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많이 가렵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5024,5 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6. 10:27
정법강의 5024강 정법강의 5025강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몸이 나으려고 하는 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뭔가 공부를 하면 내가 형편이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그런 생각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왔는데, 그다음부터 무엇을 해야 되느냐?
스승님 도움을 받으려면 스승님 말씀을 잘 들어야 됩니다. 잘 듣고는 그것을 이해해야 됩니다.
내가 이해된 것으로 내가 뭔가 고칠 일이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런 것이 공부입니다.
공부가 안 되는 사람은 누가 공부가 제일 안 되냐 하면, 반 풍수, 신이 반 신이 든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다고 오는데, 나중이 되면 내 분별이 너무 심해서 공부 안 합니다.
듣기는 하는데 공부는 안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것을 잘 보는데, 내 것은 못 찾습니다.
내가 너무 똑똑합니다. 이래서 공부가 안 됩니다. 시간적으로는 한참 공부를 한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어느 때까지는 가만히 둡니다. 무슨 일이 안 생기고 좋다가, 어느 시간이 되었는데 공부는 안 하고,
스승님에게 다가와도, 내가 공부한 질량이 조금의 노력도 안 했으면 나에게 올 것이 지금부터 옵니다.
공부는 내 실력입니다. 실력이라는 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좀 해야 됩니다.
우리가 병이 와도, 내 질량이 높아지면 병이 나에게서 발복을 못 합니다.
어떤 사기꾼이 왔는데 내 실력이 높아지면 나에게는 절대 사기를 칠 수 없습니다.
자연의 힘이 무엇이 와도 내가 실력이 있어지면, 인간이 최고의 신이기 때문에,
너의 실력을 갖추면 하느님도 어떻게 못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왜? 인간은 자유로운 프로그램을 100년 안팎으로 받아 이 땅에 온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산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뭐든지 내가 노력을 하노라면, 하느님도 나를 어떻게 못합니다.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죽어서, 영혼을 하느님이 채찍을 하든 어떻게 하든 그것은 할 수 있지만,
내 인생을 열심히 사는 한,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들 중에 최고 무서울 수도 있고, 최고로 낮은 짓을 하면서 아주 천대를 받으며 살 수도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와도 내 질량이 높아야 조상들도 제어할 수 있고,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할 수 있습니다.
내 실력이 없으면 조상이 나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너를 간지럽게 하는 것도 조상이 하고 신들이 한다고 하면, 이것을 못 이기는 것은 네 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없는데 스승님이 그것을 차단해 주면, 네 실력이 앞으로 커질 것인가?
제자 공부는 마장을 끌어안고 하는 것입니다. 마장이 있어야 나는 하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것이 없으면 , 농땡이를 치는 것이 제자입니다. 제자의 습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래 힘을 받아오고, 조건을 잘 받아왔기 때문에 원래 똑똑합니다.
나에게 어려운 기운이 안 붙어 안 괴롭히면, 너는 절대 공부 안 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그런 귀신들이 붙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안 붙이는데, 네기 공부를 해야 되는데 농땡이를 치고,
그러고도 잘났다고 하고, 시간이 됐는데 아직 그러고 있으면, 그때는 손을 떼면 귀신들이 출몰하는 것입니다.
신장들이 너를 지켜줄 때는 귀신들이 못 들어옵니다. 때는 됐는데 공부는 안 하고 잘난 척만 하고 사니까,
그때는 신장들이 손을 뗍니다. 천신에서 손을 떼라고 할 때는 절대 못 갖다 댑니다.
네 조상이 천하없이 와도, 아무리 도술이 있는 신들이 와 있어도, '그만' 하면 절대 손 못 댑니다.
왜? 신두 조직 체계가 있는 것입니다. 서인이 있고, 선관이 있고, 선관을 다스리는 위의 신들, 법체가 있습니다.
언제까지는 너의 조상신과 신장들이 같이 놀 수 있게 놔두지만, 시간이 되었는데 계속 그러고 있으면,
너희들 신장이 잡혀갑니다. 같이 놀았다고. 그러고 나면 나에게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때는 귀신들이 들어오고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교통사고도 나고, 애들에게 해코지가 당하고,
내 몸에 문제도 생기고 이러는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냐?
이런 일이 생겨야 네가 누굴 찾아가고, 더 노력하겠다고 하고, 이것을 없애려고 할 것이 아닙니까?
이래서 그런 것이 들어오도록 가만히 놔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인연을 만나니까,
어떤 사람은 그냥 쳐내 준다고 돈 내라고 그러고, 내가 못 견딜 만큼 되니까 돈 내는 것입니다.
