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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적인 인간의 홍익행 (홍익인간 인성교육 513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22. 10:43

     

    정법강의 5130강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으로 태어났습니다.

    나를 위해서 누가 노력을 해주면 그 사람에게 붙는 것이 사람입니다.

    나를 위해서 살지 남을 위해서 안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연입니다.

    우리가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을 하면서 내가 자라는 것입니다.

    내가 자라면서 내가 질량이 커지는 것입니다.

    커지면 나를 위해서 안 살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삽니다.

    가족을 위해서 사는 것이 1단계 질량이 큰 것입니다.

    그러면 조금 더 크면 이웃을 위해서 삽니다. 질량이 조금 더 크면 사회를 위해서 살고,

    질량이 조금 더 크면 나라를 위해서 살고, 완전히 질량이 크면 인류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되느냐?

    그런 교육을 받았을 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본연의 삶의 질량이 어떻게 산다는 원리를 알고 나니까,

    나를 위해서 살아지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해서 살아지고,

    사회를 위해서 살아지고,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살아집니다.

    우리는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면서, 나는 가족을 위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꼼꼼히 뜯어보면 너를 위해서 살은 것입니다.

    나는 우리 아들을 위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꼼꼼히 뜯어보면 너를 위해서 산 것입니다.

    아들을 위해서 사는, 우리가 그렇게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아들을 위해서 산다고 그럽니다. 잘 뜯어봐야 됩니다.

    나는 아들을 위해서 안 살아 놓고, 아들을 위해서 살았다고 하면, 조금 있으면 어려움이 옵니다.

    항상 시험을 하게 되어있고, 하늘에서 벌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고, 속상해지고,

    자식들이 내 멋대로 안 되고, 나중에 미칩니다.

    이것은 네 욕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내 멋대로 안 돼서 미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나는 자꾸 자식을 위해서 산다고 합니다.

    내 방법으로 자식을 못 해서 환장을 하면서도, 나는 자식을 위해서 산다고 합니다.

    너의 방법으로 자식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식의 인생을 못 삽니다. 그러면 그 죄는 부모가 받습니다.

    누구나 이기적으로 삽니다. 그러나 내가 성장을 해서 지식을 갖추고,

    뭔가를 깊이 찾아가는 이유는, 바르게 가는 법칙을 알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바르게 사는 법칙을 알려고 누구나 노력을 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누구냐 하면, 대자연의 주인이고, 내가 스스로 자연의 주인이기 때문에,

    나는 자연을 위해서 살아야 되고, 상대를 위해서 살아야만 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컵을 만드는 공장에 가는데, 이것을 만들어서 내가 쓰려고 만드나요? 남이 쓰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먹고살려고 컵을 만들러 가고, 어떤 사람은 남이 쓸 컵을 내가 만들기 위해서 갑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같은 시간에 일을 합니다.

    먹고살러 가는 사람이 8시간을 일하고, 내가 100만 원을 받든 200만 원을 받는다 치면,

    쓸 사람을 위해 일을 하러 가는 사람도 8시간을 일하고 정확하게 같은 금액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더 자연의 법칙으로 사는 것 같습니까? 후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만 네가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고,

    고난에 부닥치지 않고 살 수 있게끔 자연은 운행을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일은 똑같이 하면서도, 내가 못 배우면 먹고살려고 가는 것입니다.

    삶의 진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인생을 왜 사는지 삶의 진리를 못 깨달으면, 먹고살려고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가르침을 주든, 스승을 만나든, 진리를 깨우치고 나니까,

    우리 인생을 바르게 살아나가는 원리를 배우고 나니까,

    일은 똑같이 하는 것으로, 이렇게도 살 수 있고, 저렇게도 살 수 있구나,

    이것이 바르게 사는 원리를 우리가 찾아가는 것입니다.

    바르게 살면 누구도 힘들지 않게끔, 너를 키워주고, 이끌어주고, 너는 헤매지 않습니다.

    기초 근본을 우리가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살아라, 이렇게만 이야기하는 것이지,

    어떻게 하는 것이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진리가 이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욕심내고, 나 먹고살기 위한 동물의 삶을 삽니다.

    일순간에 우리가 깨우치고 나면, 나는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네가 하는 일 속에, 네가 하는 행동 속에, 남을 위해 살 수 있고, 너를 위해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이기적이 되고, 저렇게 살면 공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살다 보니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그릇을 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릇을 씻으니 얼마나 슬프다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나에게 그릇을 씻으라고 준 것은, 네가 세상을 잘못 살아서 거기에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찌 그릇을 씻으면서 또 먹고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공부를 하고 나니까,

    이 그릇에 밥을 담아 먹고, 또 열심히 일을 할 사람을 위해서 즐겁게 일합니다.

