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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기와 집착의 구별 (홍익인간 인성교육 513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8. 12:01

     

    정법강의 5138강

    근기는 내가 갖춘 만큼 질량이 커집니다. 근기의 질량은 항상 변합니다.

    내가 어느 만큼 무엇을 갖췄냐에 따라서 내 근기가 달라집니다.

    집착은 무식한 만큼 집착이 생깁니다. 누가 어떤 말을 했다고 나는 꼭 이것을 지킨다라고 못 박힌 것,

    이렇게 되면 내가 무식한 것입니다. 그것은 의미 있는 것이 아니고 무식한 것입니다.

    언제든지 나에게 맞지 않을 때는 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유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로워야지 영혼이 묶이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 반했다고 오늘 반해서 이렇게 하다가, 내일 잘못하면 변하세요. 안 변하면 안 됩니다.

    10년 동안 친구였는데, 오늘 나하고 뭐가 안 맞다, 맞춰 보고 아니면 변해야 됩니다.

    나중에 그 친구 탓하지 말고 지금 변하십시오.

    나에게 도움이 될 때 친구이지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친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그냥 갑니까? 이것이 무식한 것입니다.

    내가 빨리 나를 갖추어서 질량을 갖춰 놓으면 그 사람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네가 거기서 그냥 있으면 묶여서 너의 질량을 못 키워 저 사람도 도울 수가 없습니다.

    항상 나를 키우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하라 이 말입니다.

    오늘 스승님에게 반해서 이삼 년 가다가 보니까, 한 3개월 가다 보니까 뭐가 아닙니다.

    아니면 빨리 내 앞에서 벗어나야 너에게 덕 되는 것이지, 나에게 매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집착입니다.

    우리가 기독교 갔다가, 불교 갔다가, 그래도 이삼십 년 동안 내가 믿고 온 건데 어떻게 안 믿느냐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날에 그렇게 힘들게 사는 겁니다.

    불교가 뭐 하는지, 기독교가 뭐 하는지, 도교가 뭐 하는지, 수련하는 곳이 뭐 하는지,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나에게 지금 도움이 되면, 거기서 도움을 받고, 여기서 도움이 안 될 때는 얼른 떠나라.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또 도움을 받아서, 나는 이 사회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을 갖추어서 우뚝 서서,

    별이 되어서 많은 중생에게 빛을 주는 자가 되었을 때 너의 존재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를 위하는 것이고 인류를 위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 한 군데 집착하고 있는 것은 네가 아직 질량이 모자라서 거기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식한 소치입니다.

    근기는 항상 변하니까, 내가 근기가 좋아지려 한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어떤 질량의 지식을 갖추었느냐에 따라 근기가 변합니다.

    근기는 항상 자라는 것입니다.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나에게 어떤 질량의 지식을 주지 않을 때, 일용할 양식을 받아먹지 못했을 때 죽게 되는 것입니다.

    시대는 자꾸 진화하고, 인류는 팽창하고, 이 우주는 팽창하는데, 

    나는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면, 이때는 갈수록 무식해지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팽창을 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주가 조금씩 팽창을 하고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우주가 급팽창하는 시대입니다.

    급팽창 시대라는 것은, 우리 은하도 우주 속에 있는 은하입니다.

    우리도 그 속에 있는 지구입니다. 이 태양계도 우주 속에서 같이 운용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급팽창한다는 것은 태양계도 급팽창하고 그 안에 있는 지구도 질량 에너지가 급팽창하고,

    그 안에 사는 인간도 지금 급팽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 지식의 질량이 과거에 머물고 있다. 이 말입니다.

    상식에 묶여 질량이 변하지 않고 있다. 아주 급팽창 시대에. 이렇게 되어 인류가 멈추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는 지금 상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상식이 뭔지를 바르게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상식이라는 것은 이 사회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논리들을 꺼내 가지고 이것을 잘 만지면서 지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지식이 성장을 해서, 지식이 성장을 하면, 여기서 상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논리의 지식이 상식을 빚는다. 그러면 내가 상식 속에 들어가면 최고의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논리의 지식이라야 상식을 빚는 것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좋기는 한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오니까, 지식인 중에 지식인들이 되니까,

    그래서 지금 인류가 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상식에 들어가는 대신에, 여기서 나오지를 못 하고 갇혀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인류는 상식에 갇혀있습니다. 왜? 우리 인류가 선진국의 상식을 언제 마련했느냐 하면,

    한 삼십 년 전부터 상식을 마련했습니다. 모든 지식을 상식으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0년 전까지 상식 정리가 끝났습니다.

    20년 전에 빚어 논 이 상식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못 벗어납니다. 지식인들이 상식에 갇혀버렸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지금 상식을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이 두뇌가 안 돌아갑니다. 인류는 그래서 멈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상식 속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못 벗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 강의는 100일만 딱 듣고 나면 어떤 일이 생기냐?

    스승님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을 100일만 듣고 나면 네 상식이 깨집니다.

    이 상식은 진리가 아니면 깰 수가 없는 게 상식입니다.

    진리의 지식으로, 질량의 지식으로 우리에게 안 주면, 상식은 절대 안 깨집니다.

    정법이, 지금 이 사람이 법문 하는 것이 진리가 틀림없다면, 너희들 상식은 다 무너집니다.

    인류의 최고의 지식인들이, 이 상식 속에 갇혀있는 너희들이 전부 다,

    이 상식이 무너지고 이제부터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깁니다.

    우리는 신지식인입니다. 인류의 지금 사는 우리는 신지식인들입니다.

    신지식인들인 너희들이 발상하는 것은 신 패러다임이어야 됩니다.

    구패러다임 가지고는 세상에 빛이 날 수가 없습니다.

    같이 엉켜서 살 수는 있어도, 새로운 빛은 안 됩니다.

    상식이 안 무너지면 지혜가 안 나옵니다. 상식 속에서는 절대 지혜가 발휘될 수 없고,

    이 상식이 무너지고 새로운 진리를 얻었을 때, 상식이 무너지면 지혜가 나옵니다.

    앞으로 미래는 지혜로 사는 시대이지, 상식은 나에게 참고가 되는 것이고,

    지혜는 열어서 인류를 이끌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스승님이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것은, 진리로 답을 풀어주기 때문에,

    내 상식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길을 열어라. 새로운 눈을 떠라.

    그래야 오늘날의 인류를 이끌고 갈 진짜 지식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집착은 아주 무지의 소치입니다.

    그래서 집착 떨지 마라 그럽니다. 집착은 나쁜 것입니다.

    이것은 안 좋지만, 무식하니까 집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근기는 내가 갖춘 만큼 일어난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법으로 내공을 쌓아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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