우리 제자들이 약은 것 같지만 미련합니다. 너 똑똑한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공부하러 온 사람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그랬지, 똑똑하라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똑똑하다는 말입니다.
법문을 들어 보면, 남의 말을 잘 듣고, 네가 하던 말을 조금 줄이고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온통 법문 속에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는데도 계속 누구에게 내 버릇은 안 바꾸고,
조금 바꾸려 하다가 치우고, 바꾼 것으로 착각하고 가면, 정확하게 시간이 되면 그때는 스승님이 안 돌봐줍니다.
스승님 시키는 대로 해야 도와주죠. 내 월력을 받으려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할 때 내 월력을 받을 수 있고,
곰에게 월력을 받으려면 곰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박수에게 월력을 받으려면 박수가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으려면, 여러분 시키는 대로 해야지 여러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만 월력이 있다는 소리가 아니고, 제자는 누구든지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하면,
내 힘을 너하고 같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사람만 잘났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의 본성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제자에게는 그런 힘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에게 내가 이해를 잘하게 도와주는 것은 내 실력만큼 하는 것입니다.
네가 환경이 이러해서 못 따르겠다면 할 수 없지만, 네가 이해가 된다면, 조금 노력을 하십시오.
노력하면 내 월력이 따라갑니다. 왜? 신장들에게 시키는 축원은, 내가 법문을 하고 이해가 되어서,
노력하는 자는 다 도와줘라. 이렇게 시킵니다. 모든 신장은 내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노력을 안 하는데 도왔다면 너를 처단하니까, 너는 내 옆에 못 있게 합니다. 엄격합니다.
스승님 밑에는 공부하는 곳입니다. 스승님이 어떻게 처단을 해 줄까, 눈치 봐도 안 해줍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전부 다 정리해 줍니다. 자꾸 다니면서 '스승님 그게 아니고요' 해도,
공부하면 다 알아서 해 주는데, 자꾸 그렇게 온다는 것은 공부의 초점을 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왜 아직도 기복에 머물러 있느냐? 기복에 머물러 있으니 공부가 이해가 되는 것이 다릅니다.
공부하십시오. 나는 우리 홍익인간들을 가르쳐서 힘을 키워줘야 됩니다.
네 힘으로 뭐든지 처단할 수 있습니다. 네 축원 한 마디로 네 옆의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왜? 너는 축원을 해달라고 매달리고, 절만 하고, 네 힘을 안 쓰느냐?
남을 위해서 노력을 해라. 남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이런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련하면 사가 판을 칩니다. 우리가 실력이 없고 힘이 없으면 사가 판을 칩니다.
우리가 미련해서 스님 말 듣고 놀다가 보니까, 절간을 부자 만들어주고,
우리가 실력이 없어 질질 매다가 보니까, 교회들을 부자로 만들어줘서,
이 사람들이 정치에도 관여를 하고, 우리 일상에도 파고들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 백성들이 깨어나야 이 나라가 바르게 돌아갑니다.
절대로 내가 바른 행위를 하는데, 나에게 어떤 짓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기복을 하면 기복 하는 자들을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것이 이 사회입니다.
누구에게 빌지 말고, 내가 조금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 왜 오는가? 그것을 공부하십시오.
우리 가정에 어려움이 오는 것은 우리 가정이 할 일은 안 하고,
내가 사회에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으니까, 그것이 아니라고 표적을 주는 것입니다.
내가 사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물으면, 기분 나쁠까 봐, 시간이 가는데 계속 이러고 있으면,
뭔가 안 좋은 일이 올 것 같다. 조금 노력을 더 하자. 이렇게 완곡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데도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고, 또 기복을 해서 도움을 받을까 자꾸 이렇게 가면,
어려움이 더 옵니다. 이제는 밀렸으니까 공부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너희들이 30년 들은 법문을 갖다 놓고, 스승님의 15분짜리 법문 하나만 갖다 대봐라. 어느 것이 질량이 더 높은가.
나는 일반적인 성불을 주는 것이 아니고, 너의 힘을 키워줘서 네가 어떤 일도 처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스승님의 법문을 처음 들을 때는 기본적으로 너의 힘든 것을 풀어줍니다.
그래서 좋아 하지만, 기본적인 것이 풀렸으면 네가 노력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네 버릇이 잘못된 것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고치려고 하고, 참행을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다 같이 홍익행을 해야 되고, 홍익이념으로 이 나라를 되살려야 되고, 인류로 뻗어나가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홍익인간들입니다. 이 세상을 바르게 잡는 것은 나 혼자 잡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다 같이 잡아야 됩니다.
