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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욕심 (홍익인간 인성공부 494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18. 11:58

     

    정법강의 4942강

    나는 위의 사람들을 안 준 것 같다고 하는데, 0.1미리도 안 틀리게 줬습니다.

    내가 분별을 하기에 내 위의 사람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것은, 내가 너무 넘어선 것입니다.

    내가 너무 똑똑하고 너무 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아래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윗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나보다 경제 형편이 나은 사람이 없습니까?

    그 사람이 내 아래로 보입니까? 그 사람은 내 윗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사기도 안 당하고, 준 것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질량이 모자라다 보니까, 누가 흔드니까 흔들려서 다 뺏긴 것입니다.

    질량이 모자라면 내가 아랫사람인 것입니다.

    내 것은 다 뺏겼고, 저 사람은 안 뺏기고 가지고 있으면, 저 사람이 내 위의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행동하는 것이 약하게 보일지라도, 그것은 겉모습을 본 것이고,

    속 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 흔들리는 것입니다.

    나보다 경제 형편이 낫다면, 그 사람은 함부로 볼 사람이 아닙니다.

    경제는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은 별로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껍데기만 보는 것이고, 깊이가 없으면 그 경제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사회는 내가 경제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지 와서 그 경제를 흔들어 보게 되어 있습니다.

    네 질량이 약하면 그대로 다 걷어 갑니다. 정확하게 다 뺏어 갑니다.

    어떻게까지 걷어 가냐? 네트워크 해서 걷어 갑니다. 싹 걷어 갑니다.

    질량이 약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이것은 다단계가 아니다. 네트워크다. 그러면서 거기에 말려 들어갑니다.

    네 질량이 약한 것입니다. 네트워크라는 모든 것은 다단계입니다.

    이것은 다단계가 아니라고 하니까, 그것을 믿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흔들어 본 것입니다. 그래서 네 것 삭삭 뽑아갑니다.

    이 세상에 모든 일들이 우리를 달아보고 있습니다.

    질량을 달아보고, 질량이 약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다 뺏습니다.

    이 사회는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도기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줄 때가 있고, 걷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너에게 사람을 준 것도 재물이고, 경제를 준 것도 재물이고, 우리에게 준 모든 환경은 우리에게 힘입니다.

    힘을 주되 네가 바르게 쓰지 못하면 다 걷습니다. 지금은 걷을 때입니다.

    네가 바르게 살고 있다면, 힘이 없으면 힘을 줄 것이고,

    네가 바르게 못 살고, 힘을 가지고 있으면 다 걷을 것이고, 이것이 천지 대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자연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앞에 오는 것은 초자연입니다.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을 내가 바르게 몰라,

    스승님이 금전 거래하지 마라. 이러니까, 법문을 듣고 바르게 이행하는지 누가 흔들러 옵니다.

    돈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홀딱 흔들려서 빌려주고,

    나중에 안 갚는다고 난리를 칩니다. 이제부터 네 기운이 떨어집니다.

    스승님의 공부를 하고 있으면, 스승님이 이렇게 하라고 한 것은 한 번 따라 봐야 됩니다.

    한 번은 노력을 해 봐야 될 것이 아닙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돕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빌리는 것으로 해결하고 나면 습관이 나빠져서, 너는 지혜가 안 나오고 발전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잘못해서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이니까, 그 아픔은 네가 겪어야 됩니다.

     

    신께서 너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은, 너를 두고 보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네가 진정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두고 보는 것입니다.

    신이 네가 미워서 어렵게 해 놓은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가? 그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신은 우리를 위해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어렵게 할 때는, 뭔가 잘못 살고 있는 것이 없는지 찾아보라고, 너 혼자 안 되면 누구에게 물어도 보라고,

    그래서 철학관에도 가 보고, 스님에게도 가 보고, 돌 중에게도 가 보고, 전부 다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찾아가도 지금 나에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스승님 한 사람이 가르쳐도 이것을 인류가 다 듣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부해야 되고 바른 가르침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네 어려움은 풀립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은, 내가 너무 똑똑하고, 내 위에 사람이 없고 전부 다 낮게 보이는 것은,

    내 실력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나는 철학관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물어보고 싶고.

    그만큼 약한 사람이 어째 사람을 아래로 봅니까?

    내 앞에 온 사람은 나를 가르치기도 하고, 나에게 없는 힘을 주려고 와 있는데,

    사람을 얕잡아 보면 절대로 나에게 힘을 주지 않습니다. 경제만 주는 것이 나에게 힘이 아닙니다.

    느낌도 주고, 대화도 나누고, 나에게 모자라는 힘을 줬을 때 나는 분별력이 생기고,

    그 힘을 가지고 이 사회를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사람 있습니다. 찾으십시오.

    그것을 못 찾으면, 내 어려움은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찾으십시오. 그것이 내 공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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