    어차피 똑같은 시간 그릇을 씻는데, 먹고살려고 그릇을 씻는 사람은 즐겁지 않습니다.

    이것을 쓸 사람을 위해 깨끗이 닦아주고 있으니까, 콧노래가 나옵니다.

    내가 100일을 씻고, 1년을 즐겁게 씻고 있으니까,

    지혜는 스스로 나오고, 힘은 안 듭니다. 즐거운 것입니다.

    즐거우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이것을 보는 사람이 항상 있게끔 만들어 놓습니다.

    즐겁고 기쁘게 일을 하면, 이 사람은 보기가 참 좋습니다. 그릇 씻게 놔두지 않습니다.

    주인이 그릇 씻게 놔두면, 누구 눈에 띄어도 띠어서 이 사람을 데리고 가려고 하지 그릇 씻게 안 놔둡니다.

    자리가 바뀝니다. 여기서 또 나에게 주는 의무를 가지고 임무를 하면서,

    또 똑같은 자세로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이 자리가 또 바뀝니다.

    그런 사람을 그런 허드레일 하게 안 놔둡니다. 신용은 신용대로 쌓이고, 사람은 대접받습니다.

    그런데 그릇 씻을 처지가 되어서 그릇을 씻으면서도,

    투덜대고, 한탄하고, 내 신세타령하고, 너는 30년 가도 그릇 씻습니다.

    그릇 씻다가 어떤 기회가 생겨 어디로 가더라도,

    정확하게 7년, 10년 지나고 보면, 그릇 씻는데 남아 있습니다.

    공부시킨다고 그 자리에 놔 놓은 것입니다.

    여기서 공부가 안 되면, 다른 자리에 절대 못 갑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한 때는 잘 나갔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잘 나갔는데 왜 이렇게 되어 있느냐?

    잘 나갔을 때 네가 공부를 하지 않고 있었지 않느냐.

    네가 잘 나갔을 때 너에게 준 모든 질량의 에너지는 백성들의 피와 땀입니다.

    어째 너는 누리게 하고 저 백성들은 저렇게 힘들게 해 놓았다는 것이냐?

    그것이 하느님의 섭리일 것 같으냐?

    너에게 혜택을 준다면 어떤 일을 해야 될 의무까지 같이 준 것입니다.

    그 의무를 행하지 않는다면 너는 그 대가를 분명히 치를 것입니다.

    그래서 다 걷어 가는 것입니다. 사기를 당하든, 내 남편이 돌아서든,

    네 자식이 어떻게 하든, 싹 뺏어서 너를 내려앉아 놓습니다.

    왜? 너에게 준 혜택이 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제자리에 보내서 다시 공부를 시킵니다.

    공부는 안 하고 또 뭐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가 아무리 노력을 해서 올라가도 또 뺏어 갑니다. 내려 앉힙니다.

    10년이 가도, 20년이 가도, 30년이 가도, 너는 정확하게 내려옵니다.

    올라가는 것 같지만 또 내려옵니다. 젊음은 없어지고, 가면 갈수록,

    나중에 나이 들어 또 뭔가를 해서 이루려고만 들었지 네 모자람은 공부하지 않는구나.

    자연의 섭리는 0.1미리도 틀리지 않게 정확하게 운용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나 앉은자리를 불평하지 마라. 내 현 위치가 너의 최고의 위치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모르면, 갖추고 공부하고, 그러면서 노력을 하면, 항상 너의 길을 열어줍니다.

    이것이 자연이고, 하느님입니다. 노력하는 자 분명히 내 손길이 다을 것이고,

    노력하지 않는 자, 너는 절대로 누림이 없을 것입니다.

    잠깐 누린 것은 정확하게 너는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누린 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네가 누린 것은 백성의 눈물이요, 피와 땀입니다. 분명히 대가를 지불합니다.

    우리는 삶 자체가 상대를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어떻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자체를 우리가 알고는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못 하더라도, 조금씩 노력을 하면 이루어집니다. 조금씩 노력을 하면 됩니다.

    한꺼번에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것이 이기적인 사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사람은 노력을 하면서 사는데, 바르게 가르쳐줄 사람을 못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이 그렇게 중요하고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가 스승을 못 만나면 헤매는 것입니다.

    진리를 만나는 이 순간부터 이제 즐거워지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한순간에 되고, 안 될 수 있으니까, 이제 바른 가르침을 받아야 될 때입니다.

    요새 정법 공부를 하니까, 나도 모르게 살살 변하려 합니다.

    공부는 여러분들이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진리의 공부는 내 근기에 맞게 시켜주고,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 시간이 날 때, 진리에 가까워지면, 듣기만 해도 내가 변합니다.

    정법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이기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자동적으로 없어지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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