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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다한 효도 - 효도의 근본 (2-4) (홍익인간 인성교육 495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11. 10:19

     

    정법강의 4951강

    부모님이 지금 아픔을 겪고 있다면, 이것은 지금 자식이 바르게 안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효가 아닙니다. 똥오줌 받아내는 것은 효가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돈 잘 번다고 밍크코트 사 주는 것이 효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마음이 즐겁게, 떠날 때는 자식도 잘 키워 놓고, 이 사회에 노력하고 가는 것이,

    한도 없이 편안하게 떠날 수 있게 해 드리는 것이 효입니다.

    아픈 사람 약 먹이고, 진 자리 마른자리 깔아드린다고 효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언제 마음이 제일 아플까요?

    자식을 서울로 외국으로 보내서 공부를 잘 시켜서 훌륭한 사람 되라고 키우는 것입니다.

    자식의 생각의 질이 조금 낮아서, 나는 농촌에서 농사짓는 것이 좋다고,

    부모 옆에서 밥도 떠 드리고 합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기쁩니까?

    내가 죽기 전에 이 놈이 눈에 밟혀서 죽기가 힘듭니다. 

    공부를 해서 훌륭한 삶을 살아야 할 텐데, 항상 옆에 있으면 오냐오냐 하지만 속에는 그것이 있습니다.

    자식이 발복을 못하고, 남이 배울 때 배우 지를 못하고, 사회에 훌륭한 일을 해서 성장을 하지 못하고,

    내 옆에서 내 뒷 수발이나 들고 있으면, 부모님이 편합니까?

    내 자식들이 전부 열심히 공부하고, 이 사회에 아주 지적인 일을 하고,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인류의 부름을 받고, 그 일을 하는데 국제적으로 나를 필요로 해서 일을 한다면,

    부모님이 자식이 자주 안 온다고 미울까요? 한이 없는 것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 한이 없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 성장을 했으면 나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백성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살 때, 나는 원도 한도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아주 기름지고 빛나게 살 때, 내 업도 소멸됩니다.

    자식은 그래서 키우는 것입니다. 내 옆에서 수발만 들고 있으면, 나 때문에 빛나는 일도 못하고,

    네 질량의 일을 못하면, 나는 죽을 때까지, 너를 기 죽일까 봐 말은 안 하지만,

    그것이 오늘날 몸이 힘들어지고 마음의 상처가, 다른 질병을 일으키고 아파지는 것입니다.

     

    역사를 우리에게 물려준 것이 우리 선조님들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았는데 역사를 물려주고 갈 뿐이다.

    오늘날에 태어난 우리는 선조님들이 살았던 이 모습의 역사를 전부 다 물려받아,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전부 다 분석을 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야 되는 홍익인간 1대들입니다.

    이것이 베이비부머들입니다. 전후 1세대, 이 사람들이 성장을 할 때는 전쟁이 안 났습니다.

    하늘이 보살펴 전쟁도 없게 하고 잘 자라게 했습니다.

    이 나라는 오천 년 역사에 계속 전쟁밖에 없던 나라입니다.

    이 사람들이 어떤 혜택을 입었냐? 인류의 문물을 갖추고 지식인이 됐다는 사실입니다.

    이만큼 다 같이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은, 이 나라 천지창조 이래로 없었습니다.

    오천 년 역사에 누구든지 공부를 할 수 있는 이런 역사는 천지창조 이래로 없었습니다.

    전부 다 배울 수 있는 문호가 다 열렸고, 국제 사회의 정보가 이 만큼 이 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처음입니다.

    오천 년 역사 동안 이 나라에 정보가 하나 들어와 안착하려 하면, 많은 피를 흘리고 조금 앉았습니다.

    인류에 있는 정보가 이리로 다 들어오는데, 누구도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환경을 자연이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왜? 그 환경으로 너희들이 공부하라고 공부할 환경을 준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사람을 키우는 나라이지, 먹고살기 위해서 노예가 되라고 만들고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라도 새로이 연구하고, 새로이 정리를 하면서, 인류에 필요한 답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세울 수 있는 가족 중심제로 살면서, 조상을 대대로 모시고 살면서,

    효라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던 민족이, 효 하나도 바르게 정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한 개도 답을 찾은 것이 없는데, 어떻게 우리가 인류를 가르칠 수 있을 것이며,

    인류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인류의 길을 열겠는가? 어떻게 인류의 지도자가 될 것인가?

    오천 년 동안 담금질을 해서 이제 꽃을 피우는 이 민족을, 어떻게 해서 인류의 지도자로 내놓을 것인가?

    자연계의 모든 신들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혼신을 다해서 밀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천 시대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신의 천국입니다.

    우리는 신계에서 제일 잘난 사람들이 육신의 탈을 쓰고, 이 땅에 다 내려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와서 성장을 할 동안, 모든 신들은 우리를 위해서 뒷바라지하고, 우리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를 키우고 나서 돌아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빛나는 인생을 살아서, 그분의 희생을 빛나게 해 드려야 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영혼이 됐는데, 내가 세상에 아주 빛나게 살면,

    부모님 영혼이 슬퍼서 쫓아올까요? 집착이 남아 벌벌 떨까요? 좋아 죽습니다.

    이것이 우리 자식입니다. 돌아가셨어도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조상님들이 언제 쫓아오냐 하면, 내가 힘들어서 고뇌를 가지고 있으면 조상님이 쫓아옵니다.

    왜? 내 새끼니까, 나를 돕는다는 집착으로, 내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조상이니까,

    내 자식이 잘못되어 있으면, 떠난 영혼도 쫓아옵니다.

    우리가 가라고 해도 안 갑니다. 왜? 자식이 저렇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가나? 하며 안 갑니다.

    이래서 붙어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붙어 있으니 나 자신이 뭔가 안 되고, 방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 정신도 몽롱하고, 조상님이 절뚝절뚝 고생하다 가셨으면 나도 절뚝거립니다.

    조상님이 담배를 피우며 걱정을 하다 죽었으니, 나도 요즘 안 하던 담배를 피웁니다.

    어디가 아차서 말은 안 하고 참고 있던 것도, 이것이 오면 그대로 표적 주고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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