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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의 의미, 배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0,1,2 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5. 11:23
정법강의 11780강 정법강의 11781강 정법강의 11782강 내가 도량을 가졌다면 그 도장에서 무엇을 펼치려고 하는 것이 있어야, 거기에 맞게끔 사람이 옵니다.
아무리 구석에 앉았어도, 내가 무엇을 펼치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그것을 정리를 해서 거기에 앉으면,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 옵니다. 내가 그것을 확실하게 잘 잡았다면, 사람들이 오면 그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면 다른 것은 덤으로 다 되는 것입니다. 이념을 펼치는 것이 인간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어려우냐? 대한민국의 이념이 없습니다.
아무리 너희가 짜내도 바르게 될 수가 없고 안 되는 것입니다.
왜? 대한민국 사이즈가 이제는 이념으로 잡아가야 되는 나라입니다.
이념을 가지고 추진해서 가야 되는 나라인데, 대한민국이 갈 이념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을 이끌고 어디로 갈 것인가? 이것이 없는 것입니다.
세계 문호가 다 열렸는데, 우리 국민들을 이끌고 어디로 갈 것인가가 없습니다. 이념이 상실된 것입니다.
그러면 뒤죽박죽 되고, 엄청나게 힘든 일이 벌어집니다. 지금 이럴 때를 만난 것입니다.
기업들이 지금 이념이 상실되었습니다. 이념이 있어야 인재가 이것을 바라보고 붙어서 같이 갑니다.
이념이 없으면 인재가 등을 돌립니다. 밖을 쳐다보고 항상 이념을 찾아가려고 하지 너에게 안 붙어있습니다.
리더를 하려고 하면 지금은 이념이 없으면 안 됩니다. 내 이념으로 찾아온 사람은 내 가족으로 보살펴야 합니다.
왜? 내가 이념을 펼치는데 나를 따르면 이 사람들은 내 가족입니다.
이 사람들을 아끼고 이끌고 견인하고, 이렇게 하면 나는 저절로 잘 됩니다.
그런데 그 이념이 없습니다. 도량에서도 그 이념이 없습니다. 이념이 아직 완전히 안 잡힌 것입니다.
이념 답부터 주면, 홍익인간들이 살아가는 도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내가 홍익인간으로서의 공부를 한 것이 있고, 그런 것을 같이 나눌 수 있다면, 그런 이념을 정리를 해서,
앞으로 새로이 내 인생을 살아가 보겠다. 이렇게 하고, 그런 이념을 펼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가지고 가니까,
정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 중에서, 내가 인연들이 많습니다. 그 인연들이 하나하나 오는 것입니다.
내가 안 가르쳐줘도 희한하게 알아서 쫓아옵니다. 거기가 쫓아올 자리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내가 나눌 것을 같이 나누고, 같이 잘 이끌어 주니까, 이 사람들이 왔다 가서 일이 잘 됩니다.
안 갈 자리에 가서 놀다 오면 일이 잘 안됩니다. 갈 자리에 가서 내가 모자라는 것을 공부도 나누고 정도 좀 나누고,
기운을 받아 가니까, 나가서 일이 잘 됩니다. 거기만 갔다 오면 일이 잘 되니까 자꾸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교회를 많이 가고, 절에 많이 갔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수준이 낮아 수준 낮은 공부를 시켰기 때문에,
가기만 하고 몇 마디 들어도 너무 좋았고, 그것을 받아가니까 또 일이 잘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국민들, 사회가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수준이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가니까 배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무릎 꿇고 있다가 와도 나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질량이 더해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을 자꾸 왔다 갔다 하면 너는 자꾸 망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을 키우려고 하느님이 이 땅에 보낸 것입니다.
이 땅에 육신을 줘서 내려보낼 때, 너희들이 질량을 키워서 이 자연에 오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영혼의 질량이 차야 되는 것입니다. 육신과 영혼이 결합되어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질인 육신과 비물질 에너지인 영혼, 신을 결합시켜서 살기 때문에 우리를 인간이라고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요? 육신은 받은 것이고, 나는 신입니다. 영혼.
영혼이 육신에 들어와 결합해서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
발전을 시키고 진화를 시키는데, 육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혼을 발전시키고, 질량을 키우기 위해서, 육신을 받아서 이 지구에 와 있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가 되고, 질량이 차는 것을, 내 영혼의 질량을 높이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질량이 높아져야, 만물을 운용할 수 있는 신들이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신입니다.
이것이 윤회를 하면서 계속 발전시켜 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지구촌이 이만큼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놨다는 것은,
영혼이 그만큼 발전이 되어 질량이 높아져서, 육신을 받아서 마무리하러 올 때가 다 되었으니까,
지구의 삶이 팽창되어, 이 엄청난 질량들을 소화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지식을 생산하는 것이 인간이 하는 것입니다.
동물도 할 수 없고, 신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지식을 생산하려고.
내가 어떤 환경을 보고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끌어내면, 이것이 지식 생산이 됩니다. 질량이 자꾸 높아집니다.
생산된 지식은 또 나눕니다. 나누면서 자꾸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생하는 것입니다.
지식 생산이 우리 영혼들이 하는 것입니다.
먹는 것은 육신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고, 육신이 없으면 지식 생산이 안 됩니다. 영혼이 인간으로 활동을 못 합니다.
음식을 자꾸 먹어 보충을 해줘야 내 육신이 보존이 됩니다. 육신이 운용되고 있어야 내가 인간으로 살 수 있습니다.
육신과 영혼이 결합되어 있어야 지식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지식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오는 것입니다. 지식이 생산이 되어야 내 영혼의 질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내 말을 듣고 흡수하고 있는 것은, 일용할 양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내 영혼이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식입니다.
지식을 나누는 것은 일용할 양식을 서로가 나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왜 나누느냐? 내 영혼의 질량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용할 양식인 지식은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비물질 에너지들이 생산을 했기 때문에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이 비물질 에너지가 모자라면 천대를 받고, 생각의 질량이 모자라서 사람에게 군림받습니다.
이 질량이 좋으면 사람들을 이끌 수 있고, 신들도 이끌 수 있고, 자연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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