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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자가 남을 도울 수 없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818,9,20,1,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19. 10:47

     

    정법강의 11818강

     

    정법강의 11819강

     

    정법강의 11820강

     

    정법강의 11821강

     

    정법강의 11822강

    네가 어려우면서 남을 도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네가 어려운 자가 하는 말은 분명히 너를 위해서 지금 끌고 가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렵지 않은 자는 내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이 초점의 기운을 갖고 가지 않습니다.

    마음껏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행을 할 수 있는 기운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관음의 조건입니다. 관음은 벌거벗고 관음이 안 됩니다.

    그러면 스승님은 집도 한채 없으니, 이타행을 못하겠네요?

    내 집이 왜 없습니까? 나는 이 나라가 내 집입니다. 이 산천이 내 별장 내 정원입니다.

    이 바다가 전부 내 정원입니다. 가는 데, 앉는 데가 내 집입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여기 앉아서 이것을 쓰고 있으면 내 집입니다. 내가 이것을 쓰고 나서 내일 떠나면 사람들이 이것을 잘 지킵니다.

    또 내가 안 쓰는 동안 다른 사람도 쓰게 하고, 그러면 청소도 해 놓습니다.

    다음에 내가 언제 간다고 하면 비워 놓을 것이니까, 또 쓰고 팁을 얼마 주면 됩니다.

    저기 백화점이 누구 것입니까? 다 내 것입니다. 물건을 거기 놔두고 쓰는 것입니다.

    종업원이 많습니다. 내가 월급 안 줘도, 물건 바꿔 놓고, 먼지 없게 매일 닦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창고 둘러보러 갑니다. 이것 내가 오늘 좀 써야 되겠다. 팁을 얼마 주고 가져오면 됩니다.

    나는 비용도 안 들이고 그것을 다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쓰는 사람 것입니다.

    내 포켓에 넣어 놓으면 골치 아픕니다. 관리하자면 내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내 집에 소유가 없기 때문에 나는 동서남북을 함부로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잡히지를 않습니다.

    저 백화점 내가 소유하면 나는 못 떠납니다. 그 관리를 해야 되니까 그 지킴이가 되는 것입니다.

    머슴을 살아야 됩니다. 돈 받아서 내주고, 매일 그 짓 하다가 죽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소유의 개념을 다르게 가지십시오. 내가 쓸 수 있을 때 쓸 수 있으면 되는 것이지,

    지금 내가 쓸 것이 아닌데 챙겨 놓으면, 너는 거기서 인생이 묶여버립니다.

    내가 챙기고 있는 것은 내가 신경을 안 쓰고 놔둬도 그냥 있을 수 있는 만큼만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신경 안 써도 내가 필요할 때 쓸 수 있을 정도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많이 챙기면 너는 거기 묶여서 개가 되는 것입니다. 머슴 살아야 됩니다.

    물질을 가지고는 이타행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물질은 잘 써야 되는 것입니다.

    소유 개념이라든지, 남에게 이타행을 한다든지, 이런 개념을 이제는 크게 가지고 가야 됩니다.

    우리가 너무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 막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크게 가지고 가는 사람은, 절대 네가 쓸 것은 항상 있습니다.

    뭔가 더 모아서 챙겨 놓으려고 하는 사람이 불쌍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앞으로는 아무리 챙기려 해도 못 챙깁니다. 앞으로는 그런 세상이 아닙니다.

    챙기려 한다고 챙겨지는 세상이 아니고, 내가 할 일을  내가 열심히 할 때, 내가 필요한 것은 나에게 다 옵니다.

     

    우리가 지금 어려움이 온다는 것을 바르게 봐야 됩니다.

    내가 소년기에, 중년기에 우리에게 오는 것은 우리 질량의 50%에 올 때까지는 우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내 질량이 100인데 50까지 나에게 할 일이 올 때는 쉽게 일 처리가 되고, 이것이 어려운 느낌이 안 듭니다.

