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77강)

 

정법강의 11777강

대한민국은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고, 세계가 하던 것은 다 잘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하던 것, 좋은 것은 다 가져와서 다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밖에 못합니다. 그 이상은 못 나가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다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지식인이 많고 욕심이 많기 때문에,

세계가 하는 방법만 가지고는 양이 안 찹니다.

그런데 정치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그런 것을 가져와서 또 써먹으려 합니다. 때가 지났습니다.

때가 지나고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이론을 꺼내서, 그것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되는 때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왜? 너희들은 세계의 정보만 받았지 너희들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우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법으로 자연의 법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이 나라가 어디로 가야 되나, 좌표부터 잡아야 됩니다.

지도자들이고 대통령이 될 사람들이라고 하면, 그리고 정치를 해 보겠다고 하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야 되나, 좌표부터 잡아야 됩니다. 이것이 나라 이념입니다.

이 사회가 이념을 놓은 지 오래됐습니다.

우리 기업이 어떻게 성장했느냐, 이념 때문에 성장했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해서 발전을 했느냐? 이념 때문에.

모든 지식인들이 어떻게 해서 지식을 다 갖추게 되었나? 이념 때문에 갖추게 되었습니다.

모든 발전은 이념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데, 기본 이념으로 일어날 것은 다 일어났는데,

지금까지는 성장하는 이념입니다. 미래 앞으로 이 나라가 가야 될 이념이 없는 것입니다.

이념이 없으면서 뭐를 어떻게 하겠다? 아무리 너희들이 짜려고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약이 공염불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맞는 공약이 나올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 일자리를 어떻게 한다고 하는데, 너희가 젊은이들을 어떤 방향으로,

어디로 이끌기 위해 일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냐? 이것이 안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 것인데, 우리 젊은이들이 어떤 공부를 해야 되는 좌표는 있습니까?

그러면서 그러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안 됩니다.

대한민국 이 사이즈를 만들어 준 것은, 인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서 만들어 준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부 다 고등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입니다. 과거 우리 베이비 부머가 교육받은 것은,

30%가 고등교육을 받고, 30%가 중간 교육을 받고, 40%는 교육을 못 받았습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그렇게 자랐습니다. 대표들만 고등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그다음 X 세대, 40대 50대에 들어가는, 이 사람들은 70% 고등교육을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자리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은 100% 고등교육을 받은 상태입니다.

고등교육을 100% 다 받고 있다는 것은, 지금 이 사람들의 질량을 엄청 좋게 만들어서,

이 사회를 엄청난 질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고등교육을 다 받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노동자가 되기 위해서 일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바보들이 아니고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합니까?

고등교육을 다 받았다는 것은 이 사회의 연구원들이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이 사람들이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연구원으로 다루어야 되고, 직장에 못 들어가서 사회에 다니더라도,

연구원으로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자리 없는 젊은이가 한 명도 없습니다.

먼저 이런 것을 어느 정도 풀어놨으니까, 앞으로 이런 것들을 같이 공부하고, 논하고, 풀어 나가기 위해서,

지금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 것을 질문을 하고, 받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전부 다 자기 똑똑하다고 그러면서, 뭐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지금 너희들이 백성 한 사람 구할 수 있냐?

죽으려 하는 사람 전부 다 스승님 앞에 옵니다. 소문 듣고 오는 사람 전부 다 내 앞에 옵니다.

나는 이 사람들 전부 다 안 죽게 하고, 다 구해 놨습니다. 그런데 너희들 한 사람은 구할 수 있습니까?

내가 음지에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나를 소환하는데, 무속인이니 사이비니. 네 이놈들. 지금 이 판입니다.

소환을 했으니까, 이번 동안거 공부는, 내가 이 사회에 대안을 내주는 공부를 지금부터 다시 하겠다.

이렇게 해서 지금 1회 차 동안거 입제 공부를 한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부터 올라갑니다.

전부 다 물을 게 그런 것을 물을 테니까, 때가 그럴 때니까.

이번에는 1차에는 시사를 하고, 2차에는 개인 질문을 받으려 했는데,

2차에도 전부 다 사회 시사 질문밖에 없습니다. 지금 때가 그런 것입니다.

보름 후에 또 2차 동안거 공부를 할 것입니다.

겨울 동안거에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가르치는데 7번의 내 시간을 내주기로 약속을 했으니까,

이번 겨울 동안거 공부에 많은 이 사회에 필요한 것들을 내주겠습니다.

 

동안거라는 것은 우리 민족의 공부하는 동안거입니다. 내 자신을 갖추는 시간을 얘기합니다.

사계가 뚜렷한 나라이기 때문에 동안거가 있고, 모든 식물, 나무에 물을 내리듯이, 뿌리에 내리는 것이고,

이때는 우리가 하던 활동도 조금씩 조금씩 정리를 하고, 70%는 내 자신의 모순을 갖추고,

잘못 버릇이 된 것이 있으면 이것도 고치고, 내가 모자라는 것이 있으면 100일 동안 나를 갖추어야,

내년에 봄이 와서 이 자연에서 힘을 줄 때, 봄이 되면 땅 힘과 하늘의 힘을 받아서 나무에 힘이 쫙쫙 올라갑니다.

똑 같이 사는 것이 우리 해동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종교의 것이 아니고, 홍익인간 인성교육을 받는 시간입니다.

공부하는 시간 안거는 어디에서 따라 하든 하면 되는데, 동안거는 대한민국 한반도 공부입니다.

이 민족은 인류의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해서 오천 년을 담금질 한 민족입니다.

이제 2차 대전 마치고 홍익인간들이 태어나고, 전후 1세대들이 태어나서 인류를 다스리게 하려고,

공부를 시켜 모두 지식인을 만들어서, 인류에 있는 모든 자료를 전부 다 끌어들여,

이것을 점검하게 하면서,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이렇게 키워 놓은 것인데,

2013년부터 인류를 이끌어야 되는 시기에, 천지도 모르고 자빠져 있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을 키우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조선에서 씨를 만들어 배양했다면,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서, 우리에게 나라가 넘어왔고,

우리는 지식을 갖추어서 인류를 이끌어야 되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논리와 사회에 있는 지식만 점검을 한 것이지, 너희들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보이지 않고 지혜가 안 열립니다. 

이래서 이 자연의 진리로 근본을 교육시키는 것이 정법 강의입니다.

이 정법을 설하는데, 나라의 지도자라는 것들이, 천공 스승을 압니까? 하며 이용해 먹으려 들지를 않나,

소환을 했으니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이제부터 밝혀야 되니까,

이제는 나라에 대한 것 다 물으십시오. 지금부터 동안거 기간에 다 내줄 것입니다.

같이 점검을 하고 공부만 해도, 이 강의에 나오는 것만 들어도, 나라에서 최고의 정치인이 됩니다.

그러면 내 친구들이나, 후배들이나,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 일 할 사람들 몇 명 모아서,

공부 동아리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이 싹을 키워야 합니다.

이제는 점검 좀 해야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