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방향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4강)

 

정법강의 11784강

내가 푸드 카페에 종사를 하면 계속 지위가 올라갑니다.

매니저로 갔다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대표를 주던지, 아니면 월급을 받으며 어떤 위치까지 갔는데,

대표를 안 준다면, 나는 대표 공부를 해야 되는데 대표를 안 주는 것입니다.

매니저까지는 다 했는데 대표도 안 주고, 여기서 더 배울 것은 없다면 여기서 떠나야 됩니다.

떠나서 내가 대표하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곳에서 나를 대표를 시켜 주는 곳으로 가든지,

우리가 초등학교 끝나고 공부를 다했는데, 초등학교에 그냥 놔두면 사고 칩니다. 

지구에는 인간이 전부 다 공부하러 왔습니다. 지구는 신들의 교육장입니다.

지구에서 공부할 것이 다 끝났는데 지구에 또 놔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구 마지막 일생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현장에서 이 공부를 다 했는데, 나에게 대표 자리를 안 줘서 그 공부를 못 하면,

내가 작게라도 차려서, 할 수 있으면 대표로 가서 대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됩니다.

내가 차랄 때가 돼서, 정확하게 떠날 때가 되면, 내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분명히 옵니다.

그것을 감사하게 도움을 받아서 대표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거기서 대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대표 공부를 하면서 여기서 발전하는 것이 두께가 있다는 말입니다.

과장 자리에서 발전하는 것이 두께가 있고, 부장 자리에서 발전하는 두께가 있는데,

대표 자리에서 발전하는 것은 두께가 엄청 높습니다.

여기서 어떤 질량의 대표가 될 것이냐? 여기에 따라서 사회에 입성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푸드 레스토랑을 하더라도 7개를 하는 사람에게 이 사회에서 주는 환경과

한 두 개 하는 사람에게 주는 환경이 다릅니다. 그것을 처리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푸드 카페를 한다면 한 개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것이 잘되면 한 개 더 차려야 됩니다.

두 개가 잘되면 하나 더 차려야 됩니다. 세 개까지가 일차적인 것이 완성입니다.

세 개가 잘되니까 네 개를 차리면, 여기서 물려서 다 힘들어집니다.

이것도 힘들어지고 세 개도 힘들어집니다. 욕심이다 자연의 법칙을 모르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빨리 정리를 해야, 세 개라도 제대로 됩니다.

여기서 나에게 주는 환경으로 어느 정도 공부가 되고 나면,

4개를 차릴 정도 힘이 돼서 넓어지면, 이것은 7개까지 차려지는 것입니다.

7개를 운영하면서 온 기운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래서 충분히 돌아갈 때,

그다음에 차리는 것이 12개 15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무시하고 막 늘리면 자빠집니다.

식당 70개 하다가 자빠진 사람은 다 그런 사람입니다. 무조건 100% 넘어갑니다.

 

우리가 처음에 사회에 나갈 때는 명분을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사회에 나오는데 명분 없이 나오면, 낙엽처럼 뒹굴다가 그냥 부서지는 것입니다.

어떤 가게를 하든 명분을 가지고 이 사회에 나와야 됩니다. 어떻게 살고자 하는 명분.

옛날에는 돈 벌려고 나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식할 때 이야기이고,

2013년부터는 명분을 가지고 이 사회에 나와야, 거기에 맞게끔 인연도 주고 환경도 주고, 에너지 질량도 줍니다.

바르게 명분을 가지고 나왔으면, 3년 동안 성장을 합니다.

네 명분만큼 갖추면서 성장을 하게끔 인연들로 그러한 질량을 다 줍니다.

3년이 되면 혼자 나왔어도, 내가 거느리는 사람이 몇 명 생깁니다. 명분을 갖고 나오면 사람이 붙습니다.

배우고자 하고, 갖추려고 하는 사람들이 오니까, 내 밑에서 따르는 사람이 생깁니다.

생기고 나면 3년 후에는 기업이라는 것을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기본으로 사회를 배웠으니까, 이때는 이념이 나오는 것입니다. 명분으로 키워서 이념을 잡는 것입니다.

이념이 있어야 기업을 하는 것입니다. 기업 운영은 이념 없이는 안 됩니다.

그런 것들을 선천 시대에는 경험을 하도록 한 것이고, 후천 시대에는 이것을 딱 잡고 출발하게 하는 것이 다릅니다.

이념을 올바르게 잡고 출발하는 사람은 100% 성공을 시킵니다.

기업이라는 것은 이념이 있어야 사회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념을 세운 만큼 인연도 주고, 환경도 만들어집니다. 인연이 오면 그 인연들이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오는 것입니다.

1대 창업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념을 가지고 기업을 하면, 이 사람이 창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념 없이 창업을 했다면 창업을 한 것이 아니고, 차린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날아갑니다.

회사에 가면, 이 회사의 이념이 무엇입니까? 이것부터 물어야 됩니다.

이념이 없다면, 그런 것을 같이 나누면서, 그 사람도 그것을 찾게 해 주면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념의 질량을 어떻게 잡았느냐에 따라서, 하늘에서 힘을 주고 자연에서 힘을 몰아주는 것이 연법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성장을 합니다. 성장을 해서 1대 창업주냐?

창업주에 1대가 들어가는 것은 2대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념을 세운 사람이 창업주입니다. 이것은 금방 쓰러지지 않는다는 소리도 포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1대 창업주라면 그대로 갈 수 있고, 지금부터 성장할 것이라는 말이 이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1대 창업주가 그냥 시시하게 망한다? 그럴 일 없습니다. 말 안에 질량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1대로 마칠 것이냐? 그대로 갈 것이냐는 제자를 어떻게 키웠느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진로를 놓고 2대에게 물려줄 정도면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2대가 이념까지 물려받아야 이것을 팽창시킵니다. 엄청나게 커집니다.

이것이 삼성이 그렇게 컸고, 현대가 그렇게 큰 것입니다.

1대, 2대가 작업을 한 것이 삼성이고, 현대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입니다.

이념이 있었기에 컸고, 그것을 물려줬고, 그 이념만큼 팽창을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3대에 가면서 그 이념이 다 놓아진 것입니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등치만, 재물만 물려준 것입니다. 3대가 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 쪼개지고, 일부는 쪼개서 팔고, 팔다리 다 파는 것입니다.

수입 나오는 몸통만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조금 있으면 날아갑니다.

이념을 놓는 순간에 너희들은 산산조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명분을 우선 찾고, 이념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