내가 처음에 법문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백일도 듣고 6개월도 들으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좋으면 좋은 만큼 남에게도 전도를 해야 됩니다. 내가 이만큼 좋았다면 전도를 해서 다른 사람도 전도를 해서,
이 만큼 좋게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도 좋게 해 줄 때,
나는 이 사회의 다른 사람을 좋게 만들어 준 사람이 되어 한 단 위로 올라갑니다. 성불은 이렇게 오는 것입니다.
이 만큼 좋은 일이 있었다면, 이것을 또 다른 사람에게 주면, 다른 사람도 이 만큼 좋아진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그다음 위로 올라갑니다. 행하지 않은 복은 주지 않습니다. 처음에 기본은 주지만,
이 기본으로 너만 좋고, 너만 듣고, 공부는 되고 있는지는 몰라도, 좋은 일은 더 안 생깁니다.
이 법으로 내가 좋아졌다면, 다른 사람도 이 법을 전하면 좋아질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이롭게 하는데 법문을 듣고 이야기하려고 해도, 나는 안 됩니다. 실력이 없어서.
왜? 법의 지식은 너희가 외우려 해도 안 외워집니다. 뱅뱅 돌아도 안 외워집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을 남에게 설법을 못 합니다. 중간중간에 이런 것을 몇 개 외워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도,
15분짜리 한 개를 평생 가도 못 외웁니다. 이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쓰는 사람이 쓰는 것이지 일반인은 아무리 흉내 내도 그것이 안 됩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일반 지식은 15분이 아니라 1시간 짜리도 외우는 것을 노력하면 다 됩니다.
진리는 그렇게 안 됩니다. 아무리 이해 잘 되게 풀어놨으니 외울 것 같지만 못 외웁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니 진리를 전하는 방법은, 이 법문을 다른 사람이 듣게끔 내가 해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남을 이롭게 하면, 그다음에 내가 좋아집니다. 한 단 올라갑니다.
이것을 또 이롭게 하면 나는 또 올라갑니다. 0.1미리도 안 틀리게 합니다.
행하라. 진리를 전도하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법이 나왔다면 법은 모두가 같이 들으면서 다 좋아지게끔 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온 국민이 좋아지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보내서 사람들을 이롭게 하십시오.
누구든지 이 법문을 들으면 다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내가 받아들인다면 이제부터 해야 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내가 더 좋아질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이제부터는 광복 70주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전도 시대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뿌려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이 나라부터 국제 사회까지 온 세상에 진리가 전파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 대민사업입니다.
우리는 우리 손에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법문을 날릴 수 있습니다.
자꾸 떠오르면 보게 되어 있고, 보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 자리에서 할 수 있고 내 방에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비를 안 들여도 할 수 있습니다. 시간만 조금 날 때 남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을 도움을 바라고 합니까? 사회사업은 노력을 해서 사회를 이롭게 하려고 나온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고 안 나오려 합니다. 그런 정신으로 사회를 위해서 나왔습니까?
노력하지 않는데 성불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덕 보려 하지 말고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너희들이 사회를 이롭게 하면 너희들의 어려움은 다 풀립니다. 사회를 이롭게 한 만큼 성불 분명히 줍니다.
내 몸 아픈 것 낫기 위해서 공부하지 마십시오. 처음에는 모르고 그렇게 왔지만, 와서 내가 법문을 들어보니,
기복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나를 못 갖춘 것이 뭔가 내가 해결을 못 하는구나.
그래서 나를 갖추어서 내 것부터 해결하고, 남도 도울 수 있는 힘도 갖춰야 됩니다.
기복 하지 마십시오. 처음에 기복 하러 왔다고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바르게 가르쳐서,
너의 힘을 키워라. 기본은 내가 도와주지만 너의 힘을 키우지 못하면, 너에게 오는 힘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영혼들도 오는 것을 네가 다스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언제까지 전부 다 어떻게 도와달라고 해서 그런 것들이 없어지기를 바랍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노력 안 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어려움을 겪어야 되고, 노력하는 사람은 모든 것들이 다 풀립니다.
이제 해야 됩니다. 내가 정확하게 공부를 시키고, 공부를 하는 것은 다 시켜주지만,
요행을 바라는 사람에게 성불은 안 줍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법의 증명과 증명수 (1-3)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6강) (0) 2021.12.08 푸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방향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4강) (0) 2021.12.07 도량의 의미, 배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0,1,2 강) (0) 2021.12.05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77강) (0) 2021.12.04 정법과 한학의 믹스 (홍익인간 인성교육 5027강) (0)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