법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법으로 채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몰랐던, 경험했던 것들이 구술에 실꿰듯 끼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신의 힘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부터 건강도 다시 돌아올 것이고,

    새로이 세상을 이끌고 갈 것이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법을 만나고 헤매는 것을 멈췄습니다.

    공부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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