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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수업의 폐단 (홍익인간 인성교육 1169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7. 12:54

     

    정법강의 11692강

    학생을 가르치려는 사람은 자꾸 줄어들고, 내가 직업이니까 하는 사람이 자꾸 늘어납니다.

    직업이라고 하면서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그쪽에 가 있는 것이지, 너희들을 가르칠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는 가르치려고 하는 줄 압니다. 저렇게 안 하면 돈을 못 버니까 저렇게 하는 것입니다.

    학생을 위해서 교수 생활을 하는 사람은 10%도 안 됩니다. 

    이런 사회에서 교육을 받는다고? 교육이 통째로 바뀌어야 됩니다.

    교육을 시키려 하면 너희들을 위해서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너희들을 볼모로 잡아서 시간 끄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너의 인생은 큰일 납니다.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교수고 선생이고 전부 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는 열정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비대면이 될 때는 가르치려 들지 말고 숙제를 줘서, 숙제를 잘하면 학점을 주고, 이런 것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지,

    선생이 가르치는 것처럼 하지 말고, 숙제를 주고 검열을 해서, 이것을 더 잘 풀어가는 방법을 다음에 제시하고,

    이런 것을 하는 것이지, 학생들을 비대면으로 계속 쳐다보면 학생들 짜증 납니다.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나에게 맞는 교육을 받으면, 선생님이 좋고, 교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비대면으로 한다고 수학이면 수학만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이런 선생님은 지금 안 좋아합니다.

    수학 시간을 한 시간 줬으면, 수학은 20분만 시키고, 40분은 다른 사회적인 것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고 학생들입니다. 나머지는 숙제로 주십시오.

    내가 가르치려고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은 30%만 가르치고, 나머지 70%는 숙제로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학생들 잘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한 시간의 나머지 40분은 다른 것을 아주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지금 학생들은 감성이 뛰어날 때입니다. 감성 조절을 해 주는 것이 교수님입니다.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책의 것을 가르칠 때가 지금은 아닙니다. 그것은 숙제만 줘도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식이 나와 있으니까 틀려도 좋으니 이렇게 저렇게 풀어보라고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잘못해도 잘못한 것이 아니니까 접근해 봐라 , 이러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상담을 해 주고, 이런 것을 하면서, 우리가 사회적인 교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몇 시간을 채워야 된다. 채우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내가 20분만 해도 귀에 속속 들어가고, 나머지는 숙제를 줘서 이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교수가 되는 게 아니고, 어른이 돼 달라는 것입니다.

    교수님이 아니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교수님이 멘토가 돼야 됩니다.

    그런 것을 못하고 있는 데서, 지금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비대면 교육시킨다고 생각하지 말고, 만날 수 없어 비대면을 하니까, 필요한 것을 이렇게 해 주고,

    재미있게 해 주고, 용기를 잃지 않게 해 주고, 뭔가 희망적인 것을 불어넣어 주고,

    그러면 자기가 알아서 공부 다 합니다. 이런 공부 기법을 좀 바꿔 보라는 것입니다.

    교수님이 학생을 대할 때는 정장을 하고 나와야 됩니다. 

    단추도 함부로 풀어놓으면 안 됩니다. 왜? 교수님은 학생들의 롤모델이 돼야 됩니다.

    이 나라 공무원들은 정장을 하고 나와야 됩니다.

    정장으로 나올 때는 정장을 해야 됩니다. 모든 것들은 질서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에 공인으로 나올 때는, 조금 불편해도 정장으로 나오는 것이, 너를 바르게 잡는 방법입니다.

    청바지 입고 공공장소에 나오는 것은 노동자들이 하는 것이지, 지적인 사람은 그렇게 안 하는 것입니다.

    이제 사회에 나올 때 나오는 방법도 알아야 되고, 우리가 전부 다 사회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사회교육이 없으니까 자기들 멋대로입니다. 우리 교수님들도 앞으로 조심해야 되고, 나태해지면 안 됩니다.

    교수님이라는 것은 우리 젊은이들, 학생들의 롤모델이 돼야 됩니다. 반듯한 행동을 해야 됩니다.

    비대면으로 교육을 시킨다고 하는데, 너희들은 아직까지 비대면으로 교육 못 시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교육시킬 수 있는 교육을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엉망진창인 것입니다.

    학생들도 교수님을 대할 때는 조금이라도 잘 보이려고 매무새를 갖추고,

    세수도 하고, 머리도 정갈하게 해서 교수님 안녕하세요. 부드럽게 인사고 해야 되는 것이지,

    지금은 그것이 다 무너졌습니다. 사회교육부터 좀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나 자신을 내가 키운다는 소리를 합니다. 남이 키워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열심히 잘 갖추어서 노력을 하니까, 상대들이 나에게 함부로 못 합니다.

    내 품위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우대받는 것은 내가 만들어서 우대받는 것이지,

    남이 우대해 주기를 기다리지 마라. 그것이 실력자입니다.

    비대면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 가닥을 잡아서 연구를 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세상에 내주면,

    그것을 참조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그런 기획사도 있어야 됩니다.

    이 대한민국 교육 기획사. 이런 것을 하나 차려서, 사회문제 있는 것을 심도 있게 연구를 해서,

    기준을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이런 것도 내주고, 그렇게 해서 국가에 어젠다도 넣어 주고,

    기업이 앞으로 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되며, 그렇게 했을 때 기업이 어떠한 시너지가 나오고,

    어떠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들도 내주는, 사회교육 기획사를 누가 이렇게 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은 큰 수입이 없겠지만, 이 교육 기획사 수입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사회에 무엇이 부족하구나, 우리가 할 수 있다면 해야 되겠다.

    이런 것들도 많이 나와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한다면 스승님이 뒤에서 다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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