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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과 술의 양날개를 다 잡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60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2. 17:17

     

    정법강의 11600강

    술로 가르친다고 스승이라고 하는데, 술 선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스승은 함부로 이름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술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술을 가지고 있으니까, 술을 갖고자 하는 사람을 이끌면서 그것을 가르치려 드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 상태는 어떤 상태이냐 하면, 법이 좋기는 좋은데, 나는 술도 있어야 되겠다.

    그러니까 양 날개를 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술을 못 놓는 것입니다. 분명히 법은 좋기는 좋고,

    법은 못 놓겠는데, 술 또한 못 놓겠다. 그러면 우유부단 해지는 것입니다.

    법의 힘이 무언지, 술의 힘이 무언지 알아야 됩니다. 술의 힘은 임시방편으로 쓰는 것입니다.

    법의 힘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법은 진리이고, 진리는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사람을 낫게 하는 것은 임시로 낫게 하는 것입니다. 임시로 낫게 하고,

    그 사람을 바르게 살 수 있도록 길을 못 이끌면, 다시 병원에 가야 됩니다.

    우리가 술을 써서 사람을 풀어준 적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거기에 홀딱 반해서 사는데,

    술로 임시방편을 쓰니까 분명히 풀립니다. 이것은 임시방편이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법이 못 됩니다. 임시로 이것을 풀어주고, 이렇게 공부를 해서 이렇게 바르게 살아야 된다.

    만일에 바르게 살지 않으면, 너에게 또 어려움이 와서 이렇게 된다. 그대로 가르쳐줘야 됩니다.

    당신은 제자의 몸으로서 실전 공부를 시키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당신이 술에 약하다 보니, 법이 제대로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술밖에 모르고 살던 시대는 2012년도가 끝이고, 2013년부터는 완전히 법으로 돌아서야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2012년까지는 내 재주로 사는 시대고, 2013년부터는 지식인으로 살아야 되는 시대입니다.

    이것은 똑같은 소리입니다. 

    지식으로 사람답게 살아야 되는 시대입니다.

    술수를 쓰는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 게 아니고, 신 밑에 살고 있습니다. 술 밑에 산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내가 그냥 놓을 수는 없겠지만, 법으로 하여금 내가 바르게 간다면,

    술은 내가 쓰지 않아도, 법 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술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끌리는 것이지만, 사람의 질량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런 것이 질량이 모자라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술 제자들에게 오는 모든 중생들은, 질량이 모자라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계속 내 밑에 무릎 꿇고 도움을 받기를 원하냐?

    아니면 이 사람들을 조금 키워서, 사람답게 살게 해서,

    이제는 이런 데 무릎 꿇으러 안 오게 만들기를 바랍니까?

    네 밑에 무릎 꿇고, 오게밖에 안 하는 것이 전부 다 목사라든지, 스님이라든지,

    종교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무 오래 했습니다.

    산신 밑에도 무릎 꿇게만 계속 만드는 게, 제자들하고 한통속으로 놀아 먹은 것입니다.

    옥황상제, 용왕, 전부 다 신들하고 너희들이 중생을 너희 밑에 넣으려고 환장한 것 아닙니까?

    사람을 어떻게 너희 밑에 넣으려고 듭니까?

    스승님은 지금 신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서 새로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째 인간이 신들 밑에 무릎 꿇고 살아야 되는 것이 인간입니까?

    당신 그런 재미로 그렇게 살다가 어떻게 윤회를 하겠습니까?

    신들도 전부 다 윤회를 해 와야 되는 영혼들입니다.

    그 재미로, 그 맛을 보고, 그 집착에 몇백 년이 지나도 윤회를 못하고 붙들려 있는 것이 신입니다.

    그것이 예수고, 싯달타입니다. 제자들이 신을 모신다고 하면서 신을 골병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키워 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 하면, 당신이 6, 7년을 공부를 했으면 이 법을 쓸 줄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상담을 하니까, 어려운 사람들이 옵니다. 그러면 어려운 이야기를 잘 들으십시오.

    앞으로는 내가 먼저 점괘를 치지 마십시오. 네가 점괘를 치니까 힘든 것입니다.

    나는 점치는 점쟁이가 아니고, 이제는 대인이 돼야 됩니다.

    대인은 네가 어려워서 여기에 왔으니 어려움을 나에게 다 풀어놔라.

    전부 다 털어놓으면, 내가 여기서 법을 줍니다. usb에 정법을 100개씩 담아 놓으십시오.

    신에 시달리는 사람이 왔으면, 신에 대한 공부와 사회 공부를 섞어서 100개 담아 놓습니다.

    다 듣고 나서, 너는 신에 시달리는구나, 이것 1번을 갖고 가서, 아주 심한 사람은,

    3번을 정확하게 다 듣고 오너라 하고 보내세요. 법을 주는 것입니다.

    중간쯤 어려워서 온 사람에게는 , 이것을 두 번 듣고 오너라. 이러고 보냅니다.

    조금 어려워서 온 사람에게는 한 번을 전부 다 듣고 오너라 하고 보냅니다.

    그러면 한 번 듣고 올 동안에 좋아지면 될 것 아닙니까?

    두 번 듣고 오라고 한 사람은 두 번 듣고 와야 좋아집니다.

    스승님의 제자라면, 스승님이 내린 법을 내가 따라 가지고 그렇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어려운 사람이 왔는데 처방을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이 처방입니다. 이것을 듣고 오면 좋아져서 옵니다.

    그때는 어려운 것을 갖고 오지 않고,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옵니다.

    이때 같이 대화를 나누십시오. 나누면 내가 영적인 힘도 스스로 나옵니다.

    엉뚱한 사람들을 스승으로 삼지 마십시오. 네가 곤란해집니다.

    법을 만났는데 어째서 옆으로 헤맵니까? 법은 영약입니다.

    사회의 물질은 명약이지만, 법은 영약입니다.

    우리가 물질이 필요한 사람은 일반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영약이 필요한 사람이 당신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 영약을 어떻게 먹이느냐? 이것이 그 사람을 낫게 합니다.

    나에게 온 사람은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게 제자입니다.

    제자에게는 어려운 사람이 옵니다. 오면 이 사람을 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제자이지,

    이 사람이 내 말 듣는 것이 제자가 아니고, 나는 이 사람이 필요한 일을 해줘야 되고,

    이 사람은 좋아져야 되고, 이것이 사회에 선순환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사회를 위한 것입니다.

    자기 일을 잘할 때 사회를 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어려운 고통에서 줄여주려면, 이제는 모르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술 선생에게 usb 만들거든 먼저 하나 드리십시오. 이것을 점검해주십시오 하십시오.

    이런 거 나는 안 듣는다. 이러면, 나는 너에게 못 온다 이러면 됩니다.

    너를 무시하는데 그 사람 말을 듣고 그 밑에 있다고?

    그럼 정법 때려치우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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