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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과 6.25전쟁 ( 홍익인간 인성교육 494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16. 10:43
정법강의 4947강 인류사회가 이차 대전은 종식시켰지만, 이념 분쟁이 종식된 것은 아닙니다.
힘의 논리로 손을 들고 항복한 것입니다. 이 항복은 이념 항복이 아닙니다.
인류사회가 아직까지 이념을 만질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이념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전쟁을 종식한 줄 알았습니다. 조금 있다 보니까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조그만 나라에서, 그것도 인류 사회로 치면, 손바닥만 한 나라에서 저희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유엔군이 오면 그냥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것이 일파만파로 해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다 죽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조그만 나라에서 전쟁을 하는데 아주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기서 대한민국이 핵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류의 핵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끄고 나니까, 이제 뭔가 잠잠해진 것입니다.
여기서 뭐가 남았느냐? 공산과 민주라는 양대 축이 여기 대한민국에 남았습니다.
이것을 갖다 놓기 위해서 일어난 것이 6.25전쟁입니다.
공산, 민주를 이 뿌리에 갖다 놓기 위해서 6.25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까지 종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광복을 하려면 이것이 해결돼야 됩니다.
우리 민족의 이념이 하나가 돼야 됩니다.
이념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는 전쟁이 종식이 안 되고 평화는 없습니다.
광복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이 나라는 전시 상태입니다.
이차 대전이 종식된 것 같지만, 이차 대전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
국제사회가 전쟁 종식을 했는 줄 알지만, 아직까지 휴전 상태지 전쟁 종식이 안 됐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우리가 빛나게 빨리 일으키면 이것을 당길 수도 있고,
우리가 미련하면 100년 채워야 됩니다.
공산, 민주가 하나의 이념으로 풀어나갈 때, 이럴 때 전쟁은 끝납니다.
이념이 통일돼야 평화가 일어나지, 이념이 분열되면 절대 평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제 이념을 정리해야 되는데 어떤 이념이냐?
공산 이념이냐 민주이념이냐? 아닙니다. 홍익이념입니다.
인류의 최고 이념은 공산 이념도 아니고, 이것은 공산 논리입니다. 그리고 민주 논리입니다.
이념이라는 것은 인류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이념 하나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념이 여러 개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념이 두 개만 있어도 절단인데, 여러 개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두 개가 된다는 것은, 아직 논리이지 이념이 안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이념이 나오면 이것으로 통일을 합니다. 이것이 홍익이념입니다.
왜? 사람은 최고로 너희들이 갖추고 나면, 내가 남을 위해 사는 것이지,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므로, 이것이 업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장하기 전에는 동물 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살려고 하는 것이 근본이지만,
네가 성장하고 갖추고 나면, 너의 기운이 꽉 차면,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불사러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자연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대자연을 보십시오. 저 별 조차도 자기를 위해서 안 삽니다.
별이 된다는 것은 그 질량을 모아서 다 큰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질량이 크기 전에, 별이 되기 전까지는, 전부 다 주위 것을 끌어넣기 위해서,
중력의 힘도 가지고, 자기 힘을 갖추려 힘을 가지지만, 내 힘을 다 가지고 정리가 되고 나면,
여기서 빛을 방출해 상대를 위해서만 사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인간이 하나의 별입니다. 우리가 저기 빛나는 것을 별이라 이름을 달았지만,
인간을 보고 너희들이 다 갖춘 인간을 보고 별이라 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가 방출하는 나의 힘은, 많은 사람들과 인류를 위해서 엄청난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불태우는 자, 너는 사람을 이롭게 할 것이고, 너를 위해서 힘을 갖추는 데는 남을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남이 어렵더라도 내 힘을 갖춰서 크게 빛날 때는, 인류를 이롭게 하고 자연을 이롭게 합니다.
인간인 너희들이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주 만물이 전부 다 운용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너무 멀리 나가면 날보고 미쳤다고 할 테니까, 이것은 조금 접어두고, 이것이 인간입니다.
우리 사람은 위대한 게 사람입니다. 별 보고 위대하다고 할 것인가?
자연을 위대하다 할 것인가? 인간을 위대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홍익이념으로 살 때, 너희들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홍익이념을 갖출 때, 그리고 홍익이념으로 살 때, 너희들이 자연에서 위대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위대하다는 것은 사람에게만 붙이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할 때가 된 것입니다.
70%가 넘어갈 때는 위대한 사람들이 세상에 나온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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