    질량이 나를 기준으로 50이 넘는 것이 올 때, 이때부터 조금씩 어려운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너의 기운에 비례한 일거리를 대자연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쉽게 처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너에게 걸맞은 일을 줍니다.

    그때 내가 갖춘 것이 없으면 그 일처리를 잘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갑갑하기 시작하고 어려워집니다.

    질량이 3대 7의 함수로, 우리 몸이 아파도 70% 에너지가 탁해졌을 때,

    0.1%가 그 위에 가중될 때, 아야 그런다는 말입니다. 아픈 것은 그때 느낍니다.

    그 전에도 탁한 것이 계속 왔는데, 반 될 때는 조금 그렇지만, 70%가 오면 무겁습니다.

    여기서 1%가 더 오면 몸이 느낄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입니다. 똑같습니다.

    우리가 아프다는 것은 몸 아픈 것으로 비유를 하는 것이 제일 좋기 때문에 몸으로 비유를 하는데,

    당신들이 몸 아프다는 것은, 몸이 어렵다, 갑갑하다, 힘들다, 이것이 아픈 것입니다.

    우리가 병이 들었다는 것은 내가 어려워진 것을 병이 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몸이 어려워졌든,

    마음이 어려워졌든, 행동이 어려워졌든, 삶의 척도가 어려움이 찾아오는 것이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스승님에게 올 때는 아프지 않고 건강했습니다. 합니다. 건강하면 나에게 아무도 안 오게 되어 있습니다.

    네가 안 어려워서 환자가 안 되면, 지금은 스승님에게 올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는 스승님이 그 힘이 있을 때는 환자가 되기 전에도 옵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중병 환자가 되어야만 옵니다.

    다리가 아프냐? 마음이 아프냐? 내가 뭔가 갑갑해 아프냐? 아픔이 다 다를 뿐이지 다 중병이 돼야 옵니다.

    모든 어려움은 나에게 주는 일이 언젠가부터 처리하는데 버겁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총체적으로 어려움이 온 것이 무엇이냐?

    70%까지는 너희들이 할 일을 다 했는데, 그때까지는 좋았습니다. 70%까지는 우리가 젊은 시절에 한 것입니다.

    소년기에 우리가 배우고, 청년기에 우리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여기까지가 70%를 한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해서 이제는 70%를 지나고, 나머지 30%를 지금 일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마무리하는 어른이 지적인 일을 해야 되는데,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과제가 왔는데,

    우리는 이것이 뭔지를 모르고, 하나도 못 하고 시감만 자꾸 흘러가다 보니까,

    이제부터는 엄청나게 힘든 에너지가 우리에게 급습해 오는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만큼 있는데 갑갑한 것입니다.

    없는데도 미치겠고, 있는데도 갑갑하고, 뭔가가 오는 것이 무게가 느껴집니다. 있고 없고 가 상관이 없습니다.

    네가 할 일을 못하면 너는 그 무게를 맞는 것입니다. 그 무게는 항상 나에게 실리는 법입니다.

    지금은 어른이 해야 될 행위를 하지 못해서 우리 국민이 총체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명태를 받는 게 전부 다, 청년기가 지나고 장년기 일을 해야 되는데 못하고 있으니까,

    명태를 줘서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바른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누굴 탓할 일이 아닙니다.

    청년기에 할 일이 끝났고, 장년기에 해야 될 일을 해야 되는데, 그래야 그 사람에게 그 이상의 일도 줄 수 있는데,

    뭔가 지적인 일을 하면 지적인 대우를 해 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쫓겨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매를 맞는지 알아야 불만을 안 합니다. 내가 매를 맞고 불만을 하면 더 맞습니다.

    명태를 받아 놓고, 못 깨치고 불만하면 대자연이 또 때립니다.

    나도 나가서 내 사업을 한 번 해 보겠다 하며, 명태 받은 것으로 투자를 합니다. 사기당해서 빈털터리가 됩니다.

    세상에는 그런 사람 기다리고,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다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맑은 시대지 어름 한 시대가 아닌데, 어름 하게 해서 달려듭니다.

