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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평하는 상대에게 공감해 주어야 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508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11. 11:03

     

    정법강의 5086강

    우리는 지금 내가 장단을 맞추어 줄 때는 어떠한 상태냐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외로울 때 저 사람과 가깝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장단을 맞춰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 뭔가 갖추어져 있고, 힘이 생겼고,

    자신이 있으면 안 좋은 것을 하는데 장단을 안 맞춰줍니다.

    한 번 만나보고 그다음부터 너는 절대 안 만납니다.

    왜? 내가 지금 너하고 만날 시간이 없다는 말입니다.

    남의 이야기를 하고 헐뜯고 그러는데, 그렇다 잘한다 하고 있어 줄 시간이 있다는 것은,

    네가 지금 세상에 쓸모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붙여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이런 시간에 뭐를 해야 되냐?

    책을 하나 보든 강의를 하나 듣든, 뭔가 네가 갖추고 있어야 되는 것이지,

    자꾸 이런 것에 장단 맞추고 있으면 시간은 지나갑니다.

    시간은 지나 갔는데 네가 뭐 했냐? 뭐를 하고 있었는가 시험지는 꼭 들어옵니다.

    그때 한 방 맞아서 또 사기당하고 넘어갑니다.

    내 시간을 잘못 운용하면 그 대가는 분명히 돌아옵니다.

    앞의 강의 시간 활용법에서 말한, 30%의 시간을 준 것이 자유시간입니다.

    상대들과 같이 말하고 놀고 있는 것도 이 30%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장단 맞춰주지 마십시오. 그런 것은 절대로 나에게 덕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장단 맞춰주고 있다면 너는 약한 것입니다. 내가 저 사람이 술 한 잔 하자고 하니까,

    나는 먹기 싫은데 갔다. 이것은 네가 약하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맞춰주면 사람이 또 멀리 할 것 아닙니까? 멀어지면 되지 왜 그것을 가까이 놔두려 합니까?

    이것이 멀어지면 다른 것이 하나 옵니다. 

    왜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까? 내가 약할 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술 한 잔 먹자 하면 나는 차 한 잔은 몰라도 술은 안 먹는다. 이렇게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마시기 싫은데 오라고 하니 간다 이럽니다. 집사람이 들으니 이제 정 떨어지는 것입니다.

    아주 약하거든요. 뭔가 자신감이 없습니다. 몇 번 그렇게 끌려나가면 정 떨어집니다.

    그런 짓은 안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승님을 얻었지 않습니까? 스승님을 얻었으면 믿으십시오.

    내가 쓸데없는 시강에 가서 아부하고 그 사람을 가까워지려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십시오.

    나에게 남은 시간에는 법문 듣고 공부하세요.

    공부를 하면 내 자신감이 차올라서 그런데 안 끌려다닙니다.

    내 방향으로 다 끌고 가지 내가 딸려 안 갑니다. 뭔가 남을 헐뜯고 있으면,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네가 그렇게 헐뜯으면 다른 사람도 너를 그렇게 헐뜯는다. 그것을 모르냐? 이렇게 탁 치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니까, 그 사람이 나에게서 떠나면 빨리 떠날수록 좋은 것입니다.

    질질하게 달고 있지 마라. 이 말입니다. 네 인생도 질질해집니다.

    장단 맞춰주는 짓은 하지 마라. 내 인생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데, 거기에 장단 맞춰주고 있나요?

    그럴 시간에 가서 낮잠 한 숨 자고, 몸 회복되는 것이 낫습니다. 맞춰주지 마십시오.

    앞으로 그런 습관은 다 고쳐야 됩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이 그렇게 놀 시간이 끝났습니다.

    후천 시대가 왔습니다. 천지 대공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가 잘못된 습관으로 살면 처단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에 가만히 놔둘 때가 있지만,

    지금은 점검을 하는 시간이고, 처단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때는 큰일 나는 것입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바른 공부를 해서, 바른 것을 알면서 바르게 살아가냐 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인생이 즐거워야지 괴로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스스로 마음이 신선이 되어야 됩니다.

    너희들 자체가 신선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고 사는 신선은 없는 것입니다.

    걱정 없이 내가 하고자 하는 세상을 열어 가면서, 사람을 덕 되게 하며 사는 사람들을 신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내 인생을 불태우고 있는 사람들, 진정한 신선들이고, 이분들이 대승불입니다.

    소승불은 너를 갖추면서 다음 생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고,

    오늘 이 일생에 나를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사는 사랍들이 대승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대가 후천 시대에 대승불이 나타나느니라, 이것이 홍익인간들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미래불, 미래의 부처님들이 올 때가 있으니, 그때까지 내 역할이 끝날 것이다.라고 한 것이 싯달타 부처라는

    사람이 한 소리입니다. 내 시대는 언제까지이고, 미래의 부처님들이 오신다.

    나는 그때까지 내 역할을 할 뿐이다. 이 소리를 분명히 해 놓았습니다.

    그것이 2013년도 후천 시대가 열릴 때, 미래의 부처님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까지 내 역할이 있다.

    이것을 예언 속에 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후천 시대 홍익인간 시대를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정법으로 사는 분들, 이분들이  정도령들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정법으로 사는 사람들은 신령한 사람들이고, 그래서 령 자를 붙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열릴 정법 시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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