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과 한학의 믹스 (홍익인간 인성교육 5027강)

 

정법강의 5027강

우리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 된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 이롭게 할 수 있는지 이것을 모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은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은  밥 없는 사람에게 밥을 주면 이롭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선천 시대와 후촌 시대를 사는 이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배우는 것이 힘이다. 우리 어릴 때 배웠습니다. 밥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시대 맞이는 우리가 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오늘 시대에 살아나가는데 도움이 되게끔 못 가르쳤다면, 새로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가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뭔가 빠지고 했다면, 빠진 부분을 공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법을 접하고 나서, 왜 이것을 좋아하느냐 하면, 

우리가 빠진 부분, 생각을 해야 되고 연결을 해야 될 부분들이 고리가 없습니다.

이것을 아는데 어떻게 연결해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되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뭔가 내가 앞길을 사는데 자꾸 막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가 배워야 될 것을 무언가 놓치고 갔다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을 가르쳐야만 앞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연결고리가 다 연결되어서 멋지게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스승님은 그런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누구도 가르치지 못했던 어떤 부분을 지금 따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조금씩 배운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국어도 배웠고, 수학도 배웠고, 다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배웠지만,

이런 연결고리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길이 되는 진짜로 행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못 배운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을 해서, 내 인생을 불살라,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가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배운 것은 과거처럼 배운 것입니다. 선천 시대 사는 방법.

내가 공부를 하다가 죽으면 다음 생에 태어나서, 이렇게 배운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그것은 선천 시대의 삶이고, 지금 우리의 삶은 후천 시대를 산다는 말입니다.

후천 시대를 사는 것은 대승불로 살아야 되고, 홍익인간으로 살아야 되는 시대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이것하고 과거의 것은 안 맞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고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내 방법밖에 모르고 살면 혼나는 것입니다.

 

지금 질문을 하신 분은 뭔가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에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것은 가르치는 것인데, 공자의 것을 가르치고,

책에 있는 것을 가르친다고 가르치는 것이 될 것인가? 그런 것들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더 잘 나와 있습니다.

붓글씨를 가르칩니다. 붓글씨를 잘 쓰다가 죽으면 네가 천당에 갈 것인가? 업이 소멸될 것인가? 못 갑니다.

과거에는 붓글씨 잘 쓰다가 죽으면, 다음에 와서 붓글씨 위의 삶을 살 수 있겠죠.

우리가 붓글씨 쓰는 것은 붓글씨를 방편으로 해서 글 안에 있는 뜻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글 안의 뜻을, 붓글씨를 쓰면서 또 쓰고 하는 것은 재주가 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자꾸 만지는 것입니다. 깊이 만져서 이것이 깨달아져서, 네 삶에 녹아서 행하는 것을 바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붓글씨를 가르치는 것이 상대를 도움 주는 것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갑갑해지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붓글씨 많이 안 배우려고 그럽니다.

붓글씨 하는 사랍들은  참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 질 높은 것을 안 하려고 한다고 그럽니다.

내가 붓글씨 써야 될 것 같으면 붓글씨 합니다. 지금은 붓글씨 쓸 때가 아닙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행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때입니다. 지금은 글 한 자 못 써도 됩니다.

내 앞에 온 인영에게 어떻게 행동할 것이야? 이것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우리가 가르칠 수 없으니까, 이제 정법을 만났으니까, 이 정법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것을 얼마나 내 이웃과 주위에 전달할 것인가? 이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이 스승님은 이것을 끌어 내놓을 뿐이지, 내가 전달 안 합니다.

인터넷에 올려놓으면, 인터넷에서 접할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접하는 것이고,

인터넷에서 못 찾는 사람들은 내가 찾아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엄청나게 급한 시기가 온 것입니다. 내가 직접 알려줘야 되는 것은 내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이 좋은 것을 전하니까, 이 사람이 받아들이면, 나는 덕행이 되는 것이고,

나도 이것을 알고 나서 너무 좋았으니까, 내가 이것을 전하니까, 그 사람이 이것을 듣고 너무 좋아하면,

이것은 한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를 구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구하면, 사회를 위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을 자꾸 그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나에게 찾아오면 나도 같이 공부를 나누고 케어를 해 주니까, 이 사람들이 좋아진 만큼 나는 더 좋아집니다.