    다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퇴직한 사람이 뭐 차린다고 달려들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퇴직한 사람은 퇴직금을 아껴 쓰며 3년만 나를 갖추고 있으면, 너에게 할 일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안 생기게끔 풀려 나갑니다. 이것을 모르고 껍적대다 얻어터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어려움이 오는 것은, 나는 분명히 인간이니까, 세상에 온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 일거리를 바르게 처리를 못해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갑갑해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하나씩 나에게 재테크를 한다는 생각으로, 나를 갖추는데 신경을 써야 됩니다.

    나를 갖추는데 신경을 쓰고 있으면, 정확하게 나에게 할 일을 주고, 아주 기쁜 일이 돌아옵니다.

    이런 길을 대자연이 스스로 열어줍니다. 이것이 성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입니다. 너를 위하는 자, 너를 갖추는 자를 돕습니다.

    나 지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비관하면 안 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꾸 갖추고, 그러면 그 사람은 대자연이 돕게 되어 있습니다.

    무릎 꿇고 앉아있는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시기는 지났습니다. 소년기, 중년기가 지났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른이 무릎 꿇고 빌고 있으면 추합니다.

    나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시대가 지금 어른이 활동을 할 때입니다.

    하늘과 땅이 할 일이 지났고, 네가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면 네가 스스로 이 일을 해야지, 하늘이 해주고 땅이 해 주기를 바랄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지 대자연이 너를 도울 때는 지났고, 이제는 네가 너의 실력을 발휘할 때이고, 네 인생을 살아야 될 때입니다.

    그렇게 하면 대자연이 스스로 너를 돕습니다. 이런 시기가 정법 시대입니다.

    정법 정법 하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데, 너를 운용하는 것이 정법입니다.

    하늘이, 땅이 도울 때는 정법이 아닙니다. 내 실력으로 내가 개척을 하고, 바르게 살아나갈 때가 정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일반 생활에서 정법을 얘기하자면, 내가 나의 뜻으로 바르게 살아나가는 것이 정법입니다.

    무릎 꿇고 비니까, 관세음보살 찾으니까 좋아졌다. 이것은 정법이 아닙니다.

    이 깊이를 모르면 또 도움받으려 합니다. 도움을 받는 것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이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앞으로 시대는 내가 누구에게 도움을 받는다?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는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는 거기서 성불을 보려고 들면 안 됩니다. 성불은 대자연이 주는 것인데,

    너를 갖추고 노력하는 자에게 스스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빈다고 주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를 우리가 바르게 각을 가지고 갈 때, 이것이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것입니다.

    이런 각이 없고, 이런 깊이를 모르게 되면, 그래도 어떻게 될까 하여, 또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생활 속에 도가 일어나고, 생활도를 이룰 때입니다. 지금은 닦을 때가 아닙니다.

    내가 수련한다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 너에게 가질 것도 오고, 배울 것도 오고,

    이것을 배워서 금방 써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내 인생을 마무리할 때입니다.

    생활도를 이룰 때입니다. 모든 생활 속에 도가 있음을 알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승님처럼 수행을 해서 도를 닦았다. 그렇게 도 닦는 것이 생활이었습니다.

    그 생활 속에서 도를 찾은 것입니다. 스승님 생활 속에서 도를 찾은 것입니다.

    스승님에게 괴로움을 주었고,  스승님에게 힘든 삶을 주었고, 죽도록 만들었고, 그 생활 속에서 도를 찾은 것입니다.

    죽고 싶게끔 만들었고, 죽으러 그 산으로, 그 깜깜한 산에 들어갈 정도로 내 생활이었습니다.

    그 생활 속에서 도를 찾은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에게 준 생활 속에서 도를 찾아야 됩니다.

    스승님은 스승님에게 준 생활 속에서 도를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 도를 찾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도를 찾아야지 석가모니 도를 찾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스승님의 도를 찾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도를 찾는 것이, 여러분들의 도를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르게 살아나가는 길. 이것이 여러분들 도를 찾는 것이고 닦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생활 속에서 도를 닦아,

    어른의 할 일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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