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을 때 떠오르는 민망한 망상 (홍익인간 인성교육 5058강)

 

정법강의 5058강

내가 질량이 모자랄 때는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정법 강의를 열심히 듣고,

여기에서 재미있고, 즐겁고, 일어나야 됩니다.

내 질량부터 먼저 키우고 나서 스승님 앞에 나와야 됩니다.

아직은 스승님이 비메이커여서 오지 말라고 하면, 욕하고 떠납니다. 그래서 가만 놔두는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스승님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못 옵니다. 왜? 질량을 키워서 오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네가 강의를 듣고, 너무 좋아지고, 몸도 아픈 것이 안 아파지고, 즐거워지고 나서 스승님 앞에 오라는 것입니다.

즐겁지 못하면 스승님 앞에 올 자격이 없습니다. 왜? 공부를 많이 안 했다는 소리입니다.

앞으로는 공부를 어느 정도 한 사람만 스승님을 볼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스승님 강의하는데 함부로 오지 못합니다.

앞으로 스승님이 온다고 하니까 무조건 쫓아오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가 방해되고, 당신도 안 되고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있는 집에서, 경비 들이지 말고, 열심히 강의 들으면 열릴 때가 옵니다.

네 노력에 의해서 열리는 것이지, 네가 다른 것하고 놀고, 이것은 조금만 듣고,

이렇게 하면 가만히 놔둡니다. 아무것도 정리를 안 해 줍니다.

네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네 육신에 있는 기운을 모두 정리해 주고 처단도 해 줍니다.

스승님을 안 봐도 정리 다 해 줍니다. 미국에서 해도 다 해 줍니다. 스승님은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가 아직 질량이  조금 떨어질 때는, 쫓아다니지 말고, 나 않은 자리에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부도 잘되고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무조건 스승님에게 쫓아온다고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해서 스승님에게 갈 때는 모양도 좀 예쁘게 하고,

내 질량이 좋아지면 스승님에게 갈 때 모양이 좋아집니다.

내가 옷도 단정히 입고, 화장도 하고, 스승님에게 예쁘게 하고 와야지, 귀엽고 기운도 주고 하지,

꾀죄죄해서 와서 스승님 저 왔어요 하면, 너 괜히 왔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갈수록 큰 기운을 쓰고 있는데, 어떻게 꾀죄죄한 사람만 자꾸 만날 것 같습니까?

이제 네 모양을 갖추라는 말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이제 고생 끝입니다.

내 모양 조금씩 갖추세요. 내 매무새를 갖추는 것은  남을 위해서 갖추는 것입니다.

내가 편하면 됐지, 그러려면 편하게 사세요. 

밖에 안 나가면 네가 세수 안 하고 이 안 닦으면 어떻습니까?

밖에 나갈 때는 남 앞에 냄새 안 나야 되지요. 그래서 닦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것은 남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 때, 우리 질이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모이고 그러는 데도, 내가 그냥 막 가려면 가질 마십시오.

매무새도 갖추고 같이 섞일 수 있게 노력한 자만 같이 섞일 수 있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자는 같이 섞일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네 자리에서 공부를 더 해라. 그래서 네 자신을 더 맑히고 좋아진 얼굴로 상대를 만나야지,

탁하게 그런 데 가면, 괜히 민폐 끼치고 네가 더 안 좋아집니다.

정법 가족들이 왔을 때, 예쁘게 잘 갖춰 입고 오면,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이것은 다 똑같습니다. 나도 그렇게 하세요. 이제 잘 갖춰 입고 다녀야 됩니다.

스승님이 만행을 가는데, 같이 동참한다고 하면서 이상한 옷 입고 옵니다.

너 한 사람 때문에 사진이 다 버려서 아무 데도 못 씁니다. 꼭 그런 사람이 스승님 옆에 꼭 붙으려고 합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원래가 멋쟁이들입니다. 멋을 내야 됩니다. 그래야 대우받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급 옷 비싼 옷을 입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 가도 좋은 옷 많습니다.

싸면 어떻습니까? 조금 말끔하게 다녀야 대우받고, 내 기운도 올라갑니다.

네가 꾀죄죄하게 다니면, 거기에 절대 복을 못 줍니다.

네가 노력하고 매무새도 갖추는데 노력을 해야, 그것도 노력입니다.

네가 노력을 하니까 거기에 좋은 인연도 주고 하는 것입니다.

법문을 들으러 간다고, 무조건 쫓아가서 스승님을 만나야지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법문을 많이 듣고 내 상황이 좋아지고 나서, 

스승님 내가 이 법문을 듣고 너무 좋아졌습니다.

인사하러 오면서 스승님을 만나면, 최고의 축복을 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