이것이 사회를 위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이것부터 사회를 위해야 됩니다.

내 이웃을 위하고, 내 주위를 위하고, 내 가족을 위하는 것입니다.

가족들에게도 지금은 금덩어리가 있으니 이것 너 해라 하면 의심하고 안 받습니다.

저것이 금덩어리 같으면 나 줄 리가 없는데, 이금 이렇게 생각할 때입니다.

금덩어리를 줘도 자기 근기에 맞게끔 조심해서 잘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받습니다.

이 정법 강의가 금보다 못할 것인가? 금은 나를 변화시킬 수 없지만 정법 강의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조금 있어보면 압니다.

이런 것을 지금 옆의 사람에게 전부 다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면, 전해 보면 압니다.

내가 10명에게 전해서 그 사람이 이것을 들었을 때 나에게 사람이 어떻게 다가오는가?

이것은 엄청난 변화가 옵니다. 내가 백 명에게 전했는데 내 주위에 사람이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

엄청난 변화가 옵니다. 나는 그때부터 즐거움이 옵니다. 이제부터 이 작업을 시작할 때입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은 내가 재주를 갖고 있어, 사람이 온다면 온 사람에게 이것을 전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이런 방편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약도를 가지고 있어 치료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이 아프니까 나에게 나으러 옵니다. 그러면 이것을 나아주면서, 이것도 같이 들어 보십시오.

전하기 굉장히 쉬운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방편입니다.

어떤 재주를 갖고 있다면, 재주로 사람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실력이 있으면 실력 때문에 사람이 오는데,

이 사람들에게 내가 뭔가를 전할 수도 있고, 도움이 될 것을 내가 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나에게 돈을 꾸러 오는 사람이 있고,

나에게 나중에 어떻게 도움을 받을까 해서 아양 떨러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이것 좀 봐라 하면 안 하렵니다 하면 가라고 하면 됩니다.

붙어 있으려면 예 하고 듣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힘이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지금 오늘날 우리들은 홍익인간들이고, 후천 시대에는 지식을 달라는 시대입니다.

우리들 영혼이 성장해야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자식만 자꾸 낳아야 되는 시대가 아니고, 내 영혼이 성장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과거 몇백 년 전까지는 자식을 많이 낳아 혈통만 유지하면 되었었는데

지금은 내 영혼이 성장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마지막 일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식을 먹어야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밥을 먹으면 육신의 음식이 되고,

육신에 필요한 음식이고, 지식은 내 영혼이 먹는 양식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많이 했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먹고.

양식과 음식은 다른 것입니다. 지금은 지식사회이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바르게 하고 있는가? 집어봐야 됩니다.

우리 선조님들이 바르게 했는가? 선조님들은 지식사회를 안 살았지만,

우리는 지식을 갖춰 지식사회를 살아야 되기 때문에, 선조님들이 한다고는 했는데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바르게 잡아야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후손에게 물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음식을 보고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밥을 주니까 하느님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가 육신을 갖고 이 땅에 태어나서 밥을 먹게끔 만들어 놨다면,

먹는 음식은 조금만 노력을 해도 있어야 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진짜 먹어야 될 것은, 영혼이 성장하는 양식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양식 소리를 한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과 양식을 혼동했듯이, 우리가 지식 속에도, 지금 오늘날 여러분들은 무엇까지 배웠어야 했느냐?

진리까지 우리가 얻었어야 됐습니다. 진리를 먹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일반 지식은 우리가 다 갖추었고, 모자라는 것은 인터넷에 다 나와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부 다 공유하면 되고,

일반 지식 위에 진리를 먹으려고, 진리가 고파서 헤맨 것입니다.

진리를 갖추지 못해서, 자연의 법칙인 이 진리를 못 갖추었으니까, 이 진리를 갖추는데 덕행을 실천하라.

이제 앞으로 정법 전달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공부만 시켰고 자료만 모았지만,

이제 우리가 정법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 정법을 널리 전하라. 

이 작업이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3년이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 깔립니다. 누구든지 혜택을 봅니다.

그 작업을 하는데, 우리가 의논하고 동참하고, 이렇게 가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법을 전하려는데 아직 나의 질량이 부족하여 잘 안 됩니다.

나의 질량부터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