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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개구리 같은 생각이 일어난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60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5. 12:14

     

    정법강의 11605강

    두 가지 방법이 없습니다. 내 실력을 키워야 됩니다.

    상대 것이 저것은 아닌데 하고 보인다면, 이것은 내가 처리를 해서,

    바르게 잡아야 되는 사람인데, 내 실력에서 바르게 못 잡는 것입니다.

    보이는 사람이 높은 것이지, 하는 사람이 실력이 높은 것이 아닙니다.

    잘못하는 사람은 내가 어떤 분야에는 힘이 있는데, 어떤 분야는 그 힘이 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쪽의 상대방이 이런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이 사람의 실력이 높으면, 내 것이 잡힙니다.

    내가 실력을 못 갖춘 것입니다. 뭐든지 옳고 그름은 내가 굉장히 통찰력이 좋습니다.

    그런 것을 내가 이해되게 풀어줘서, 저 사람이 성격을 고쳐 나갈 수 있게끔 하는 데는,

    내 실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정법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할 때는 하고, 하지 않을 때는 안 해도, 내가 웃으면서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조금 나를 무시하는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이 어떤 환경이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인지,

    내가 안다면, 내가 화가 안 납니다. 살짝 웃으며 지나갑니다.

    몇 번만 그렇게 되면, 저 사람이 그런 행동 못 합니다.

    같이 부닥치면 자꾸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왜? 내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부가 만난다든지, 인연을 만나서 같이 동반하는 것은,

    너에게 약점을 전부 다 쏟아냅니다. 다른 데 가면 잘 안 합니다.

    나에게는 잘합니다. 자기가 약점 될만한 것은 나에게 다 하고 있으니까, 나는 가만히 있어도 압니다.

    이것을 바르게 잡아줄 실력을 내가 갖추면, 저 사람을 사람 만듭니다.

    그 실력이 없다면 그것 때문에 부닥치고 싸웁니다. 그러면 결국 끝까지 못 갑니다.

    왜? 사람에게 도움이 안 돼서 끝까지 못 가는 것입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여기서 내가 무너져버릴 만큼 약하다 이 말입니다.

    탁한 것이 오더라도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상대는 말로 제압을 안 해도, 내 행동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니까 저절로 제압됩니다.

    그래서 나에게 뭔가를 묻게 되고, 물으면 설명하게 되고, 이렇게 해서 또 달리 보이고,

    하나를 물어서 풀리면 그다음 것을 또 묻습니다. 왜? 믿을만하기 때문에 자꾸 묻는 것입니다.

    이때는 내가 막 질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공부하는 중이고,

    너하고 나하고 평생을 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공부하라고 만난 것입니다.

    이런 사람도 흔하지 않고, 저런 사람도 흔하지 않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도 흔하지 않습니다.

    흔하지 않지만, 이 사람은 힘을 갖고 있지만, 나는 지혜를 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굉장히 강한 사람이어서 갖추어야만 됩니다.

    왜? 보이는 것은 많고, 내 실력이 모자라면 미쳐 죽습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며 살아야 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갖추어라. 당신이 그렇게 하니까 나는 안 해, 오기는 나에게 덕이 안 됩니다.

    이 정법을 들어 보니까, 당신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좋습니다.

    그럼 잡아야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여기서 얻을 것을 충분히 얻어야 됩니다.

    이것이 당신 에너지로 바뀝니다. 당신 상도 바뀌고 환경이 다 바뀝니다.

    그것이 영적 에너지, 진리입니다.

    이 양반 밉다고 하지 말고, 여기서 정법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만난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를 갖추십시오.

     

     

     

    감사합니다.

    남의 언짢은 말도 웃으며 지나가고,

    나를 갖추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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